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천 폭스파츠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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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인테리어의 필수 엠비언트 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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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샌가부터 없어선 안될 옵션이 되어버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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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그 유행의 시작은 벤츠가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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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대중적인 수입차량 독일 3사가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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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량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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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우디와 BMW가 사건 사고로 인해 주춤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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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가 압도적으로 치고 올라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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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 중 한몫하는 게 고급스러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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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인테리어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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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벤츠여도 차량의 등급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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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등 적용을 해놓아서 벤츠 C 클래스 구형 차량의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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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언트 라이트가 3색에 광량이 매우 약해 부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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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고 손 놓고 부실한 엠비언트를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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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를 탈 수는 없겠죠. 저희가 하는 일이 튜닝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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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부분에 대해서 확실하게 업그레이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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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 클래스 쿠페 차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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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엠비언트 라이트를 업그레이드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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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풍구 엠비언트와 대시보드 미드레인지 파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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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같이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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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조건에서 촬영한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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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엠비언트 라이트가 확연히 밝아졌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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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송풍구와 대시보드에 엠비언트가 추가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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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더욱더 화려하게 꾸며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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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수납함에도 원래 조명이 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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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워낙 약해서 모르고들 계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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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D는 순정형 이여서 딱 맞게 장착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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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다가 글루 건 쏘거나 실리콘으로 고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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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는 순정 방식의 작업만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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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언트는 어두운 곳에서 더 빛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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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풍구 엠비언트때문에 야간에 운행이 방해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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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시는 분들이 있긴 한데 순정 엠비언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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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창문에 반사되기에 이 부분은 참고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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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상이 64가지가 되어서 여러 가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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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이 가능하니 선택지가 많아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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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 부분을 채워주는 게 튜닝의 목적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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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했다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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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츠 C 클래스 손님들이 가장 많이 문의하시는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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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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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시보드와 미드레인지 송풍구 엠비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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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별도의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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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인지의 경우 사진상에서 빛이 좀 번져 보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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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제로 보시면 은은하게 표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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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조그 다이얼로 조절하는 순정 방식의 튜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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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맨더에선 3색으로 표현되지만 계속 다이얼 돌리시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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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순차적으로 변경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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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벤츠 c 클래스 송풍구 엠비언트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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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레인지 대시보드 작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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