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초동에 위치한 오너쉴드 입니다.

오늘 포스팅 내용은 페이스리프트 이후 인기가 더욱 높아진 제네시스 GV80 2.5가솔린 터보

스토르 그린 무광 컬러의 신차패키지 시공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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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매장으로 탁송지를 설정해주시면 차량 입고와 동시에 제네시스 Gv80의 신차검수를 통해

차량의 이상 여부를 확인하고 특이점을 발견하면 수정 및 인수거부를 결정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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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레이트 그레이와 보르도 브라운 투톤 인테리어 컬러는 시그니쳐 디자인 셀렉션II 를 선택해야 고를 수 있는 옵션 이죠 흔하지 않은 컬러라 또 다른 매력이 있는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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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검수 결과는 리어 범퍼쪽 미세한 도장의 애칭이 있었는데 무광 도장의 특징인 광택기를 도장면에 댈 수가 없어

수정을 할지 말지 고민하다 부위가 작아 그냥 인수하기로 결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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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확정이 되면 신차패키지 작업 중 썬팅 작업 부터 진행합니다.

전자장비가 즐비한 제네시스 차량은 썬팅 작업 중 방전이 잘 되는 차량이라 작업 전 보조배터리를 물려줍니다.

전면 후면의 유리는 노터치 성형으로 필름에 열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대한 줄여주어 시인성을 떨어뜨리지 않도록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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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T소재의 썬팅 필름은 열의 온도,세기, 방향에 따라 필름이 수축하는 형태와 정도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작업자의 스킬에 따라 시인성의 많은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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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에 과도한 열을 주거나 무리하게 손으로 문질러서 시야가 닿는 부위에 미세한 불편함을 주는 원인이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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썬팅은 재단, 성형, 청소, 인스톨의 다양한 과정이 들어있는 복잡하고 예민한 시공이기 때문에 작업자의 마인드와

매장의 환경, 시공 프로세스에 따라 똑같은 필름으로 작업을 해도 퀄리티의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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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는 단순하게 유리에 필름을 붙이는 TINT의 뜻을 넘어 그 보다 높은 수준의 시공 퀄티리가 요구 됩니다.자동차 온라인 동호회, 타업체 과장 광고 등으로 고객분들이 니즈와 기대치가 높아졌기 때문입니다.

그에 걸맞는 작업 퀄리티를 만들어 내도록 끊임 없이 연구하고 연습하는 자세가 매우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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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하는 일이기 때문에 100% 먼지하나 들어가지 않도록 할 수 는 없지만 되도록 깨끗한 썬팅의 결과물이 나올 수 있도록 시간에 쫓기지 않고 시간적 여유를 두고 차분히 인스톨을 해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글라스틴트 로데는 그린/블루 컬러가 오묘하게 섞인 비금속 필름입니다. 가시광선 투과율의 15%를 선택한 측후면의 필름 농도는 표기상 15%지만 실제 농도는 10%가 나오기 때문에 이 특징을 잘 알고 농도 선택에 참고하면 좋습니다. 보통 썬팅 브랜드 농도는 30~35%, 15%, 05%가 제조 되는데 15%는 너무 밝고 05%는 어둡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글라스틴트 로데 15%를 선택해주시면 딱 좋을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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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GV80 스토르 그린 컬러와도 잘 매칭 되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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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차량에 PPF는 필수인듯 합니다. 무광도장은 유광보다는 무르기 때문에 찍힘이나 스크래치가 더 잘생길 수 있어서 손이 자주 닿는 부위에 필름을 붙여준다면 깨끗한 상태를 유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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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차량을 구입하셨다면 무광PPF는 꼭 추천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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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도장에는 무광PPF를 붙여주는것이 당연하겠지만 아주 가끔씩 무광 도장에 유광PPF를 붙여주는 곳도...;;

4종 밖에 안되는 작은 부위의 생활보호PPF이지만 제대로 시공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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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트인캠 옵션을 선택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사제 블랙박스는 아이나비 QXD1 제품으로 장착해드렸습니다.

흡음 테이프로 꼼꼼하게 감아주고 배선처리도 깔끔하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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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V80 스토르 그린 무광 차량의 신차패키지 작업을 모두 마쳤습니다.

이번 페이스리프트의 그린 컬러는 약간 다운 된 컬러로 튀지 않는 차분함이 있는듯 합니다.

실내에서 촬영을 해도 그린 컬러지만 오묘한 느낌을 연출해주는 매력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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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광 차량은 카샴푸, 코팅제, 관리제 등등 되도록이면 무광 전용 제품을 써주는것이 좋은데요 이유는 괜히 잘못사용했다가 페인트에 애칭이 되거나 변형이 오면 재도장 말고는 답이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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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광 도장은 스크래치나 워터스팟, 각종 애칭이 되면 폴리싱을 깨끗하게 만드는 것이 가능하지만 무광은 그런 작업이 불가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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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는 도로 위에서 여러가지 외부 환경에 노출되어 다니기 때문에 주기적인 세차를 한다고 하더라도 제거가 되지 않는 오염물이 반드시 쌓이기 때문에 2~3년 주기로 한번씩은 폴리싱이라는 광택 작업을 통해 세차로는 제거되지 않는 각종 스크래치, 오염물을 말끔하게 제거해주면 다시 새차 같은 광도가 올라오지만 무광 도장면은 이런 작업이 안되는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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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더욱 주기적인 세차가 필수이며 오염물이 고착되지 않도록 세심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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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부터 적용된 제네시스 신규 엠블럼도 페이스리프트 차량에 잘 매칭 되는 듯 합니다.

그럼 이상으로 제네시스 GV80 스토르그린 무광 신차패키지 작업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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