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구기입니다. 오늘은 GV70 전체 PPF 시공 포스팅하려 합니다.

신차를 구매하시면 보호 필름 시공을 많이들 하시는데요.

신차를 받고 금액적인 부분 때문에 시공을 고민해 오시다가

마침 할인 이벤트 소식을 접하시고는 이번 기회에 시공을 마음먹으셨답니다.

신차를 구입하시면 생활기스는 물론 운행 중 작은 모래 알갱이가 날아와

자칫 흠집이 발생하곤 하는데요. 이를 사전에 보호하기 위해서는

미리 시공을 받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마음의 안정과 내 차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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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적인 작업에 앞서 차량 전체에 클리닝 작업과 탈지 작업을 실시합니다.

필름 안에 단 하나의 먼지도 들어가서는 안되겠죠?

필름 커팅 시 도장면에 대미지가 안 가는 게 매우 중요한데요!

이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마스킹 작업이 필수입니다.

(사람이 하는 작업이다 보니 자칫 실수하게 되면 도장면에 기스가 나는 것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조수석 앞휀더가 완료된 상태이며 보닛은 아직 시공 전입니다.

광이 반짝반짝 나는 휀더에 비해 보닛은 워터 스폿이 남아

부작 전, 후가 확연하게 비교됨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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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 전면 헤드라이트, 앞 범퍼, 보닛, 앞휀더 통틀어 프런트 부분은

주행 중 스톤칩이나 벌레로부터 흠집과 오염이 가장 많이 발생되는 부분입니다.

위의 문제들은 보호필름으로 미리 방지할 수 있습니다.

앞 범퍼와 뒤 범퍼 작업 완료되고 이제 제일 큰판인 보닛이 남았습니다.

2인 1조 보닛 시공 및 발수 영상 감상하고 가시죠~^^

물이 또르르 미끄러지는 게 보이시나요?

도면 면 보호는 물론이고 광택 및 발수 능력으로 외장관리를 더 쉽고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랩핑과는 다르게 PPF는 습식으로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마감 부위는

열을 주면서 꼼꼼하고 섬세하게 한 번 더 체크하고 있습니다.

그럼 완료된 사진 보실까요~

광빨이 장난 아니쥬? 새차이지만 더 새 차처럼 보이는^^

차주님도 아주 만족해하시고 출고가 이루어졌습니다.

이상으로 GV70 전체 시공 후기를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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