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예술 그 이상의 공간 CARTIST STUDIO

안녕하세요.

동탄 PPF 랩핑 전문 시공점 카티스트 스튜디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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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차량이죠!

사전계약만 20,000대 이상 계약되어 준중형SUV에 돌풍을 불어 일으킨 토레스 입니다.

저희 카티스트 스튜디오에 이번 토레스가 두번째 입고 된 차량인데요.

두번 봐도 디자인은 정말 굵직굵직한 선들이 많이 들어가서 그런지

남성미가 굉장히 느껴지고 심지어 블랙차량이라 포스가 장난이 아니네요~

차량 크기는 스포티지보다 전장 40mm가 더 길고 중형suv인 싼타페보다는 85mm가 짧습니다.

휠베이스는 두차량보다는 작아서 조금은 아쉬움이 남지만

디자인적이나 차량의 전체적인 크기를 고려 했을 때

준중형 SUV 시장에서 현대기아로 몰리던 인기가 토레스의 등장으로 꽤나 변동이 있을 것 같습니다.

사전계약에서도 증명이 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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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고객님께서는 현재 선택할 수 있는 토레스 컬러중에서 마음에 드는 색상이 없으셨다고

주기적으로 랩핑을 하기 위해서 블랙차량으로 출고를 하셨다고 하네요.

블랙 차량이 아무래도 어떠한 색상으로 랩핑 하게 되어도 이질감도 없고 시공 시간도 단축 되겠죠!

이전에도 몇 번 랩핑 시공경험이 있으셔서 정보들이 많으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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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차량 모습입니다~

휠아치나 가니쉬들이 플라스틱이라 필름 양도 크게 들어 갈 것 같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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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고 된지 1주일이 채 되지도 않은 차량이라 오염물은 없으니

클레이 작업은 생략하기로 했구요~

물세차 진행 후 조금씩 붙어 있는 타르는 탈지제를 통해서 제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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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차량의 듀오톤(투톤) 랩핑은 바디를 스모키블루로 원하셨구요.

본넷과 트렁크는 제외하고 랩핑을 하신다고 했습니다.

저희도 어떤 모습으로 차량이 변할지 너무 궁금했답니다.

우선 앞휀더부터 랩핑을 시작합니다.

큰 늘림이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시공자 각각 한쪽씩 맡아 자석을 이용해서

한쪽을 고정하여 붙여 줍니다.

특히 에이버리의 랩핑지는 초기점착이 매우 약하기 때문에 시공성에 유리합니다.

초기점착이 약하다는 것은 도중도중 수정을 할 때 부담 없이 필름을 떼었다 붙일 수 있습니다.

보통 요새 많은 고객님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pet 필름은

스퀴징을 하지 않아도 도장에 붙었다 떨어진 부위에 본드 늘림 현상이 생기고

표면에서 육안으로 확인이 되기 때문에 굉장히 시공이 어렵습니다.

앞휀더는 크게 곡률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필름을 그냥 팽팽하게만 붙여주고 스퀴징하면

간단하게 랩핑이 마무리 됩니다!

앞도어와 맞닿아 있는 부분은 턱커팅(시공하는 파츠와 맞닿아 있는 파츠에 칼을 대고 일정하게 자르는 커팅)

휠아치에 안쪽 마감으로 해야 할 하단 부분은 반커팅(필름에 칼 스크레치를 내어 찢어내는 커팅)

본넷 안쪽으로 마감하여야 할 부분 또한 마감 부위에 필름을 붙여주고 반커팅으로 걷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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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도어 시공 입니다.

역시 볼륨감이 크게 있는 차량은 아니라

필름에 주름이 생기지 않을 정도로 텐션감만 준채로 필름을 얹어 줍니다.

오른쪽 사진은 캐릭터라인을 중심축으로 잡아두기 위해 손으로 밀어주고 있는데요

필름을 덮어두면 안에 수많은 공기가 차게 됩니다.

그 공기들을 헤라를 통해 공기를 빼주면서 스퀴징을 하는데요,

상하좌우 시공자가 공간을 분배하여 공기를 빼어 나가게 됩니다.

상단 몰딩과 하단 가니쉬도 다 탈거를 한 상태이기 때문에 상하의 필름들은

파츠의 끝선까지 랩핑하여 커팅 해줍니다.

좌측은 앞도어에 맞추어 턱커팅을 해주고 우측은 뒷휀더에 맞추어 턱커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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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휀더와 뒷범퍼의 마감을 위해 테일램프도 탈거를 합니다.

보통 랩핑 후 a/s가 발생하는 부분들이 급격한 곡률이 있는 부분 입니다.

하여 최대한 안쪽 마감을 해서 필름을 걸어준다면 쉽게 들뜸을 예방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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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휀더 시공 입니다.

도어와 똑같이 기준점을 손으로 잡아주고

스퀴징을 해나갑니다.

테일램프 쪽은 가장 먼저 커팅으로 나눠줬는데.

불필요한 힘이 필름에 걸리지 않게 하기 위해서 입니다.

모든지 자연스러운게 좋듯

랩핑 또한 불필요한 힘 없이 자연스럽게 파츠를 감싸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한 힘은 바로 a/s니깐요!

뒷휀더는 C필러 쪽 고무 안쪽으로 말아 넣기 위해서 보다 살짝 길게 커팅하여

안쪽으로 말아 넣어 마감처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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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 랩핑입니다.

요즘 많은 국산 차량들이 토레스처럼 앞범퍼가 양쪽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수리비용에서도 어느정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됩니다^^

사진을 보시면 필름이 잘려나갈 부위들이

힘없이 축 쳐져 있는게 보이실텐데요~

늘림을 주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윗쪽에 생긴 주름은 파츠 바깥쪽이기도 하고 고정하려고 붙여 둔 것이기 때문에

큰 문제 없이 저 상태로 스퀴징을 하면 인스톨 완료 입니다!

앞범퍼는 굴곡이 심하기 때문에 오버랩을 먼저 해놓고 진행하였는데

사람이 서있는 상태에서는 절대 볼 수 없는 안쪽으로 마감 했기 때문에,

티가 나지 않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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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범퍼 위로 길쭉한 또 하나의 파츠가 있습니다.

저 파츠는 차량의 라운드를 따라 굴곡이 있기 때문에

굴곡에서 모일 필름들이 주름이 질 수 있기 때문에

굴곡에선 적당한 늘림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항상 랩핑의 마감은 원도장이 보이지 않는 깊숙한 곳에서 커팅하여 마무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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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다음은 앞도어를 시공했습니다.

뒷도어 하다가 왜 뛰어넘고 다른 파츠를 했을까요..

탈거 때문인데요!

사이드미러가 도어에 채결되어 있는 형태인데

공구가 들어 갈 구멍이 없는 깊은 곳에 십자 나사가 떡하니 박혀있는거죠..ㅎㅎㅎ

참 난감했지만, 그래도 안되는건 없습니다.ㅎㅎ

탈거가 조금 시간이 늦어져서 앞도어 시공도 늦어졌어요~

앞도어의 시공은 뒷도어와 같은 방식으로 캐릭터라인을 기준점으로 잡아두고

스퀴징 후 깔끔한 커팅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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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마지막 뒷범퍼 입니다.

크게 굴곡이 있지 않고 곡률 또한 완만한 편에 속하는 범퍼라

열 없이 늘어나는 정도의 늘림만 가지고 인스톨 하였구요~

트렁크리드 쪽에 필름을 보시면 힘 없이 축 늘어져 있습니다.

커팅을 한다면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필름이 누울거구요~

누워진 필름을 가볍게 스퀴징만 하면 된답니다.

보통 뒷범퍼 가니쉬가 없는 차량들은 차량 하단까지 필름을 안쪽마감 해야하는데

아무리 세차를 잘하더라도 워낙 오염이 심해 랩핑 하기가 까다로운데요~

이번 토레스차량은 하단이 모두 가니쉬로 되어 있어

마감하는데 아주 편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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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고객님이 원하신 파츠는 모두 랩핑이 완료가 되었습니다.

전체적으로 어떤 느낌인지 전체컷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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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모습입니다.

본넷을 안해서 이질감이 있으면 어떡하지라고 생각했는데,

독특하고 개성있는 고객님만의 차량이 완성이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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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 범퍼와 휀더의 마감 보습입니다.

안쪽마감으로 깔끔하게 마감이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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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 오버랩이 된 모습인데,

사진뿐만 아니라 육안으로도 확인이 쉽지 않습니다.

마치 한장으로 시공 된 듯한 느낌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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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휀더 상단과 앞도어 마감 모습입니다!

모두 다 안쪽 마감을 했기 때문에 역시 깔끔하게 잘 나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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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휀더 뒷범퍼 마감입니다.

각이 심한 모서리에서는 필름을 절개해서 포개어 붙였구요~

포개어 붙일 때도 보이지 않는 곳으로 덮어지게 붙이기 때문에

그런 부분들도 그냥 봐서는 확인이 쉽지 않습니다.

트렁크리드도 먼지 한톨 없이 깔끔하게 랩핑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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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니쉬 안쪽으로 마감한 모습입니다.

굴곡과 라운드에서도 주름없이 깔끔하게 마감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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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비스로 헤드라이트와 데이라이트 PPF 해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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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쪽 트렁크는 고객님이 원하신 모습이 아니셨나봐요

다음에 따로 시공하시기로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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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카티스트 스튜디오에서의 소중한 인연을 맺게 되신 고객님이

한분 더 늘었습니다.

늘 항상 고객님의 부름에 감사하며 최선을 다하는 카티스트 스튜디오가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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