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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산크롬죽이기 전문점

카밋워시앤랩입니다.

오늘 시공기 주인공은 이름만 들어도

포스가 느껴지는 벤츠 cls 450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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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차량은 드레스업을 위해

꼭 시공하고 있는 작업이 있습니다.

바로 크롬 죽이기입니다.

측면에서 바라보았을 때, 창문의 테두리를 따라

자리 잡고 있는 크롬과 도어 캐치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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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캐치는 문을 여는 과정에서

손이 직접 닿는 곳입니다.

이로 인해 크롬에 생긴 스크래치가 생긴 차량을

주위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으며

이를 예방하기 위해 필름으로 덮는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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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님께서는 측면뿐만 아니라

앞/뒤 범퍼 하단부에 위치하고 있는 크롬까지

함께 딜리트 작업을 맡겨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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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작업 부위에 마스킹이 필요합니다.

마스킹은 시공 과정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예방하는 역할도 하지만

불필요한 부위에 필름이 붙는 것을 막아

작업의 효율성을 높여주기 때문에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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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체랩핑에 비하면 딜리트 작업의 시공 부위는

크지 않지만 그 효과는 상당합니다.

차량을 바라보았을 때, 전반적인 톤을 맞춰

깔끔하게 튜닝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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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백화 현상이나 지워지지 않는 물때가

생기기 전 예방하거나 가려버리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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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캐치는 탈거하여 랩핑을 진행합니다.

손이 자주 닿는 만큼

필름의 피로도가 높은 곳이기 때문에

꼼꼼한 마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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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 하단 중앙부 또한 블랙으로 변신하였습니다.

측면과 마찬가지로 바닥에서부터의 높이를

낮아 보이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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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 범퍼 또한 플레이트와 디퓨저의 경계를 없애

자연스럽게 연결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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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 부분은 헤라를 넣어 마감하거나

컷팅하기 까다로운 부분입니다.

필름이 모서리에 모이는 구간은 라인의 경계를

확인하기 힘들어 구조를 잘 이해해야

제대로 된 컷팅라인을 잡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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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의 테두리가 또렷이 보이던 전과 달리

블랙 유광으로 자연스러운 모습입니다.

차량을 멀리서 바라보았을 때,

크롬의 경계를 없애 차체가 낮아 보이는

드레스업 효과까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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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이라고 생각하면 나와는 거리가 있는 튜닝이라고

생각하시지만

루프스킨이나 이번 포스팅과 같은 딜리트 또한

모두 랩핑의 일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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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의 부분 래핑을 통해 포인트를 주거나

보기 싫은 부분을 가려 전반적인 분위기와

톤을 맞출 수 있는 매력적인 시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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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드러우면서 동시에 날카로움을 보여주는

cls450에 블랙 포스가 더해졌습니다.

전체적인 블랙 톤으로 인해

휠을 더욱 강조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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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서 가리고 싶은 부위가 있으신가요?

차량을 보며 함께 고민하고 가장 효율적인

랩핑 방향을 제안해 드립니다.

모든 작업은 차주님과 상담 후에 진행되며

예약이나 문의사항은 네이버톡톡,

매장으로 전화 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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