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235i 윈도우몰딩+안개등 파츠 크롬죽이기
3m2080 블랙유광 필름
안녕하세요? 부산랩핑 카밋워시앤랩입니다.
랩핑이라는 튜닝에 대해 관심이 적으신 분들도
크롬죽이기 또는 크롬딜리트는
한번쯤 들어보신 적이 있으신만큼
대중적으로 인기있는 작업입니다.
오늘 포스팅의 주인공 Bmw 235i 차량으로
크롬죽이기의 차이를 살펴보실까요?
오늘의 시공 부위입니다.
앞범퍼 하단부 양쪽에 위치하고 있는
ㄱ자 안개등 파츠가 보이시나요?
자세히 살펴보면 두께감이 있는 편입니다.
헤드라이트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포인트가 중복되는 감이 느껴지기도 합니다.
다음은 대표적인 작업 중 하나인 윈도우몰딩입니다.
블랙 차량일수록 크롬몰딩이 더 눈에 띄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해당 부위만 가리면
전체적인 올블랙 컨셉을 만들기 쉽습니다.
작업 전에는 전처리 과정이 필요합니다.
눈으로 보이는 표면 뿐만 아니라
필름이 안쪽으로 마감될 자리까지 먼지나 오염물을
제거하여 제대로 부착이 될 수 있도록 합니다.
오염물 제거, 탈지 과정까지 마치면
마스킹테이프를 필요한 부분에 부착합니다.
작업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예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불필요한 부분에 필름의 부착되는 것을 막아
작업을 용이하게 하기 때문입니다.
윈도우 몰딩 작업 전후 비교사진입니다.
눈에 띄던 라인보다 블랙으로 가린 몰딩이
기존의 어두운 도장면과 유리창, 블랙 하이그로시와
더 일체감을 나타내며 잘 어울립니다.
문이 열렸을 때 보이는 부분도 놓치지 않고
꼼꼼하게 마감하였습니다.
차량을 측면에서 보았을 때, 휠을 제외하고
모두 블랙으로 톤이 맞춰졌습니다.
최근에는 신차를 출고하면서 옵션으로
블랙패키지를 추가할만큼 인기인데
그에 맞게 아주 깔끔해진 모습입니다.
C필러 몰딩은 깊이가 있는 편입니다.
모서리 부분의 들뜸을 방지하기 위해
깊은 부위를 시작점으로 잡아 진행합니다.
안개등 ㄱ자 부분은 형상에 맞게 당겨
올바른 방향으로 텐션을 줘야
추후 열을 받았을 때 들뜨는 주름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오늘 작업에 사용된 3M2080의 경우,
필름 위에 얇은 보호지가 있어 스퀴징 시
발생할 수 있는 스크래치를 예방하고
작업 후 떼어내면 말끔한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시공 완료
기존의 도장면, 사이드미러와 전혀 이질감없이
잘 어울리는 모습입니다.
특히 윈도우몰딩의 소재가 크롬일 경우,
백화현상으로 지저분한 얼룩이 많이 생깁니다.
이러한 딜리트 작업으로 드레스업도 하고
지저분한 상태도 가릴 수 있어
일석이조의 시공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창문 전체를 둘러싸고 있어 경계가 또렷히 보이던
이전과 달리 전체적인 톤다운이 완성되었습니다.
멀리서 봤을 때, 차량의 높이가 낮아보이는
효과도 있죠.
양쪽 안개등 그릴을 블랙으로 바꾸자
차량이 낮아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눈에 띄는 밝은 파츠는
바닥에서부터의 높이가 잘 느껴지게 했다면
블랙으로 맞춰 시선이 분산되지않습니다.
한층 더 포스있는 모습으로 변신한
Bmw 235i
보시다시피 크롬죽이기는 시공 부위가
크지않더라도 완성 후 차량을 바라보면
효과가 매우 큰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내 차에 랩핑이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이 부분은 작업이 가능한지 고민된다면
모두 상담 가능하니 네이버톡톡이나
매장으로 전화주시면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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