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예술 그 이상의 공간 CARTIST STUDIO

불볕더위와 장마가 계속 되면서

더위를 많이 타는 저로서는 요즘 날씨..

정말 힘드네요!

하지만 조금만 있으면 카티스트스튜디오의

휴가가 다가오고 있으니! 으쌰으쌰해서

고객님들의 차량을 보호해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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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PPF인 카티스트스튜디오는

세라믹프로의 KAVACA 제품을 주력으로 사용하여

시공을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카바차는 cerramic pro에서 개발한

자동차보호필름인 P.P.F.랍니다.

보호필름이라고 하면 많은 분들이

휴대폰 액정필름을 많이 떠올리실텐데요,

맞습니다. Paint Protection Film의 첫자를 따서

조합한 단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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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보호필름은 어떻게 시공이 되고

어떤 효과들을 줄 수 있을지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확인해보시고,

보편화되고 있는만큼 고민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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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고 된 차량의 모습입니다.

최근 몇 년전부터 크레용색상의 인기가

급격히 올라가면서 심심치않게 공도에서

만날 수 있는 색상인데요,

하지만 그거 아시나요?

기본컬러에 비해 크레용색상은 무려 5-600만원의

인디오더로 변경이 가능하답니다.

그렇기 때문에 재도색비용에 있어서도

꽤나 큰 비용이 지출이 될 수도 있고

조색이 쉽지 않기 때문에 재도장을 한다고해도

똑같은 색상으로 맞추기에는 여간 쉬운 일이 아니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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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크레용색상 출고차량들은 더더욱이

자동차보호필름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검토하시고

계획하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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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카티스트를 찾아주신 차주님은

출고 후 바로 틴팅을 진행하시고

방문하셨는데요.

얼마나 설레는 마음으로 평택PPF에

오셨을지 충분히 알기 때문에

차량뿐만 아니라 차량출고기쁨도 지켜드려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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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 부위

1_ 앞휀더 가니쉬

2_ 본넷 엠블럼

3_ 사이드미러

4_ 도어캐치

5_ C필러 몰딩

6_ 주유구

탈거는 간편하게 분리가 되는

파츠들만을 제거하였고,

절개없이 깔끔하게 한판시공의 목적을 두고

진행하였습니다.

물론 간단한 부품이라고 해도 경험이 없다면

워낙 고가의 차량이다보니 부담스러울 수 있겠지만

워낙 많은 파나메라 PPF를 진행하다보니

조금의 휨이나 파손 없이 탈거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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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먼저 본넷부터 시공을 시작합니다.

차량크기에 비해 굉장히 작은 본넷이지만

아무래도 누군가가 차량을 볼 때

가장 눈에 띄는 부위이기 때문에

이만저만 신경쓰이는게 아닌데요

굴곡이 없어 붙이는 것에는 크게 어려움이 없지만

밝은 계열의 색상인만큼 이물질이

최대한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네곳의 모서리를 고정해주어

면 안쪽으로 주름이 생기지 않도록

펴주는 공정 후

중앙부터 바깥쪽으로 자동차보호필름 안쪽에

뿌려놓은 윤활과 공기들을

꼼꼼하게 스퀴징 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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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스톨이 완성 된 보닛PPF의 모습입니다.

밝은색상의 모델이라 카메라로는 쉽게

광이 표현이 되지 않는다는 아쉬움이 있지만

클리어가 한층 더 두꺼워지는 효과를 얻게 되면서

원도장보다 더 뛰어난 광도를 보여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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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도어시공 입니다.

도어PPF는 요즘 주차장패키지라고 불리기도 하는

도어 네짝입니다.

door PPF는 필름을 얹을 때만

주름없게 올려주면 사실 당김도 필요없이

시공이 마무리 됩니다.

간단한 판일수록 스퀴징에

열정이 떨어지는 것을 가장 조심해야겠죠?

공기, 물한방울 남기지 않고 꼼꼼하게

밀어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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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너무나도 많은 양이 소모되는

쿼터패널 인스톨입니다.

포르쉐차량 전반적으로 볼륨감을 주기 위해

오버휀더의 모습으로 쿼터패널로썬

난이도가 어느정도 있는 편입니다.

물론 스포츠카인 911 카브리올렛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겠지만요~

볼륨이 존재한다는 것은

반듯이 음각형태가 존재한다는 것이거든요!

필름의 늘림을 처음부터 잘 가져가면 되는데요

첫번째 사진처럼 살짝 방향을 잡아주어

오목한 부분에 필름이 떠있지 않도록 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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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필러까지 연결되니 뒤휀더 인스톨이 마무리 되면

루프라인도 적당한 텐션감을 유지하면서

앞쪽으로 이동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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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널 주변으로 요상한 주름없이

완벽하게 인스톨이 완성되었습니다.

물기를 닦아주면서 혹시 스퀴징공정 중

미처 발견하지 못한 이물질들을

다시 한번 확인하여 줍니다.

시공이 끝난 직후에는 시공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았다는

전제하에 수정이 가능하므로

빠른 확인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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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시공입니다.

거의 모든 판에 볼륨을 표현해

trunk도 어느정도의 텐션감을 주어야

주름없이 install이 가능한데요

그렇다고 뒤휀더처럼 과한 굴곡은 아니니

살짝만 몸쪽으로 당겨오면

깔끔하게 주름 없이 잡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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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휀더 역시 헤드라이트 주변으로 아치형으로

제작이 되어있다보니

늘림이 불가피하지만

그렇다고 필름이 얇아질 정도의 늘림을 주어서는 안되죠!

인스톨 방향만 정확하다면

과한 늘림 없이도 필름에도 큰 데미지 없이

붙이는 것이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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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PPF를 찾는 이유가

이런 PPF에 대한 이해가 확실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요즘 PPF는 확실히 과거에 비해

시공자의 커팅디자인이나 깔끔한 면이

평택PPF를 선택하시는데 큰 요소가 된거 같습니다.

여기는 면은 깔끔하더라

여기는 커팅은 죽이더라

이런 선택적 기술력이 아닌

보호력뿐만 아닌 차량 본래의 디자인을 해치지 않는

자동차보호필름을 해야만

높은 시공금액이 아깝지 않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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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앞 뒤범퍼 시공입니다.

정말 다양한 방향의 굴곡들이 존재하지만

전체적인 큰틀은 정면에서 봤을 때 횡의 늘림이

어느정도 잡혀야 팽팽한 필름면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제 그 안에서 커팅으로 버려질 필름들을 잘라내고

각 위치마다 텐션때문에 붙이지 못하는 곳들을

커팅공정을 거쳐 안쪽까지 붙여주게 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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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D가 3D에 붙게 되면서

어쩔 수 없는 빈 공간은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절개되는 부분은 위치마다

선택적인 경우의 수를 가지고 작업자가 선택하게 되는데

평택PPF는 스톤칩으로부터 보호가 우선순위가 되는 곳

그 다음 미관적으로 문제가 없는 곳을

순차적으로 계산하여

합의점을 찾아 커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물론 컴퓨터재단 같은 경우 빈공간 없이

완벽하게 매울 수 있는 수단도 있지만

아무래도 조각조각 이어 붙이다보니

둥그스름한 포르쉐차량 같은 경우에는

손재단이 확실한 이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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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log.naver.com/cartist_studio/223137804308

범퍼에 관련된 자세한 시공방법은

위 링크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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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붙인 자동차보호필름들을

예쁘게 커팅을 해줍니다.

한판한판 자르고 진행이 되지만

보시기 편하시도록 공정을 나누어

포스팅하였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차량의 데미지가 생기지 않는

반커팅으로 모든 재단이 이루어진답니다.

어떻게 증명이 가능하냐구요?

물론 모든 필름을 벗겨봐야 알 수 있겠죠~

하지만 이 사진이라면

어느정도 걱정을 덜어낼 수 있으실텐데요

칼이 지나간 자리의 자동차보호필름이

뚫리지 않았습니다.

어느정도의 흠집을 내고 끝단에서부터

뜯어내는 방식을 반커팅이라고 부르는데

찢겨나가는 부분을 보시면

필름이 여전히 붙어있는 모습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칼데미지 걱정없는 커팅기술을 가진 샵이야 말로

평택PPF를 잘하는 샵이라고 부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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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입니다.

시공 전의 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은 사진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평택PPF를 잘하는 기준은

필름시공이 됐는지 안됐는지 확인이 어려워야 한다는 것인데요

조금 더 가까이 촬영된 것들을 보면서

확인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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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곳에 많은 부분 존재하는

모서리들입니다.

모서리는 주름이 모이기 좋은 디자인이기 때문에

주름이 지지않도록 보이는 곳에서

커팅을 진행하는 샵들이 굉장히 많더라구요!

하지만 저희는 최대한 모서리 전체를 감싸

오염이 되었을 때에도 절개면이 보이지 않도록

깊은 곳까지 시공을 하여 출고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재단된 필름이 길 경우

접힌 부분들이 생기기 때문에

차량마다의 데이터를 이용하여

가장 이상적인 길이를 오차없이 커팅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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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차종이라고 하더라도

각각의 판들이 조립되어 만들어지다보니

단차가 일정할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는 것은 틈새마다 필요로 하는

마감필름 길이가 다르다는 것인데요

그런 것까지 계산되어져서

조금의 노출도, 넘치는 것도 허용하지 않습니다.

휀더들도 꽉 채워서

비는 공간이 발생되지 않도록

시공이 된 모습입니다.

밝아서 아쉽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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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의 디테일입니다.

스톱라인 없이 물자국 없이

완벽하게 시공되어 전면에서 날라오는 위험물들을

다 튕겨내주게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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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 역시 마찬가지예요~

리플렉터 주변은 진동에 의해 들뜸이 일어날 수 있으니

최대한 반사판과 1:1이 되도록 커팅하여

추후 들뜸이나 오염되어 절개면이 드러나는 것을

방지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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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뒷 모습입니다.

엠블럼도 저희가 직접 제작하는 틀을 가지고

오차 없이 붙일 수 있도록 신경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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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바차 자동차보호필름의 광도 입니다.

마치 기름을 발라놓은 것처럼

번쩍번쩍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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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PPF KAVACA를 시공할 경우

차량관리가 몇 배는 간편해진답니다.

바로 상온에서 즉시 이뤄지는 셀프힐링기능 때문인데

과거 인위적인 열이나 뜨거운 물을 부어야만

어느정도 작용했던 셀프힐링이죠

하지만 강한 미트질이나 드라잉타올에도

스월이나 잔기스에 대한 저항력도 강해졌지만

그 즉시 기능이 작용되기 때문에

간편한 손세차를 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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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장보호는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최근에도 코너에서 짧게 턴을 하신 고객님께서

측면이 다 긁혀서 오셨는데,

필름만 데미지를 입었을 뿐

도장에는 그 어떠한 상처도 없었답니다.

해당 내용은 따로 포스팅으로 준비하고 있으니

그 때 자세하게 공유하기로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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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평택PPF 파나메라 자동차보호필름 시공에 관련

포스팅을 공유해봤습니다.

여러모로 장점이 많은 자동차필름시공 입니다.

언제든 댓글 또는 유선으로 문의주신다면

자세하게 정확한 정보로 상담 도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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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