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에 예술을 더하다.

카티스트스튜디오라는 상호를 갖기 전

다양한 브랜드명을 가지고 고민이 많았아요.

그 중 랩스랩 (Warps lab.)이라는 이름과

고심했는데,

예술과 연구라는 단어를 가지고

어떤 것이 차주님들께 더 임팩트 있게

다가갈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

카티스트스튜디오라는 이름으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연구하는 기술자가 되기를 바라지만

믿고 맡겨주신 차량이 연구대상은 아니니깐..ㅎㅎ

하지만 더 예쁘고 완벽하게 하기 위한

연구는 꾸준히 하고 있는 카티스트의 기술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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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artist_studio/223126737766

저희 블로그를 통해서 이 전에 한번 소개드렸던 차량입니다.

크롬의 백화와 부식이 진행되고 있어

미관상도 안좋고 더이상 부식되는 것을 막기 위해

입고 해주신 고객인데요,

금액적인 부분을 세이브하시기 위해

그릴 살은 제외하고 시공 받으셨는데,

색감의 통일감을 주기 위해 살까지

크롬죽이기를 하기로 하셨어요.

재방문을 하시는 고객님들 대부분이

저희 의왕랩핑 저희 스튜디오의 퀄리티를

굉장히 만족해하셔서 오시더라구요~

그만큼 겸손하게 작업 도와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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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닐프로그의 피아노블랙 제품은

언제봐도 정말 대박입니다.

필름의 질감이 너무 매끈하다보니

오히려 차량도장이 가지고 있는

오렌지필을 흡수하는 경우가 있기도 하지만

그렇기 때문에 더욱 원도장같은 느낌을

낼 수 있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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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랩핑 그럼 깨끗하게 탈지부터

필름을 붙이는 장면까지 보여드리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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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염물이 있는 상태에서 그대로 붙일 경우

면에 붙어있는 타르들과의 단차로 인해서

랩핑지가 오돌토돌하게 보이기도 하고

더 큰 문제는 본딩이 완벽하게 점착되지 않아

들뜨는 현상이 생깁니다.

그렇기 때문에 전용 탈지제를 사용하여

붙일 면적의 주변까지 꼼꼼하게 닦아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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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길이의 파츠부터 붙여봅니다.

가운데에 홈이 패여있는 구조이다보니

인스톨에 신경써서 작업에 임해야 되는데요,

랩핑/PPF 자동차필름 시공품들은

오목한 부분에서 대부분 하자발생이 된답니다.

바로 열에 의한 수축때문인데요,

수축도 늘림이 있어야만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늘림 없이 음각부터 잡아주면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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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가운데부터 양 옆의 크롬까지

다 붙여주면 인스톨은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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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 틈새로 랩핑지를 넣어

안쪽마감이 가능하기 때문에

크롬을 둘러싸고 있는 플라스틱과의 단차를 이용하여

턱커팅을 해주면 정교하고 일정한

마감라인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의왕랩핑 크롬죽이기가 조금 더 완성도가 높으려면

작업자의 순간적인 판단과 계획력이

무엇보다도 중요한 요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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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머지 긴 살들도 같은 방법과

조금 길어진 커팅시간만 제외하면 똑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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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작업 된 크롬 살들의 모습입니다.

공기층 없이 패여있는 공간까지

완벽하기 점착을 시켜

추후 들뜸없이 제자리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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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왕랩핑 카티스트의 하자발생률을

1프로도 안되는 수치이기 때문에

추후 시간적인 손해가 없는 크롬죽이기를 위해서는

많은 샵들의 꼼꼼한 작업시공기를 확인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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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시공 받으신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도 이 더운 요즘을 버티고

예쁘게 자리잡고 있다는 것은

추후에다 이 모습 그대로 유지가 된다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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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으로는 크롬살들이 포인트가 되어

개성있다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이렇게 의왕랩핑의 크롬죽이기가 된 그릴을 보니

다시 한번 Q5 차량은 크롬죽이기가 답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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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의왕랩핑 카티스 트 스튜디오의

Q5 크롬죽이기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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