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듀오톤 랩핑 하면 3m 이나 에이버리의 블랙유광 필름등을 이용하여 작업하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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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보편화 되어있고 또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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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이번 작업은 GSWF의 black PPF를 사용하여 작업되어 차량의 보호 효과와 더불어 드레스업 까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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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차량 역시 출고한지 약 1주일이 안되어서 방문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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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도 차량을 출고하자마자 루프스킨 시공하시고 나서 장기간의 야외 주차로 큰 손상을 입으셨던 기억이 있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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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랩핑 보다 수명이 훨씬 긴 블랙PPF로 작업의뢰 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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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6는 차량의 크기에 걸맞게 루프의 면적과 스포일러의 사이즈 역시 남다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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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와 루프라인은 블랙 PPF로 작업되고 스포일어는 일반 유광블랙으로 작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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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작업전 간단한 탈거 작업이 선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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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 역시 탈착되는 부품중 한부분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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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색상이 흰색이기에 듀오톤 작업이후 차량의 본색상이 보이게 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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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으로 눈에 크게 띄기에 좋은 작업을 위해서는 필수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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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아직 계획은 없으신거 같지만 추후 스포일러를 블랙으로 교환 작업 하셨을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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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상단의 두 부분만 랩핑일 경우 상당한 이질감이 들수도 있어 작은 부위들 마저 블랙 PPF 로 작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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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 작업이 완료 되었다면 간단한 세척과 함께 마스킹 작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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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적으로 모든 작업은 커터칼을 이용하여 작업되기에 하이그로시나 민감한 부품의 손상 방지를 위하여 마스킹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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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PPF 작업은 겔을 이용하기에 실내에 겔이 침투되는 것을 막고자 모든 구멍들 역시 마스킹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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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유광 랩핑과 다른 점은 역시 PPF 이기 떄문에 겔을 사용한다는 점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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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과는 달리 겔을 이용하여 스퀴징 시공이 되지 않는 다면 기포가 차게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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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포는 겔을 사용했을 떄와 달리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도 계속 남아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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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완료 후 겔을 마른 수건으로 닦아 낸 후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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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부터 유리와 같은 표면을 살펴 볼수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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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시간이 지난 후에는 더욱 말끔한 표면을 얻을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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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라인 역시 동일하게 작업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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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면부분을 감싸는 식으로 시공되기에 조금 더 노하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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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80퍼센트 작업이 완료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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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트렁크 상단과 스포일러가 작업되지 않았지만 벌써 부터 변해있을 차량의 모습이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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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는 모양이 복잡하기도 하고 시간이 허락되지 않아 랩핑으로 시공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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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 완료 후 차량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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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하이그로시 부품들에도 뒤지지 않는 진한 모습과 광택도를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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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실내에서 조명에 비춰보기만 했지만 랩핑과는 전혀 다른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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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만 약간 다른 색상이지만 전체적으로 조화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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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트렁크 상단 부분은 원래 하이그로시 였던 부분과 조화가 잘 맞아 오히려 자연스러운 모습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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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에서는 단순히 조명만 비춰서 어디가 어떻게 좋은지 설명을 드리는 것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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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외에서 보여드리는게 역시 확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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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의 빌라들이나 하늘의 구름등등 여러가지 사물들이 반사되어 보이는 모습들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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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스킨, PPF, 랩핑 관련 궁금하신점 있으시다면 꼭 연락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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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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