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입니다. 오늘은 신차 구매하시고 시공 받았던 PPF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들뜸 현상이 발생되어 재시공 받으러
저희 나노퓨전 하남점을 방문해 주셨습니다.
처음에 부착이 잘 되었다고 하더라도 사진과 같이 들뜸이 발생하는 경우는
끝 모서리에 라운드 모양이 아닌 뾰족한 모서리 부분이 세차 타월이나
자동 세차 타월 등에 걸려 들뜸 현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경우가 발생되지 않으려면 PPF 끝부분을 라운드로 해주면 좋겠죠?
2번째 사진에는 필름 부착 면적을 고려하지 않고 접착력만 믿었다가 시간이 지남에 따라 자연스레 들뜸 현상이 나타났네요.
시공 부분이 넓은 건 아니지만 사소한 부분까지 조금만
신경 썼더라면 좀 더 유지하지 않았을까 하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기존 필름들을 모두 제거하고 차량에 꼭 필요한
6곳(생활보호패키지 6종 아래 참조)을 시공합니다.
생활보호 패키지 6종
헤드라이트, 사이드미러, 도어컵, 도어엣지, 주유구, 트렁크리드
기본적인 엣지부터~ 요즘은 유튜브에 영상을
많이들 보시고 셀프로 많이 하시는데요~ 엣지는 중간에 중간에
스톱 라인이 생기기 쉬우니 주의하셔야 합니다^^
시작~! 중간에 멈추지 말고 한방에 쭉~ 붙여야 스톱 라인이 생기지 않습니다
도어컵도 필수 중에 한 곳이죠~ 시공이 안된 차량에 도어 컵을
보시면 손톱자국이 유관상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사이드미러는 주행 중 작은 모래 알갱이에 대미지를 입을 수도 있고
여름철 벌레 사체로부터 도장면이 오염되는 것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주유하고 주유구를 닫을 때 기스 방지를 할수 있습니다. 다음으로는 트렁크 리드인데요 물건을 싣고 내리면서 기스가 생기기 쉽습니다.
마지막으로 헤드라이트는 주행 중 돌빵에 취약한 곳으로 수리 나 교체 비용이
적은 것은 아닙니다. 이를 사전에 방지하면 좋겠죠?
오늘은 생활보호 패키지 6종을 시공해 봤는데요~
차량을 이용하면서 쉽게 생길 수 있는 생활 기스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신차라서 PPF를 하는 것만이 아닌 핸드폰
액정이 오래돼서 한 번씩 바꾸어 주는 것처럼 필수적으로 해야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지금까지 PPF 시공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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