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초고속 바이크의 대명사 스즈키의 하야부사 차량 입니다!

​

바이크를 구매 전체랩핑과 몇 가지 디테일한 부분들의 변경을 원하셔서 방문해주셨습니다.

​

​

​

스티커들은 따로 제작하여 붙이신다고 하셔서 스티커들은 모두 제거되고

​

크롬과 골드 몰딩들은 모두 유광 블랙으로 작업 됩니다.

​

그레이 컬러 작업을 원하셨기에 차량의 색상은 3m의 사틴 다크 그레이 컬러로 작업될 예정입니다!

​

​

​

이번에 작업될 필름 입니다!

​

전체적으로 톤 다운 되고 고급 스러운 색감을 원하셔서 골라주신 필름 입니다.

​

사틴 다크 그레이는 어떤 차량에 시공을 해도 잘 어우러지는 컬러중 하나 입니다.

​

​

​

차량 작업 전 모든 페어링이 분리될 예정 인데요.

​

차량의 사이즈가 큰 만큼 수 많은 볼트와 핀들이 나올 예정 입니다.

​

꼭 잃어버리지 않게 잘 보관 후 하나의 핀도 남기지 않고 조립 될 예정 입니다.

​

​

​

측면의 페어링은 탈거 할땐 한개의 큰 판으로 분리 되지만 작업시 모두 분리되어 하나씩 작업되어

​

많은 소요시간이 예상 되는데요.

​

또한 크롬과 골드 몰딩들 역시 작업될 예정으로 평소 보다 더 많은 작업량이 요구 됩니다.

​

​

​

이렇게 작은 몰딩들 까지 손상 없이 잘 분리 및 세척 후 시공될 예정입니다.

​

금색의 통풍구 몰딩의 경우 아주 복잡한 모양으로 여러번의 오버랩이 요구 되는데요.

​

상당히 난이도가 있는 작업입니다.

​

​

​

이렇게 연료탱크를 제외한 모든 부품들이 탈거 되었습니다.

​

페어링이 모두 탈거 되었는데도 바이크의 엄청난 크기가 느껴지네요.

​

​

​

기존의 골드/블랙 조합일때 보다 사틴 다크 그레이와 유광 블랙의 조합이 훨씬 카리스마 있네요.

​

기존에 있던 골드 색상의 몰딩들은 다소 튀는 느낌이 강해 차량과 어울리지 않았는데요.

​

유광 블랙 시공 후 원래의 모습을 되찾은 듯한 모습입니다.

​

​

​

기존의 크롬과 골드의 조합일때는 너무 튀어서 바이크의 분위기를 방해하는 요소였지만

​

랩핑 후엔 바이크의 포인트가 되었습니다.

​

​

​

앞쪽의 페어링 부분은 헤드라이트와 같이 조립이 되어야 하여 다소 복잡하고 난이도가 있는 부분이었지만

​

천천히 관찰후 유격 없이 잘 장착되었습니다.

​

​

​

뒷면의 페어링들 역시 잘 마무리되었습니다.

​

손잡이는 랩핑이 아닌 원래의 차체색상인데 작업의 컨셉이 블랙/그레이로 컨셉에 잘 어울리네요.

​

​

​

작업 시작전 가장 걱정을 많이했었던 연료통 입니다.

​

다행히 커버가 분리가 되어 깔끔하게 마무리 할수 있었습니다.

​

탑승중 가장 많이 보이는 부분이다 보니 많은 신경이 쓰인 부분중 한곳 입니다.

​

​

사틴 다크 그레이는 차량에도 정말 잘 어울리지만

​

이번 작업을 통해 바이크도 차분한 색감을 가진 색상이 잘 어울린다는걸 알았습니다.

​

​

​

휠 커버는 한판으로 작업되어 불필요한 오버랩 시공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

이번 작업에서 가장 높은 난이도를 가지고 있던 부위입니다.

​

​

​

바이크 랩핑에 관련 궁금하신점 있으시다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