안녕하세요

메타랩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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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의 운전석과 보조석에는

도어 바깥쪽에 양 옆으로

접이식 거울이 장착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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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에 있는 거울이라고 해서

사이드미러라고 부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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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석과 보조석 사이의

차량의 천장에 부착된 룸미러와 함께

이 둘을 백미러라고 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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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거울이 있는 이유는

주행을 할 때 상황에 따라

후방 차량이나 후방의 도로 상태를

살펴야 하기 때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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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체형에 맞게 각도를 바꿔줘야

운전 중에 시야각을 확보할 수 있고

안전하게 주행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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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초보운전자라면

자동차 사이드미러 조절하는 방법을

잘 몰라서 헤매실 수도 있는데요.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동차 사이드미러 조절을 하려면

먼저 운전석에 바르게 앉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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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마다 핸들의 높이, 핸들과 운전석의 거리,

앉은키, 체형, 운전스타일 등이 다르므로

시야에 맞게 각도를 조절하기 위해서는

운전자가 주행 중인 상황을 가정하여

좌석을 조절하여 앉은 뒤에

직접 맞춰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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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의 차량을 1인의 운전자가 탄다면

처음 한 번만 조절해두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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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간혹 렌터카를 이용하거나

회사 차량으로 출장을 가거나

다른 사람의 차를 대신 운전해야 하는 등의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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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경우 운전하기 전에

시트에 앉은 후 사이드미러를 봤을 때

보기 편하도록 조절이 되어 있는지 확인하고

본인에게 알맞게 변경하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자동차 사이드미러 조절하려면

차량의 도어에 있는 버튼을 사용하면 됩니다.

보통 운전석 도어에서 찾을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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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과 오른쪽에 1개씩 있으므로

각각 맞춰줘야 합니다.

L은 왼쪽, 즉 운전석 쪽에 있는 거울이며

R은 오른쪽, 즉 보조석 쪽에 있는 거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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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절하고자 하는 쪽에 맞게

방향설정 키를 옮겨놓은 후에

상하좌우 버튼을 눌러주면서

편한 각도로 맞춰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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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미러에 비치는 모습을 보면서

올바르게 맞춰야 사각지대를 줄이고

넓은 시야를 확보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 사이드미러 조절할 때는

세로로 5분할을 한다고 생각하고

안쪽의 1/5은 본인 차량의 차체가 보이게끔

좌우 각도를 변경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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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가로로 3분할을 한다고 생각했을 때

아래쪽의 2/3에 후방 도로 및 지면이

보이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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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춘 후에는 엑셀과 브레이크 페달에 발을 올리고

핸들에 손을 올려 운전할 때의 자세를 취하면서

거울을 봤을 때 보기 편한지

다시 한번 체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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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맞춰준다면

차선을 변경하거나 주차를 하는 상황에서

후방을 살피기에 적합한 상태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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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사이드미러 조절을 해두면

차선을 변경하는 과정에서 거울을 보면서

안전하게 움직일 시점을 정할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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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울을 가로로 2등분 했다고 가정하고

후방 차량이 거울 속에서 위쪽에 보일 때

차선을 변경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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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록거울이기 때문에

실제보다 멀어 보이는 현상이 나타납니다.

그래서 보이는 것보다 가깝다는 주의 문구가

적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이를 고려하여 거리감을 익혀놓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눈비가 내리거나 기온 변화로 인해

유리에 김서림이 끼게 되면 물방울이 맺히면서

시야를 가릴 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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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AR 열선 버튼을 눌러주면

뒷유리와 사이드미러의

김서림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앞유리와 옆유리의 김서림을 제거할 때는

FRONT 버튼을 눌러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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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점 참고하셔서

항상 안전운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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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