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의 첫 전기차인 C40 리차지 입니다

​

모든 자동차 제조사에서 전기차 개발과 생산에

사활을 걸고 있는데 이 모델의 경우

사전 예약 5일 만에 1500대 완판을 한 모델입니다.

​

안전의 대명사 볼보에서 활용도가 높은

컴팩트 SUV 전기차를 만들었는데도

6천만원대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보니​

당분간은 이 차량의 인기가 식지 않을듯합니다.

내부를 보면 인조가죽과 스웨이드의 조합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스웨이드는 따듯한 느낌을 줘 겨울철

핸들 열선 대용으로도 사용이 됩니다.

겨울철 핸들 열선 대용으로 사용된

핸들커버는 여름철 벗겨내면 그만입니다

​

하지만 에어컨을 틀고 있어도 땀이 차는

피부와 맞닿는 시트에 적용된 스웨이드는

정말 어떻게 할 방법이 없습니다.

​

스웨이드 재질은 땀과 같은 수분 등의 오염에도

취약하며 관리 역시 힘들어

더위를 좀 타시는 분이라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이럴 때 선택하실 수 있는 것이​

가죽 시트로의 교체인데요

순정 시트와 동일한 디자인으로

원하는 컬러로 교체가 가능합니다.

시트와 함께 도어 콘솔까지

동일한 색으로 맞추어 놓으니

이질감 없이 차량 출고 시의 옵션으로 보입니다.

​

해당 차주분께서 원하시는 컬러의

가죽 시트로 교체하신 가장 큰 이유는

더위를 많이 타다 보니​

통풍시트가 꼭 필요해서였습니다.

에어컨을 튼다고 해도

바람이 닿지 않는 등과 엉덩이에

땀이 차는 분들에게는 꼭 필요한 옵션입니다.

​

베리어스커스텀의 통풍시트는

어느 차량에나 장착이 가능한

자체 제작 알루미늄 팬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

진동 소음을 확실히 줄이고

최고 4500rpm을 자랑하며

내구성을 더한 알루미늄 팬은

순정이나 타사 통풍 대비

확실한 쿨링감을 탑승자에게 선사합니다.

통풍시트 스위치는 고객님과의 상담 후​

시트 중앙인 컵홀더 옆으로 자리하여

두 좌석의 통풍시트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가 있습니다.

방석과 달리 모든 방향이 밀폐된 등판의 경우

공기 유입과 배출이 수월할 수 있도록

에어덕트를 장착해 통풍시트의

시원함과 쾌적함을 높였습니다.

또한 운전석 및 뒷자리에서도

손쉽게 조절할 수 있는 위치에

워크인 스위치를 장착하여

시트에 부족했던 모든 옵션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

믿고 맡겨주신 모든 차량에 대해

베리어스커스텀의 모든 편의 장치 시공은

3년 무상보증을 해드린답니다.

​

현재 타는 차량에 불편한 것이 있다면

언제나 베리어스커스텀으로 문의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