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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엠씨웍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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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너무 밀려 포스팅은 자주 하지 못하지만 오늘은 따끈따끈한

G80 페리 스포츠 모델의 크롬 죽이기와 이젠 아쉽게도 구 모델이 된 페리전 스포츠 모델

두 가지의 작업기를 들고 왔습니다. 오랜만에 쓰는 포스팅이니 만큼 두 차량을 한 번에 포스팅하다 보니

사진이 상당히 많을 수 있음을. . . 주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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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작업 완료된 올블랙의 G80 페리 스포츠의 모습부터 하나 보여드리고 디테일한 포스팅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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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된 페리 G80 스포츠 모델입니다.

다크 크롬과 신형 엠블럼, MLA 헤드램프까지 기존 모델에 비해서 조금 더 스포티해진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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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의 작업이 워낙 많기 때문에, 꼼꼼히 카페나 블로그를 보시곤 신차 출고 후

비닐도 벗기지 않은 채 바로 입고 주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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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이 들어갈 페리 G80 비크 블랙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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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내역-

프런트 블랙 그릴

프런트 엠블럼 블랙 무광

펜더 시그널 카본 수전사 +블랙 투 톤

도어 손잡이 카본 수전사

사이드미러 카본 수전사

트렁크 크롬라인 블랙

블랙 유광 레터링

머플러 팁 카본 수전사

도어 및 범퍼 하단 라인+창틀 크롬라인 블랙유광랩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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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작업 자체 작업 및 제조, 추후 A/S 가능

작업시간: 예약 후 내방-5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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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아시겠지만, G90은 G90 블랙이라 해서 제네시스 홈페이지에서도 따로 분류를 해둘 만큼,

이제는 대중화가 많이 된 모습입니다.

현대 싼타페나 그랜저만 봐도 블랙 페인팅이라는 옵션이 따로 있어서 크롬을 모두 삭제시켜 나오게 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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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크롬 삭제니 뭐니 차량에 손대는 걸 싫어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작업 받고 나서 바뀐 모습을 보면 흔한 말로 양스럽지 않으면서도 깔끔한 느낌으로 작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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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튜닝카의 느낌이 나거나 보기 부담스러울 정도라면 현대나 제네시스에서 추가금을 받고

옵션을 넣지 않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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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큼 크롬 삭제를 해서 보다 더 깔끔하고 포스 있는 모습이 더욱더 대중화가 되고 있는 추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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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G80의 심볼마크인 기요세 엠블럼을 블랙 무광으로 변경해 드린 모습입니다.

블랙에 블랙을 좋아하시는 분들도 계시지만, 티가 나지 않아서 고민하시는 분들도 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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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유광에 블랙 무광으로 깔끔하게 처리된 모습입니다.

차량의 이미지가 전체적으로 어두워지게 된다면 엠블럼도 마찬가지로 어두워져야 하겠죠 ^^

정말 있는 듯 없는듯하는 걸 좋아하시는 분들께는 블랙 유광을 추천드리고

조금이나마 티가 났으면 좋겠다 하시는 분들께는 블랙 무광으로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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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서 바라본 블랙 무광 엠블럼이 상당히 시크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주게 됩니다.

순정 엠블럼을 이용해서 만들기 때문에 디테일이 100프로 순정과 동일한 느낌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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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톤 다운을 시키면서도, 어느 정도의 심볼마크의 존재감을 심어주는.

제네시스 라인업 차량들은 가장 많이 작업했다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작업 경험과

노하우로 차량을 보다 깔끔하게 바꿔드리도록 여러 작업을 추천드리고 있습니다.

<실제 차주분께서도 작업 고민을 많이 하셨지만, 직접 내방 주셔서 상담받고 무광 블랙으로 추천드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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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프런트 그릴의 차례.

프런트 범퍼를 내려서 교환 작업이 진행되어야겠죠.

위에 언급 드렸듯이 제네시스 차량의 작업은 가장 많이 했다고 자부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작업 경험이 있기 때문에, 걱정 없이 믿고 맡겨주시면 되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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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리 G80 스포츠 그릴의 경우에는 크레스트 그릴이 2중으로 되어있어 앞뒤 그릴을 분해 작업해 주어야

보다 깔끔하고 퀄리티 높은 작업이 완성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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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에서 그릴을 단순 탈거하고 후면부에 있는 나사만 정확히 70개입니다.

그 70개의 나사를 다 풀고 적절히 분해해서 다시 조립까지.

그만큼 작업 노하우가 많이 필요하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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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제네시스 차량들의 작업 의뢰가 있기 때문에, 혹시 모를 여분의 부품들도 가지고 있으며,

특히나 G70, G80의 작업이 가장 많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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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런트의 무광 블랙 엠블럼과, 올블랙 처리된 프런트 그릴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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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90 블랙만 있는 게 아니죠 ^^ G80 블랙이 훨씬 더 멋지고 늠름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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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처음 작업 계획이 없으셨던 사이드미러에 적용된 카본 수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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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 카본 아니냐고요? 수전사 맞습니다. ^^

카본 수전사는 무늬별로 50가지 이상의 종류가 있고

같은 패턴으로 작업하더라도 작업자의 역량과 공정에 따라 표현해 내는 최종 퀄리티가 천차만별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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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부착형 저가나, 저가 수전사와는 표면의 광택감이나 퀄리티부터 비교불가입니다.

판매자야 당연히 자기 제품이 좋다고 이야기하겠지만 ^^

직접 내방 주셔서 타 업체에서 받은 제품이 맘에 들지 않아 재작업 받고 버리고 가신 제품들과 퀄리티 비교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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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업체보다 퀄리티가 떨어진다? 부담 없이 말씀드리면 그 부분 전액 환불해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어디서 받아서 장착해드리는 게 아닌 전 품목 직접 자체 제작하기 때문에,

그만큼 퀄리티 면에서는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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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마찬가지로 내방 후에 추천을 받아서 투 톤 작업해드린 펜더 시그널 몰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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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크롬라인에는 차색과 동일한 비크 블랙으로 페인팅해드리고

맞붙어 있는 패널은 조금 더 스포티함을 살리기 위해서 카본 수전사를 적용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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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블랙 유광으로 작업하게 되면 차량의 색상과의 이질감도 존재하기 때문에,

같은 컬러의 색상 코드로 작업해 드리고 있으며, B 필러를 닦아보신 분들은 아시다시피

기존의 하이그로시 블랙들은 관리하기가 어려운 부분도 분명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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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부분들과 이유에 있어서 차량색과 동일한 컬러로 작업해 드리는 이유 중 하나죠.

공정은 분명 더 들어가는 작업이지만, 추후의 관리나 외관상의 디테일까지 하나하나 생각해가며

작업 및 적용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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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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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로 전 모델 스포츠 베르비에 화이트에 적용된 예시처럼 위치 변환 시켜서 크롬 몰딩에 카본과 안쪽은 비크 블랙 컬러로

펜더에 보다 큰 포인트를 주는 것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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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탈장 착의 경험과 노하우로 모든 제품 각각 작업할 부분까지 최종 분해해서 작업하기 때문에

깔끔한 피팅이 가능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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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가장 흔히들 랩핑샵의 랩핑지와 가격 비교들 하시곤 하시지만,

도색과 카본 수전사의 퀄리티와 랩핑지와의 차이는, 모서리나 굴곡진 부분에서의 디테일

그리고 광택감에서 아주 큰 차이가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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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순정과 동일한 느낌이냐, 래핑 한 티가 나냐의 큰 차이가 나게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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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역시도 가성비 차원이나 공정상의 유리한 부분은 랩핑으로 추천드리기는 합니다만,

그릴 및 엠블럼 혹은 굴곡이 진 부분들에 있어서는 모두 도색 처리로 진행해 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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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마찬가지로 도어 손잡이에도 카본 수전사가 적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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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이냐, 블랙 컬러냐의 고민들을 많이 하시지만, 카본 역시 블랙 계열이기 때문에

실제로 몇 미터만 떨어져 보더라도 블랙 유광과의 느낌 차이가 거의 없습니다.

여기서 조금 더 스포티한 느낌을 주고 싶으신 분들은 카본을 선택하시기도 하시고

올블랙으로 통일하시고 싶으신 분들은 올블랙으로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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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도어 손잡이 탈거 후에 세부 분해까지 마치고 크롬 부분만 별도로

작업하기 때문에, 단차 부분에 있어서는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또한

표면의 클리어 코트 역시나, 광택감과 내후성이 좋은 최상급의 클리어 코트를

4번에 거쳐 작업하기 때문에, 우수한 광택감 그리고 레벨링, 광택의 지속성까지 하이 퀄리티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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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저희샵을 경험하신 분들이나 내방하셔서 직접 눈으로 퀄리티를 보신 분들은 모두 알고 계실 정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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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은 머플러 팁에 적용된 카본 수전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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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의 블랙 매시 그릴과 함께 카본의 조합이 상당히 고급스러운 느낌입니다.

원래는 올블랙으로 하려고 하신 고객님이셨지만, 내방하셔서 카본 수전사 제품들의 실물을 보시고

부분부분 카본으로 급변경 작업 의뢰 주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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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잘 보이실지 모르겠으나, 실제로 보면 위에서 아래를 봤을 때

안쪽의 카본 면이 살짝 비치는 게 상당히 고급스럽고 스포티한 느낌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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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전 모델들은 차량 아래에서 팁만 탈거가 가능한 구조이지만, 페리의 경우에는

엔드 머플러가 바깥쪽으로 더 나와있기 때문에, 엔드 머플러를 탈거하든 뒤 범퍼를 내리든 해야

탈장 착임 가능한 구조입니다.

탈거가 조금 까다롭긴 하지만, 세트로 저렇게 변경해두면 상당히 큰 느낌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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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팁의 작업도

기존 팁보다 조금 더 발전해서 내열 페인트를 베이스로 깔고 작업해서 조금 더 내구성을 향상시켜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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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글자 하나하나지만 굴곡이나 모서리에도 깔끔하게 블랙 페인팅 처리해 드린 모습.

이곳 역시도 카본이나, 블랙 유광, 블랙 무광까지 취향에 맞게 모두 적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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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단의 트렁크 크롬라인에도 같은 비크 블랙 컬러로 적용시켜서 G80 블랙의 뒤태 완성.

다크 크롬이 있었을 때보다 훨씬 더 무게감 있고 포스 있는 느낌입니다.

굳이 제가 말씀드리지 않더라도 G90 블랙을 한번 보고 오시면, 이래서 크롬 삭제를 하는구나라고 생각하실 수 있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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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차량을 랩핑작업실로 이동합니다.

저희 엠씨웍스에서는 각각의 담당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보다 전문적인 시공을 한곳에서 모두 받으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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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님들께선 이곳저곳 옮겨 다니실 필요도 없으실뿐더러, 당일만에 5시간 정도면 작업이 모두 끝나기 때문에

시간과 이동의 단점을 모두 극복하실 수 있는 좋은 점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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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덕분에 차량을 며칠 동안 맡기느니 보다 퀄리티 좋고 전문적인 작업을 받으시러

경상권 전라권 충청권에서도 드라이브 겸 삼아 날 잡고 올라오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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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지나 맛집이 괜히 된 건 아니란 말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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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틀 크롬라인과 범퍼 및 도어 하단의 크롬라인들은 모두 3M 2080 필름으로 랩핑처리 해드렸습니다.

위에 언급해 드렸듯이, 창틀 라인의 경우에는 고무 몰딩과 일체형이기 때문에, 페인팅보다는 랩핑이 더 적격이며.

도어 하단 몰딩의 경우에는 페인팅은 가능하지만, 한번 탈거하게 되면 핀 이 부러져서 재사용이 어렵기 때문에,

탈착하지 않은 상태에서 랩핑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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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후에 혹시나 들뜨거나 하는 부분들이 있으면 어쩌지? 걱정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맘에 들지 않으시는 부분들 부담 없이 연락 주시면 뜯어낸 후 금방 다시 재시공해 드리고 있습니다.

A/S 부분에서도 전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는 부분. !!

물론 부품을 추가 별도 구매해서 페인팅 및 카본으로도 변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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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면부의 곳곳에 카본과 랩핑필름이 들어갔음에도 차량이 전혀 과하지 않고 깔끔한 느낌입니다.

저희 엠씨웍스의 모토가 최대한 순정스러운 느낌을 추구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기본적으로 차량의 외형 변경 없이

크롬에서 카본 혹은 블랙으로 색상 변경만 되기 때문에, 과한 느낌 없이 작업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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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블랙 느낌으로 조금 더 포스 있고 무게감 넘치는 G80 블랙으로 다시 태어난 것 같은 차량. !!!

깔끔하게 작업 마치고 고객님께 전달해드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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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끝이 아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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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된 베르비에 G80 스포츠입니다.

앞서 풀 작업 받고 가신 고객님이셨지만, 주차된 차량의 사고 수리를 받으시면서

작업 받으셨던 내용들을 보험처리건으로 재작업 받으러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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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내역

-프런트 GV80 쿠페 콘셉트 엠블럼

-프런트 무광 블랙 그릴

-범퍼 하단 프런트 카본 수전사

-펜더 크롬 몰딩 카본+블랙 투톤 조합

<나머지 기존 풀 작업>

-라이트 스모그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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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요시간 - 풀 작업 기준 5시간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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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먼저 화이트 무광인 베르비에 화이트 차량이기 때문에,

차주분께서 무광 블랙 쿠페 콘셉트 엠블럼을 선택해 주셨고요.

페리 모델이 아니더라도 이렇게 보다 스포티한 느낌의 엠블럼으로 변경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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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은 정말 많이 가지만, 심벌마크이니 만큼 바꿔두면 확실한 포인트가 생기게 되며,

기존 엠블럼 대비 확연히 얇아지고 길어졌기 때문에, 더욱더 신형의 느낌을 강하게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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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블랙 유광으로 작업 받으셨지만, 기왕 바꾸는 김에 이번에는 블랙 무광으로 작업 받길 원하셔서

매트한 블랙 무광으로 처리해 드렸고요.

프런트 블랙 무광 엠블럼과 세트로 작업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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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조금 더 스포티 함을 주기 위해서 기존 순정의 블랙유광이였던 하단 플레이트를 따로 탈거해서

카본 수전사를 적용시켜 드렸습니다.

그리고 프런트 라이트에는 스모그 필름을 요청하셔서 그 자리에 바로 시공해 드렸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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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G80 스포츠 모델에 맞는 애프터마켓 용품도 없을뿐더러, 장착한다고 해도 차량의 높이가 낮아져

긁거나 부서질까 봐 걱정하고 계셨던 분들이 있다면, 가장 추천드릴 법한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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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순정부품으로 작업하기 때문에, 지상고가 낮아져 신경 써야 할 필요도 없으며

얇은 라인에 카본 수전사가 들어가서 흡사 프런트 립과 같은 느낌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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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형은 바뀌지 않지만, 프런트 립 하나를 장착한 것 같은 느낌. 외형 변화 하나 없이 프런트 립을 생성시켜드렸습니다.

블랙 차량에는 조금 더 묵직하고 포스 있는 느낌이라면, 화이트나 원색 계열의 차량들에는 심플한 포인트가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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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측 펜더에는 카본과 +블랙 투톤 조합으로 마그마 콘셉트의 펜더를 재현해 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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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 버전으로 되어있는 마그마의 펜더도 스포티함을 주기 위해 카본과 블랙 투톤으로 되어있기 때문에,

보다 스포티한 느낌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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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런 느낌으로 말이죠!!!

앞쪽 라이트의 2줄과 펜더까지 이어지는 통일감 있는 느낌이랄까요

화이트 차량에 저렇게 적용해 두니 펜더 쪽에 스포티한 포인트가 하나 더 생기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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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머플러 팁과 후면 순정 디퓨져에 작업해 드렸던 카본 수전사와

후면부의 레터링, 트렁크 크롬까지 모조리 카본 작업이 적용됐던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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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을 거친 페리 스포츠의 비크 블랙과 베르비에 화이트 스포츠의 모습.

수정일 때와 다르게 크롬 변경 만으로도 이렇게 스포티한 모습의 깔끔한 G80으로 변경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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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의 모습도 한번같이 올려보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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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G80의 스포츠 두 대의 차량에 카본 수전사 및 블랙 작업 그리고 래핑 라이트 필름까지

여러 가지의 작업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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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다 깔끔하게 그리고 스포티한 느낌으로 나만의 차량을 완성시켜 보시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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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오늘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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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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