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싼타페 MX5 크롬죽이기 랩핑으로 블랙잉크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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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랩핑 하는 수원 랩던 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요즘 핫 한 디 올 뉴 싼타페 MX5 하단 크롬 죽이기 랩핑 입니다.

캘리그래피 - 블랙 잉크 옵션으로 블랙 패키지 형태 순정 옵션으로 인해 엠블럼, 레터링 교체와 함께 하단 은색 파츠의 랩핑 의뢰 비중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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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위 옵션 선택 보다는 적은 금액으로 상위 옵션과 비슷한 효과를 낼 수 있는 큰 장점을 가지고 있죠.

외형 적인 부분에 있어서 간단하게 옵션 정리를 해보면 캘리그래피 - 블랙 잉크 옵션은 올 블랙에 보디 클래딩도 유광 블랙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캘리그래피는 보디 클래딩은 유광 블랙 처리 되어 있고 하단 크롬 부분도 약간은 어둡게 처리되어 있죠.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는 빨래판 같은 형상으로 랩핑이 까다롭게 생기긴 했습니다.

블랙 잉크 트림 파츠로 교체를 추천 합니다.

히든 어시스트 핸들 뒤쪽으로 패널이 하나 추가되어 있는 게 특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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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스티지, 익스클루시브 옵션은 루프랙 유무의 차이만 있고 하단 크롬 몰딩의 형상은 동일하고 보디 클래딩은 일반적인 SUV 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엠보싱 처리된 트림입니다.

문의 하실때 등급을 같이 알려주시면 상세하게 안내해 드리고 있습니다.

독특한 컬러의 디 올 뉴 싼타페 차량이 입고 되었습니다.

찾아 보니 테라코타 오렌지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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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알고 있는 테라코타는 화분...... 비슷하기도 하네요. 하하하..

처음은 어색할지 몰라도 보다 보면 매력적인 색상입니다.

흔하지 않은 색상이라 어디 가서 못된 짓은 못할 것 같아 보입니다.

1. 전면부

스키드 플레이트와 범퍼 좌, 우 은색 몰딩이 랩핑 될 부위 입니다.

ㄷ 형태로 각진 스키드 플레이트는 성형 과정과 마감 부위 필름을 풀어주는데 신경 쓰면 어렵지 않은 편입니다.

좌, 우 몰딩은 무난하죠.

2. 측면부

하단 휠 하우스 아치 부터 도어를 지나 뒤 범퍼 쪽으로 이어지는 아래 몰딩 부분입니다.

라운드 처리된 하우스 쪽 필름 수축 변형이 오지 않도록 컨트롤 하는게 포인트 입니다.

히든 어시스트 핸들 입니다.

자주 사용하시는 분들이 있는지 사실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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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선에서 랩핑이 되며 히든 어시스트 핸들 열었을 때에는 안쪽으로 노출 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아예 싹 가리기 위해서는 탈거를 해야 하는데 차량 자료를 찾아 보니 탈거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내부 트림도 뜯어야 하고 올 분해 해서 하기에는 가성비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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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상담 시 이러한 부분도 설명해 드리고 있으니 선택하시면 됩니다.

3. 후면부

측면 하단에서 부터 이어져 뒷범퍼 까지 오는 부분 입니다.

민감한 센서로 인해 그냥 덮게 되면 감지 오작동으로 후진 시 긴급제동, 아무것도 없는데 센서만 울리는 등의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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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불복 입니다.

괜찮은 차량이 있는가 반면 처음부터 감지 오류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괜찮다가 갑자기 그러는 경우도 있습니다.

개별로 랩핑 하여 오류 확률을 차라리 낮추는 방법으로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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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 보고 있으면 센서 홀 정 가운데 위치 하지 않고 약간 한쪽으로 치우쳐 있어 삐딱하게 조립돼있는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고요.

의도한 건지 하자인지는 현대차 만 알고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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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개별로 감싸주는 바람에 시간은 약간 더 소요 됩니다.

언제나 같은 루틴으로 세척과 틈새 물기 제거, 탈지를 통해 유분기 삭제까지 진행하여 필름을 부착하기에 적합한 환경으로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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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전면 스키드 플레이트 시공을 위해 마스킹을 해둔 모습입니다.

마스킹 부위는 하이그로시 재질로 필름이 잘 붙기도 해서 조금이라도 더 필름을 넣어 주기 위해 부착합니다.

한 부위씩 작업 전 필요한 위치에는 마스킹 하여 작업성을 높이고 스크래치 방지에도 신경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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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부위 마스킹 사진은 어디 갔을까요.. 사진을 찍는 것을 가끔씩 놓치고 있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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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크롬죽이기 끝난 모습으로 넘어갈게요.

블랙 유광 필름으로 가려 놓으니 훨씬 일체감이 올라간 느낌 입니다.

무광 플라스틱 클래딩과는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크롬일 때보다는 안정감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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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단 그릴 하이그로시와도 잘 어울려서 붕 뜬듯한 모습과 달리 무게감도 적당히 생겨 보입니다.

사진 보면서 고개를 돌리셨나요?

수평을 맞춰서 찍은 줄 알았는데 묘하게 돌아가있네요.

사진에도 신경 써야겠습니다.

측면 하단부 입니다.

라운드 처리된 하우스 부분부터 쭉 이어지는 측면 하단 라인입니다.

바퀴와 가까운 부분은 곡면 구조로 잡아 늘리기만 하면 되돌아 가려는 성질로 인해 들뜸이 생기기 쉬운 부분이기도 합니다.

최대한 편안한 상태로 넘겨 붙여주는 게 관건이죠.

라운드 처리된 부분은 요기도 있습니다.

커팅 할 때 바퀴가 없으면 조금 더 편할 텐데 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히든 어시스트 핸들은 위쪽이 열리는 구조로 버튼처럼 양각과 음각의 홈이 존재 합니다.

음각보다는 양각 부분이 들뜸이 생기기 쉬운 형태입니다.

살살 달래가며 안정적으로 부착하고 마감 열처리도 꼼꼼하게!

혹시라도 하자 발생하면 언제든 연락 주세요.

A/S 는 필름 제거하고 래핑을을 안 하는 그 순간 그 때까지! 아시죠?

드디어 그 녀석이 있는 구간입니다.

자동차 전용 랩핑 필름은 굉장히 얇기 때문에 잘 밀착이 되면 초음파 센서에 간섭이 생기지 않는 편입니다.

신형 디 올 뉴 싼타페는 이유는 모르겠지만 묘하게 간섭이 생겨서 오작동이 일어나는 편입니다.

출고 전 전, 후진 테스트로 간섭 여부를 확인하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바로 오작동이 일어나는 차, 괜찮은 차, 괜찮다가 오작동이 일어나는 차. 케이스가 다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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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조금 더 걸리더라도 미연에 해당 오작동 발생을 방지 하기 위해서 개별 랩핑 하고 있습니다.

딱 맞춰 커팅 하지 않고 약간의 마진을 줘서 고무 틈 사이로 넣어 부착 면적 확보에 신경 쓰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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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시공을 받고 가신 분들 께서는 오작동 발생 시 위와 같이 커팅 하여 처리해 드리니 연락 주세요.

엠블럼, 레터링은 이미 사전에 교체하고 오셔서 이번 차량은 랩핑만 진행 하였습니다.

블랙 잉크 엠블럼, 레터링 교체가 필요하신 분들은 랩핑할 때 챙겨 오시면 같이 진행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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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분의 필름을 챙겨 드리면서 외부 충격 등으로 일부 파손이 생겼을 때를 대비 할 수 있게 해드립니다.

임시로 작게 오려 붙여서 사용하시다가 상흔이 많아지거나 오염도가 심해질 경우에는 재시공을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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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관리 하면 기대 수명을 꽉 채워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소모품이기에 언젠가는 제거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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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멋진 싼타페와 함께 즐거운 카라이프가 되시길 바라며 디 올 뉴 싼타페 MX5 크롬죽이기 시공이었습니다.

수원 랩핑 랩던은

#부분랩핑#루프스킨#크롬죽이기#생활보호PPF#랩핑제거 등

랩핑 관련 작업이 가능합니다.

필름 문의, 부품 교체 공임 작업 문의 언제든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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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랩던은 #수원#호매실동 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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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의는 아래 네이버 톡톡을 클릭해 주세요!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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