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쩍 어두워진 야간운전시야에 비앤비모터스를 방문한 뉴쏘렌토 R 차량입니다.

외관상으로는 바로 확인이 되지 않습니다.

라이트 밝기를 확인하기 위해 우선 벽면에 라이트를 비쳐봅니다.

좌/우 다른 흐릿한 초점과 퍼져 보이는 라이트 밝기로 보아 전구 수명도 수명이지만 반사판 수명도 의심이 됩니다.

정확한 확인을 위하여 차량입고시 촬영된 사진입니다.

커트라인이 흐릿하며 전체적으로 어둡다는 게 육안으로 느껴집니다.

조도 측정기에 기록된 밝기는 1400LUX 정도입니다.

순정 반사판은 열화 되어 표면의 광택이 죽어있네요

반사판은 라이트 빛을 도로에 비쳐주는 거울 역할의 구조물인데, 라이트 구조상 열이 잘 빠져나가지 못하는 구조로 인해

그 열로 시간이 지남에 따라 점점 탁해지고 심하면 벗겨져 제 역할을 못하는 것입니다.

새롭게 교체될 수입 반사판입니다.

수입 반사판은 전기도금방식으로 생산되며, 열 배출에 유리한 디자인으로 우수한 내구성을 자랑합니다.

조수석 라이트만 수입 반사판으로 교체 후 비교한 사진입니다.

선명한 컷라인과 더욱 밝아진 불빛을 확인 할수있습니다.(측정 전에도 눈으로 바로 확인이 가능합니다)

조도 측정기에 기록된 밝기는 3800LUX로 기존대비 3배정도 밝아졌습니다.

새롭게 교체될 제라이트 D1S LED램프 입니다.

노후된 순정HID전구도 LED램프로 교체합니다.

시공전후 밝기차이를 조도측정기로 측정한 결과 사진입니다.

순정상태에서 1400LUX, 수입 반사판으로 교체 후 3800LUX

수입 반사판 및 LED램프 적용시 8400LUX의 밝기가 기록되었습니다.

조수석 먼저 수입반사판과 제라이트 LED램프로 교체후 라이트 밝기와 측정된 모습입니다.

수입반사판과 LED램프 교체후 측정값은 8400UX입니다.

순정대비 6배정도 밝아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정도는 되야 야간에 선명하게 보이겠죠??

장마가 시작되면 야간 운전뿐 아니라 우천시에도 라이트 밝기는 안전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