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아반떼 N 라인
현대 N 페스티벌 스프린트 컵카
이번 작업은 현대 엔 페스티벌 아반떼 스프린트 컵 차량인데요.
AMX 출전 당시 같이 쿼드로 이레인 레이싱팀 이었던 정연섭 선수의 차량입니다.
넥센의 모닝컵 그리고 E스포츠의 여러 경기에서도 좋은 성적을 내던 만큼 이번에도 좋은 성적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차량이 입고되었을 당시에는 일반 아반떼와 다르지 않은 모습입니다.
외부에서 크게 다른 모습은 견인고리가 장착되어있다는 점이 조금 다르네요.
사실 레이스용 차량으로 작업되었다곤 하지만 원메이크 레이싱 차량이기에 순정과는 크게 다르지 않은 실내입니다.
필수 사양인 안전을 위한 롤케이지와 소화기 정도만 장착되었습니다.
차량 리버리 디자인이 기본적으로 블랙 바탕으로 이번에 할 작업은 전체랩핑 제외
데칼 작업과 스폰서 스티커 작업이 주작업이 될 예정입니다.
기본적으로 검정색 바탕에 흰색과 노란색의 포인트 컬러가 적용되는데요.
흰색은 에이버리의 화이트펄 색상으로 작업되고
노란색은 3M G335 글로스 레몬 스팅으로 작업됩니다.
솔리드 컬러가 아닌 메탈릭/펄 색상으로 요청해주셔서 선택된 컬러들 입니다.
유투브의 알려줘 연섭 채널에 릴스 형식으로 작업기가 올라간다고 하니
작업 과정이 궁금하신 분들은 찾아가서 과정을 시청하면 좋을거 같습니다!
마스킹 후 시공되고 있습니다.
받은 시안과 동일한 차량을 완성하기 위해 사소한 디테일들 역시 신경 쓰고 있습니다.
완성된 측면의 모습입니다!
공식 스폰서 데칼들과 피카몰 스폰서 데칼이 부착되어 측면이 완성되었는데요.
이제는 경기용 차량에 가까운 모습입니다.
이번작업의 하이라이트라고 할수 있는 검아웃 데칼 입니다.
아반떼의 트렁크 특성상 여러 부분으로 조각이 되어있어
크게 위 아래 부분으로 반 자르고 나머지 부분들은 아래 부착된 글자의 위치에 맞춰서 작업되었는데요.
아무래도 글자를 맞춰야 하다보니 손도 많이가고 높은 난이도를 요구하는 작업이었습니다.
또 견인고리의 tow 스티커와 번호판 옆에 Ride on 스티커가 부착되었습니다!
트렁크 상단에는 바나나모터스 리스타, 가마 그리고 모트라인 스티커가 부착되었습니다.
본네트 역시 흰색 노란색 조합의 데칼과 스폰서 데칼이 작업되었습니다!
글로스 레몬 스팅은 예전 아반떼 AD 스포츠에 순정으로 있던 컬러와 정말 비슷한 색상입니다.
마치 나스카의 차량들이 생각나는 큼직한 엔트리 넘버 입니다.
드론 카메라로 중계 촬영시 차량의 엔트리 넘버 구별하기 어려워 이렇게 큰 엔트리 넘버 스티커까지 제작요청 해주셨습니다.
엔페스티벌에서 피카몰레이싱 15번 95번 차량 응원해주세요!
랩핑 PPF 등 궁금하신점 있으시다면 꼭 연락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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