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몇 년 동안에
차량의 튜닝에 대한 제재가
다소 엄격해지다 보니
그간 튜닝을 해왔던
차주 분들에게 혼선을 빚었습니다.
심지어는 중고로 차량을
구입하신 분들은 내 차가 튜닝이
된 것인지 아닌지도
모르고 계시는 경우들이 많은데요.
그래서 자동차 검사장에
입고시킨 후 부적합 판단을 받고
급하게 대처 방법을
알아보시는 분들도 많이 늘었습니다.
먼저 불법으로 튜닝을 하게 되면
자동차 검사를 받을 때
가장 먼저 관능검사에서
부적합 결과를 받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쉽게 말해 눈으로
검사를 하는 것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적합 판정을 받아 주었다면
검사원이 모른 체했다는 것이죠.
불법 튜닝이 되어 있음에도 불구하고
육안 검사로 적합이란
결과를 받았다면 검사장에
중징계가 내려질 수 있습니다.
특히나 불법 개조 중에서
가장 많은 사례가
바로 승합 차량에서
시트를 탈거하거나 따로
개조하는 사례입니다.
3열의 시트를 탈 거하거나
리무진 시트로 바꾸어
마치 승용차처럼
운행하고 다녀 검사 시에
걸리는 경우가 많죠.
또한 요즘에는
다운 스프링,
즉 스포츠카처럼
보이게 하기 위해서 스프링을
다운해 버리는 시공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지만 요철을 통과할 때
차량 하부를 건드리게 되므로
튜닝카 검사 대행 시에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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