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기입니다^^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날이면 다들 파전에 막걸리를 많이 생각나실 텐데요.

장마가 이어지면서 오늘은 호우주의보까지 내렸네요ㅠ 그래도 오늘 칼퇴를 할 수 있다면

시원하게 한 사발 들이켜고 하루를 마무리할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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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오늘은 어떤 차량이 카비지트를 찾아왔는지 함께 보실까요?

저희 카비지트를 찾아온 고객님의 차량은 bmw7입니다. 고급 세단으로 확실히 외관에서부터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차량인데요. 고객님께서 차량의 색상이 질리기도 했고 군데군데 스크래치가 많아 보호도 하고 가리기

위해서 전체 랩핑을 위해 찾아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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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7 차량 입고 전 bmw1 차량에 락그레이로 전체랩핑을 시공했는데 이번 고객님도 락그레이로 전체 시공을

요청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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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시는 것처럼 도장면의 상태가 좋은 상태가 아니었습니다. 이런 상태에서 랩핑을 한다면 본래의 자국이 남아 있기 때문에

고객님께 말씀을 드리고 사포로 부드럽게 면처리를 해준 후 래핑에 들어갔습니다.

저희 카비지트는 차량에 뭔가 손을 대야 하는 경우에는 반드시 고객님과 상의 후에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랩핑이라고 하면 조금 특이한 색상을 많이 한다고 생각을 하시는데 랩핑에서도 유행이 있고 인기가 있는

색상이 존재합니다. 하지만 꾸준하게 유행을 타지 않고 인기 있는 색상이 바로 락그레이입니다.

튀지 않고 고급스러운 느낌으로 시공 후 만족도도 상당히 높은 색상의 필름입니다.

차량이 먼저 입고가 되면 가장 먼저 간단하게 검수 작업을 진행합니다. 앞서 보신 것처럼 도장면에 대미지가

있는지 살펴보며 정도에 따라 그냥 덮을지 아니면 면을 잡은 뒤에 덮을지 판단 후에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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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찍지 못했지만 검수가 끝나고 전체랩핑을 하기 전 탈지 세척작업을 진행해 줘야 합니다.

이런 밑 작업을 꼼꼼하게 해야 퀄리티 높은 시공 결과를 기대할 수 있겠죠?

전체랩핑의 경우 통시공과 판시공 방법으로 많이 진행을 하는데 통시공의 경우 필름을 말아 넣는 양이 적어 안쪽에서부터 들뜨는

하자가 생길 확률이 높습니다. 판시공은 필름을 조금 더 깊게 말아 넣기 때문에 아무래도 통시공보다는 내구성이 더 좋으며 기존도 장면이 노출되는 것도 최대한 막을 수 있기 때문에 여러 부분을 고려해서 판시공으로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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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최고의 퀄리티가 나올 수 있도록 공부하고 노력하는 카비지트입니다.

랩핑을 정말 단순한 작업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지만 정말 디테일한 작업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이질감 없는 결과물을 위해서는 정교한 스킬이 필요하며 필름을 부착하는 과정에서 힘의 방향을 잘 이해하고 있어야지 하자 없이 작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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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중국산 필름의 경우에 외관상으로는 큰 차이가 안 날 정도로 퀄리티가 많이 올라왔습니다.

그래서 저렴한 필름을 찾는 고객님들이 있으신데 시공 후 제거를 하면 확연하게 차이가 납니다.

제대로 된 필름의 경우 도장에 손상 없이 필름만 제거가 가능하지만 중국산 저렴한 필름은

본딩이 강해 도장면까지 제거가 되거나 클리어층이 뜯겨지는 경우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눌어붙어 이를 제거하기 위해 여러 가지 전용 제품을 사용해도 본래의 상태로 제거가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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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기 때문에 랩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어떤 필름을 사용하는지 또 시공자의 스킬이 중요한 작업입니다.

뒤범퍼는 디퓨저부분과 나뉘어 2장으로 시공을 했습니다. 손이 좀 더 가는 작업이라도

꼼꼼히 하는 게 퀄리티가 좋을 수밖에 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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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과정을 꼼꼼하게 시공을 하고 있으며 자칫 넘어갈 수 있는 부분까지 캐치해 완벽하게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전체 랩핑의 색상을 고르실 때 실내의 색상과 어느 정도 조화를 생각하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내부에도 랩핑을 하지만 대부분 외부에만 많이 하시기 때문에 내부 도장면은

기존의 색상으로 그대로 두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어느 정도 조화를 보시고 선택하시는 것이

더욱 만족도 높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자 그럼 시공이 완료된 사진을 보시고 오늘의 포스팅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정직한 금액과 숙련된 시공으로 최고의 만족을 드리겠습니다. 시공 관련 문의 사항은 언제든 연락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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