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포드 머스탱 GT의 실내랩핑 작업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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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운행중 어딘가 밋밋한 실내 때문에 고민이었다고 하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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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실내 랩핑 고민하시다가 차량 입고 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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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차량의 실내트림은 애매한 실버색상으로 다소 차량의 디자인과 붕뜨는 느낌이 없지않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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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나름 마감도 고급스럽게 하려고 했지만 애매한 느낌이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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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휠 역시 크롬 처리되어 있는 부분들은 카본 필름으로 랩핑을 진행해드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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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의 포니 로고는 작업이 난해하여 제외 후 작업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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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은 스티어링 휠을 작업에 앞서 디테일한 요소들을 파악하는 작업이 선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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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을 운행하실때 가장 많이 보는 부분이기도 하고 탈거 후 작업하기엔 작업에 비해 일이 너무 커지기에 우선 머릿속으로 구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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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어링 휠의 버튼 부위들 먼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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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본/브러시 필름들은 결이 있기에 결의 방향을 잘 맞춰 시공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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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항상 작업시 결의 방향을 잘 맞춰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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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보이는 부위는 아니지만 이런 틈새들 역시 놓지지 않고 작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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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 부위는 가죽으로 덮혀있기에 필름 재단시 정말 어려운 부위중 하나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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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시 실수하게 되면 자칫 가죽에 손상을 주게 되어 신중한 작업을 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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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스티어링휠 작업은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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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보드 트림의 경우 분해후 작업이 진행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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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쉬보드 트림의 경우 분해가 어렵지 않지만 분해시 파손될수 있기에 꼭 신중히 작업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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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 후 스위치와 송풍구 커버 역시 탈거 작업 후 필름 작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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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정 대쉬보드 트림 역시 브러시 처리가 되어있긴 하지만 애매하게 작업된듯 안된듯 브러시 처리가 되어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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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아쉬운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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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브러시 필름 작업 후 느낌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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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완료된 대쉬보드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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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대쉬보드는 인테리어에 잘 어우러지지 않고 다소 붕 뜨는 모습이었던 것에 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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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작업 이후 주변 인테리어에 잘 녹아 좀 더 고급스러운 모습이 연출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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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풍구의 안쪽 역시 잘 마갑되어 기존의 차량 인테리어에 잘 녹아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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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부분의 마감처리 역시 확실하게 해드려 도어 개방시에도 기존의 대쉬보드 컬러는 보이지 않게 작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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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모든 작업이 마무리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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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랩핑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다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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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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