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입차 바디킷 범퍼, 전체랩핑, 카본파츠
전문 튜닝샵 "파츠클럽" 입니다.
위험은 자신이 무엇을 하는지 모르는데서 온다.
남녀노소 불문하고 눈길을 사로잡는 디자인의 매력적인 차.
BMW i8 로드스터 차량입니다.
쿠페와는 다르게 뚜겅이 열리는 타입으로
개방감 있게 펀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겠네요.
스포츠카답게 뒷태가 아주 잘 빠졌지만
다소 부족한 느낌에
스포일러를 많이 장착하시곤 합니다.
뒷모습은 쿠페와 동일한 형식으로
로드스터도 윙스포일러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리얼카본으로 제작된 윙스포일러입니다.
큼지막한 제품이 주행중 떨어지면 안되기에
이제 장착을 위해 준비 과정을 보여드릴까 합니다.
부품을 장착하기 위해 뒷범퍼를 탈거해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이 부분에
스포일러를 체결해 단단히 고정시켜줘야 되기 때문입니다.
이 부품을 탈거하기 위해
뒷범퍼를 내렸습니다.
스포일러 장착하는 과정이 만만치가 않죠?
최대한의 피팅으로 탈거한 부품에
스포일러를 장착해줍니다.
위 스포일러는 중국산 제품밖에 나오지 않아
정품핏처럼 완벽하게 장착되는건 힘들어요. T^T
탈거 역순으로 조립을 시작합니다.
스포일러 크기와 부피때문에 조립하는 과정도
매우 까다로운 과정을 거칩니다.
윙스포일러 장착 전/후 사진입니다.
나란히 놓고 보니 확실히 비교되는 BMW i8 뒷모습.
날렵함을 더해 카본의 영롱함까지 추가되었습니다.
살짝 위로 올라온 각도에 확실히 더 세련된 자태.
기존에 바디 색상하고도 일체감 있게 잘 어울리네요.
일반적인 차량과 다르게
3m테이프로만 붙일 수 없는 타입으로
작업 과정을 위에서 보여드렸습니다.
쫀쫀하게 쫙 달라붙어 있는 모습이죠?
BMW i8 스포일러를 장착하는데
소요 시간도 꽤 걸리는 만큼
결과도 매우 만족스러운 튜닝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피팅된 모습 보여드리고
멋진 뒷태로 포스팅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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