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인공!!
KG 모빌리티(KGM)의 토레스입니다.
토레스는 쌍용자동차의 이름으로 마지막 출시된 차량이죠.
중형 SUV로 파격적인 디자인으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는 차량 중 하나입니다.
차량 초기 출시 가격이 2,740~3,040만 원으로 아주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하고 있으며
이 때문인지 사전예약이 12,383대로 쌍용에서 출시된 신차 사전예약 중 역대 최다이네요.
파워 트레인으로는 티볼리, 코란도와 같은 170마력의 1.5 가솔린 터보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의 조합으로 출시가 되었습니다.
구동방식은 전륜구동이며 옵션으로 4륜 구동을 선택할 수가 있습니다.
오늘 다뤄볼 토레스의 현가장치는 앞쪽은 맥퍼슨 스트럿 방식의 서스펜션과 뒤 세미 트레일링 암 기반의 멀티링크 서스펜션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오늘 토레스 차주분은 토레스 구입 후 거의 신차급인 상태에서 튜닝을 하기로 결정하였습니다.
다른 건 다 마음에 드는데 고속주행과 코너링에서 쏠림이 심하고 방지턱이나 요철 넘을 때 너무 출렁거리는 느낌을 받으셨다고 합니다.
그래서 조금 더 탄탄한 승차감과 고속주행과 코너링에서 노면을 잘 잡아줄 서스펜션 튜닝을 하기로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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