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복운전 난폭운전 신고는 이렇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오토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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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에도 인품이 묻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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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자의 평소 운전습관, 운전 스타일에

성격이 고스란히 묻어난다는 뜻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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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도를 보면 보복운전 사례와

이로 인해 사고로 이어지는 상황까지

심심치 않게 만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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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를 컨트롤하지 못했기 때문이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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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주행에 방해가 되었거나

조금이라도 지체하게 만들거나

조금이라도 위험하게 만든다면

그 순간을 참지 못하는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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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이 대체로 보복운전을 하고

그로 인해 무고한 피해자가

발생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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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분노를 참지 못하여 순간적으로

행해버리는 행동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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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보복운전은 상대방 운전자를

응징하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은 법에 의해 처벌을 받아야 한다는 사실을

분명히 알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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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보복운전을 당했거나 목격했을 때.

신고가 필요할 때에 신고하는 방법과

그에 따른 처벌 수위까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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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 배려하고 양보해도 짜증이 나는 도심의 교통,

특히 출퇴근 시간이나 혼잡한 시간대에

운전을 한다면 스트레스가 팍팍

올라올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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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편하고 답답하고 시간이 아깝고...

차선을 잘못 타는 바람에 변경도 쉽게 못하고

쩔쩔매야 하는 상황이 있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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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럴 때일수록 감정에 가려져

현명한 판단을 하지 못하는 게 사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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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순간에 주변 운전자들이 경적을 울리거나

욕설을 한다면 당혹감에 더 얼어붙거나

같이 화를 내며 싸움으로 번지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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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는 분노를 부르고,

결국 서로의 앙갚음은 결국 보복운전으로

번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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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피해를 준 운전자에게

고의적으로 진로를 방해하면서 사고를 유발해

상해. 협박. 폭행 등에 달하는 행위를

하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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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의 보복운전이 두 사람의 다툼으로

이어지게 된다면 그 순간의 도로는

그야말로 아수라장이 되어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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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 인하여 뒤차들은 더욱 스트레스를

받는 상황에 도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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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 화를 참으면 되는데,

나까지 화를 참지 못해서 싸움으로 이어지면

결국 양방으로 보복운전 신고와 처벌을

받을 수 있게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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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은 불특정 다수를 대상으로

안전을 위협하는 칼치기. 과속. 끼워주지 않음

등의 행동을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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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보복운전은 나에게 피해를 준

운전자를 상대로 복수를 하는 행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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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나쁘지만 보통 난폭운전에 피해를

입은 운전자가 보복을 하면서

보복운전으로 번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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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운전을 하는 사람을 보고 화가 나서

복수를 하면 보복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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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다 나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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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누군가 나를 위협한다면

절대로 반응하지 말고 무대응하여

제풀에 지쳐 포기하도록 만드는 방법이

가장 좋은 방법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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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멈추지 않을 경우에는

112에 신고하여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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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부터는 이슈가 아니라 사건으로 넘어가니

블랙박스 영상. 주변 CCTV. 영상 등의

도움을 받으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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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잠깐 꿀팁을 드린다면

스마트폰을 꺼내어 보복운전 행위를

찍기만 해도 그냥 가버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신고를 두려워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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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더욱 난폭한 운전자를 만나면

두려워하지 않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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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계속해서 보복운전을 가한다면

상대방의 차량 번호판이

정확하게 인식될 수 있도록 촬영하여

가까운 경찰서의 교통과를 찾아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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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은 블랙박스 내에 찍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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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신문고, 안전신문고 앱을

이용하시는 방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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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복운전을 했을 땐

두 가지로 처벌을 받게 됩니다.

행정처분, 형사처분.

행정처분을 받게 되면 벌점 100점에

운전면허 정지 100일이 주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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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형사처분에서는

네 가지의 상황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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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특수상해를 끼쳤을 경우 1~10년 이하의 징역

2~20년 이하의 징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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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특수 협박의 경우 7년 이하의 징역,

천만 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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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특수 폭행을 가했을 때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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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특수손괴에 해당할 경우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천만 원 이하의 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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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운전 또한 보복운전과 차이는 있으나

분명한 처벌 규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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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처분으로는 형사입건 시 벌점 40점에

면허정지 40일을 부과 받을 수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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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처벌일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5백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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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구속될 정도의 피해가 있다면

면허취소 및 결격 기간도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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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대를 잡는 순간부터는

이성을 잃지 않고 평정심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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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칙을 지키고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도록

매너 있는 운전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룰을 지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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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에서 실수하는 차량을 봤어도 양보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양해해 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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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 없고 소란 없고 감정싸움 없는

평온한 하루를 보내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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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누군가 실수를 하더라도 너그럽게 넘어가고

만약 누군가 난폭운전을 한다면 지혜롭게 피해 가는

운전자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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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오토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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