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랜드로버 이보크의 투톤랩핑 작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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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구매 후 약 10년이라는 세월이 흘러 이번에 차량 전체 도색과 랩핑을 결정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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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에는 오랜 세월의 흔적들이 많아 랩핑 보다는 도장을 선택하셨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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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는 상대적으로 데미지가 적어 랩핑으로 시공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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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번에 흰색으로 재도장 하신 만큼 생활보호 시공도 요청해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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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보호 PPF는 헤드라이트와 도어컵 그리고 도어엣지 까지 작업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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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색 차량인 만큼 황변에 강한 GSWF 플래티넘 필름이 적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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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전체도색을 하시면서 그레이에서 흰색으로 색상을 변경하고 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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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빠른 작업을 위해 도장 작업전 미리 스케줄을 맞춰서 작업하고 오셨다고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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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잔잔한 스크레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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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요즘 송화가루가 심하게 날리는 계절이기에 잠시만 밖에 주차해놔도 이렇게 지저분해지곤 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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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오염들은 모두 탈지와 세척작업이 이루어진 후 작업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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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라인 부터 시공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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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모양이지만 필름의 텐션을 어떻게 이용하냐에 따라 작업 결과물이 달라지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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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작업전 세심한 관찰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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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마감 부위는 세심하게 마감되어 어디 하나 튀는 곳 없이 마무리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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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외부에서 기존의 색상이 최대한 보이지 않게 작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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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남겨져 있던 색상은 하나도 남기지 않고 모두 랩핑작업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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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루프 작업만 끝났을 뿐 인데 차량이 전체적으로 많은 변화가 있는거 같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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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화이트/블랙 투톤 작업은 정말 잘 어울리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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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는 양쪽 모두 오랜 시간 지속된 미세한 스크레치들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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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강한 스크레치들은 가려지지 않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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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시공 이후에 좀 더 매끄러운 표면을 얻을수 있어 미관상 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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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당한 크기로 필름은 재단후 헤드라이트에 우선 부착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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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질감 없이 잘 부착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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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있던 많은 스크레치들은 모두 보완이되고 매끄럽고 맑은 헤드라이트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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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헤드라이트는 열이 많이 받는 부분이기에 황변이 빠른 부분중 하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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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형으로 여러번 시공하는것 보다 한번에 확실한 필름으로 보호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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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의 선에 잘 맞춰 이질감 없이 깔끔히 마무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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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컵과 도어엣지 작업은 정신이 없어 사진으로 남기지 못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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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남기진 못했지만 깔끔히 작업되서 출고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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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보크는 기존에 파노라마 썬루프가 있어 이렇게 루프스킨과 루프라인 랩핑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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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의 전체적인 변화를 크게 느껴보실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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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 PPF 에 관해 궁금하신점 있으시다면 꼭 연락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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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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