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예술 그 이상의 공간 CARTIST STUDIO

안녕하세요 동탄PPF / 동탄랩핑 카스킨 전문시공점 카티스트 스튜디오 입니다.

요즘 카티스트 스튜디오에서 카타르월드컵 대한민국 16강 진출 기원 이벤트 하는거 알고 계시죠?ㅎㅎ

이벤트 통해서 입고 해주신 고객님의 차량입니다.

귀여운 외모에 뚜따감성까지 겸비한 207cc의 입고 사진입니다.

2008년식 차량이라 도장에 확실히 세월의 흔적들이 많이 있습니다.

전차주분께서 도장을 하신거 같은데..

신기하게 생활보호PPF가 되어있는 도어컵, 또 먼지 위에 도장을 하셨더라구요...?

심지어 14년동안 발생한 크고 작은 문콕들까지..

상처가 많은 아이지만 최대한 저희가 할 수 있는 선에서 깔끔하게 시공 해드리기로 했답니다.

전처리 전 탈거부터 같이 사진으로 보시면서 207cc 전체랩핑 시공기 확인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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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오는 대부분의 차량들은 워셔액 노즐이 본넷 안쪽으로 감춰져 있는데,

차량이 연식이 좀 있다보니 본넷에 노출 된 형태입니다.

깔끔한 본넷을 위해 본넷 안쪽에 채결되어 있는 워셔액 노즐을 탈거하고

도어캐치 사이드미러 도어,뒷휀더의 가니쉬들, 주유구커버, 테일램프를 우선적으로 탈거 하였습니다.

특히 전면 엠블럼은 앞범퍼 탈거 후 탈거가 가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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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탈거가 완료가 되면

한사람은 전처리, 한사람은 재단으로 전체랩핑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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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체랩핑 하게 될 비닐프로그의 레이싱옐로우라는 고광도 필름입니다.

동탄,수원에서 비닐프로그 인스톨러 자격증을 갖고 있는 유일한 매장은 카티스트스튜디오가 유일하죠!

(3m 인스톨러 자격증처럼 본사에서 정식 인정한 인스톨러 자격증입니다.)

pet 필름답게 광도자체가 정말 훌륭하죠!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설명 드리면, 도장보다 더 매끈하고 어떤 필링 조차 찾을 수가 없습니다.

오히려 도장의 필링을 필름이 흡수하여서 시공 후에는 차량 도장의 필링이 표현이 되지만

고객님께 사용된 필름의 광도를 보여드리기 위해 샘플 원단을 차량에 실어서 출고 해드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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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이면 백 고객님들이 필름 품질에 감탄 하신답니다.

실제로 랩핑의 필링때문에 랩핑을 고민하시는 고객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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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자에서도 고광도필름의 원조 이노즈텍을 라이벌회사로 생각하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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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넷부터 시공 시작 해볼게요!

본넷을 할 때 주의점!

아무래도 가장 넓은 면이기 때문에 먼지가 접착면에 많이 달라 붙어요!

특히 이면지를 제거하면서 정전기가 발생하기 때문에 더욱 그런데요.

저희 카티스트 스튜디오의 꿀팁

송진포로 시공면을 말끔히 정리 해주고

주변으로 물을 분무하여 날라다니는 먼지를 가라앉힙니다.

그리고 필름면에 정전기 발생을 막기 위해 윤활을 뿌려주어 이면지 제거 할 때

최대한 먼지가 타고 올라오지 않게 막아줍니다.

그럼 두명의 시공자가 양쪽에서 필름을 위쪽부터 팽팽하게 잡아서 본넷 바깥쪽

즉 휀더와 전면유리에 고정을 시키고 사선으로 필름을 당겨

범퍼와 앞휀더에 고정을 합니다.

그럼 본넷위에 필름이 팽팽하게 안착이 되겠죠!

그렇게 가운데를 기점으로 양쪽에서 공기를 빼주면서 스퀴징을 하면 사진과 같이 완성!

인스톨이 완성된 필름을 턱커팅(시공할 파츠와 맞붙어 있는 파츠의 변에 칼을 고정시켜 커팅하는 방법)하여

주변의 필름들을 커팅합니다.

간혹 칼을 대고 커팅을 하면 데미지가 안생기냐라고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보시는 것과 같이 어떤 데미지도 없이 일정하게 커팅이 완성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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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다음은 앞휀더 입니다.

파츠와 파츠사이의 단차에 안쪽마감을 하기 위해

살짝 길게 커팅을 해야하는데요. 칼이 지나갈 길 위에 마스킹을 하여

혹시 모를 칼기스에 대비를 합니다.

역시 본넷과 마찬가지로 붙이고자 하는 면 바깥에서 필름을 고정시키고

반대방향으로 필름을 팽팽하게 붙여줍니다.

그리고 시공자의 판단하에 적당한 마감길이로 깔끔하게 커팅하고 안쪽 마감!

다음은 A필러를 진행하기 위해서 추가적으로 탈지작업을 합니다.

면은 전처리에서 깨끗하게 완료했고,

고무 안쪽으로 필름을 넣어야하기 때문에

얇은 뿔헤라를 이용하여 필름이 붙을 안쪽까지 깨끗하게 다시 한번 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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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cc 차량은 전면에 안테나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탈거 없이도 깔끔하게 랩핑이 가능하다 판단하여 탈거 없이

커팅으로 해결하기로 했답니다.

안테나의 위치를 계산하고 필름을 재단하여 구멍에 맞춰 인스톨을 합니다.

누워있는 ㄷ자의 형태로 필름을 횡으로 한번 잡아주고 종으로도 한번 잡아줍니다.

오른쪽 사진은 차량의 디자인자체가 오목하게 들어가 있는 부분이 있어,

필름의 텐션을 최소화하고 자연스럽게 오목한 부분을 랩핑하는 모습입니다.

그럼 이러한 형태가 나오죠!

고무 안쪽으로 필름의 길이를 예상하고 커팅을 합니다.

안쪽으로 말려 들어가야 하기때문에 길이계산이 조금이라도 삐끗하면

이미 말려 들어간 필름의 커팅이 어렵기 때문에 확인 후 계획 된 길이만큼 커팅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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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프는 깜빡하고 사진 촬영을 못해

바로 c필러 시공 보시죠!

파츠가 특별한건 없습니다.

조심할 부분이 있다면 사진에 체크되어 있는 3차곡선 입니다.

저 부분을 감싸기 위해서는 늘림이 불가피하게 생기는데,

역시나 pet 필름은 수축이 엄청 강하게 오기 때문에

마감 부위에 필름의 힘을 풀어주어야 합니다.

힘을 풀지 않는다면 a/s의 발생률이 매우 높아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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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필러 창문쪽은 마감커팅이 완료된 모습입니다.

저 부분은 헤라를 이용하여 고무 안쪽으로 밀어 넣어주면 마감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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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 안으로 말아 넣는 모습입니다.

이렇게 헤라 두개를 이용하여 하나로는 고무를 벌려주고

또 다른 하나로는 필름을 넣어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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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마어마한 도어의 문콕 흔적들..ㅎㅎ

필름이 면의 모든 상태를 표현하기 때문에 이부분은 서비스로 면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그다음은 시공이 무척 편한 도어입니다.

실제로 인스톨을 갓시작하시는 분들이 가장 먼저 시공하는 파츠가 도어입니다.

웬만해선 특별히 어려운 부분이 없기 때문이예요

양쪽에서 고정해주고 공기 없이 스퀴징 마무리!

그리고 윈도우몰딩쪽을 제외한 세면 턱커팅

윈도우몰딩쪽은 몰딩을 제거한 상태이기 때문에

시공자 판단하에 안보일 정도의 길이로만 커팅하고 마무리 하면 되기 때문이예요!

(오른쪽 상단 사진 보시면 분무하고 있는건 윤활제 입니다.

헤라에 기스가 날 수도 있기 때문에 최대한 스크레치 없이 작업하기 위해 분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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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스태프 입니다.

과하지 않는 선에서 늘림을 살짝 주어 양쪽에서 당깁니다.

필름이 늘린 힘에 의해 안쪽으로 자연스럽게 말리게 하기 위해서인데요~

실제로 저 상태로 인스톨 후 커팅을 하고 열로 수축을 하면

자연스럽게 마감부위로 필름이 찾아간답니다.ㅎㅎ

그리고 이 차의 끝판왕 앞범퍼를 랩핑 했습니다.

보시는 것처럼 앞범퍼가 아주 다양한 볼륨들이 있어 참 난해 했는데요,

고객님께서 오버랩을 최소화 해달라는 요청이 따로 있었습니다.

불가피하게 오버랩이 들어가는 부분들은 파츠 안쪽으로 숨겨서 커팅했구요,

번호판플레이트 역시 범퍼일체형이여서 번호판도 따로 들어갔습니다.

또 필름 자체가 열에 너무 예민해서 조금만 과한 열이나 필름이 원하지 않는만큼의 늘림이 생기면

바로 색이 빠지거든요!

크롬랩핑만큼은 아니지만 조금 과장해서 비슷하답니다.

원도장의 파란색+랩핑지의 노란색=초록색

사실대로 얘기하면 앞범퍼를 총 두번에 걸쳐 마무리르 했는데요,

이유는 늘림으로 주름을 뺄 생각으로 늘렸다가 초록색을 만나게 되어서예요ㅎㅎ

그래서 두번째 인스톨땐 필요 부분을 제외하고는 거의 늘림을 주지 않았답니다.

사진처럼 파츠모양대로 인스톨하기 위해서 인스톨 도중도중 커팅도 하였구요!

잠시후 디테일컷에서 보여드리겠지만 완벽한 시공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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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늘림이 필요한 트렁크!

굴곡에서 만 적당한 늘림을 주고

상단 하단 모두 주름이 펴질 정도로만 텐션을 주고 깔끔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트렁크 하단 랩핑입니다.

하단 여분의 필름을 보시면 너풀너풀 하죠!

완만한 굴곡이 있지만 늘림 없이 인스톨 하였습니다.

플레이트 쪽의 오목한 부분은 완만한 편이어서

가볍게 눌러 붙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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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휀더 시공입니다.

역시 늘림이 크게 필요하지 않은 부분으로

필름 그대로를 안착시키고 스퀴징으로 캐릭터라인들을 잡아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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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쪽도 맞닿아 있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모두 마감부위까지 필름을 붙여주고 반커팅으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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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들과 뒷범퍼사진도 빠져 있네요ㅠㅠ

그럼 모든 파츠의 랩핑이 완료된 사진으로 작업 퀄리티 확인 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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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입니다.

비닐프로그의 레이싱옐로우 색감이 어떤가요.

약간 밝은톤의 옐로우로 차량이 한층 더 세련되어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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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 디테일컷입니다.

한장으로 완벽하게 시공하였습니다.

각이 여러면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쉽지 않았는데,

최대한 텐션을 다 풀어준 상태에서 작업을 하기 때문에

들뜸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버랩이 들어간 부분들입니다.

하지만 사람시야에서 확인이 어려운 곳에서 커팅을 했기 때문에

마치 한장시공인듯 보여집니다.

전면 앰블럼은 고객님께서 따로 도색하신다고 하여 탈거하였구요,

주변 테두리 크롬들도 아주 예쁘게 랩핑하였습니다.

앞범펌 안개등 테두리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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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의 모습입니다.

하단 안쪽까지 보이지 않는 곳이지만 끝까지 채워서 완벽하게 마무리 하였습니다.

또 가니쉬 주변으로 안쪽 마감하여 원도장의 느낌으로 마감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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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에 부착되어 있는 브레이크등의 마감 입니다.

역시 가니쉬와 마찬가지로 안쪽에서 마감처리를 했기 때문에 깔끔하게 랩핑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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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서리들의 마감입니다.

최대한 사람 눈에서 안보이는 쪽까지 붙여주고 안쪽에서 절개하여 포개어 마감처리하여

필름똥(필름이 포개어지면서 생기는 고르지 못한 마감형태)이 안보이게 처리하였구요

스태프마감입니다.

스태프 하단의 우글거리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시공이 잘못되어진게 아닌

파츠 모양 그대로 랩핑이 되어 있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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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세서리도 깔끔하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특히 사이드미러 목(?)부분도 도장이었기 때문에 역시 같은 색으로 통일하여 랩핑하였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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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드라이트와 테일램프 톤다운 필름으로

모든 작업 마무리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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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을 다 이겨낼 정도로 너무 예뻐진 207cc 어떠신가요.

합리적인 가격으로 최상의 드레스업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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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바쁘신 일정때문에 입,출고를 탁송으로 받고 보내드렸지만

오늘도 믿고 맡겨주신 고객님 너무나도 감사합니다.

​

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