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서초동 PPF 전문점 오너쉴드 입니다.

오늘은 팰리세이트 크리미 화이트 펄 차량 신차패키키 중

PPF 시공에 대한 내용을 안내해드리려 합니다.

​

​

신차패키지 작업 시 외부 도장면 보호를 위해 코팅, PPF 작업을 진행 합니다.

그중에서도 도장면 보호에 탁월한 성능을 가지고 있는 PPF는

기본적인 생활보호 시공과 보닛, 범퍼, 휀더, 도어 등 넓은 패널에도 시공이 가능합니다.

​

이번에 입고 된 팰리세이드 크리미 화이트 차량은 보닛과 생활보호 5종 시공을 하였습니다.

​

​

썬팅 작업을 완료 후 PPF 작업 전 도장면 위에 남아 있는 이물질 제거 전처리와

패널의 끝단을 안으로 말아 넣어 붙일 수 있도록 하는 탈지 작업을 진행합니다.

​

PPF가 스톤칩과 생활스크래치, 경미한 긁힘 사고 예방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시공을 하려는데 내가 구입한 차량의 색상이 흰색이라 황변 때문에

고민하는 분들이 꽤나 있는것 같습니다.

​

"어차피 황변 때문에 흰색차에 PPF얼마 못가~"

​

과연 이 말이 맞는 말일까요??

그럼 흰색 차량은 PPF 시공을 하면 안되는것일까요?

​

PPF 시공을 하면 돈이 된다는 이유를 알고

많은 업체에서 PPF 시공을 하고 있습니다.

​

공급 업체가 많아짐과 동시에 공급 되는 필름 브랜드도 같이 우후죽순으로 생겨나고 있습니다.

문제는 필름의 성능과 내구성의 검증 되지 않는 품질이 시장에 나오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있고 고객 입장에서는 어떤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지 어려워졌습니다.

​

PPF는 투명하기 때문에 시공 직후 최소 6개월 정도까지는

그 필름의 내구성이 어떤지 판단하기가 매우 힘듭니다.

​

PPF의 이러한 특징을 노려 저렴한 필름으로 작업 후

프리미엄 필름 시공비를 받는 악덕 업체가 정말 많습니다.

​

저렴한 필름으로 시공했으면 시공비를 저렴하게 받아야 하는데

시공비는 제값을 다 받아놓고 6개월 1년 뒤에 누렇게 황변와서 얘기하면

고객 관리 부실이라 얘기하고...

이러한 업체에 당하고서 PPF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갖게 되신 분들도 많죠

​

​

가격에 저렴한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것 아닐까요?

​

PPF의 주 원료인 TPU는 고가의 원료 입니다.

TPU가 아닌 TPH, TPA를 사용했다던가

저가의 TPU사용, 함유량에 따라 필름의 내구성이 달라지 됩니다.

​

아래 내용은 PPF의 주원료인 TPU의 종류의 특징에 대해

설명한 내용 입니다.

​

이번 3월에 말레이시아 페낭에서 있있던 컨퍼런스에서

안내했던 내용을 번역한 것입니다.

​

TPU 원료를 사용했다 하여도 저가의 원료나 함유량이 적다면

내구성이 보장되지 않는다는 점이죠.

​

이러한 PPF의 특징을 설명한 브랜드는 아직까지 한국에서는 보지를 못했습니다.

다들 PPF의 가장 기본적인 기능은 스톤칩 방어, 셀프힐링, 초발수에 대한 얘기 뿐이니 말이죠

​

이제 차세대 PPF는 기본적인 성능은 기본이고 워터스팟, 황변에 대한

확실한 내구성이 입증된 필름이어야 합니다.

​

저가 PPF도 모래 바람은 거뜬히 막아 주며 시공 직후 초발수, 셀프힐링은 다 됩니다.

기본적인 기능만 얘기하지 말고 얼마나 오랫동안 워터스팟, 황변 없이

깨끗함을 유지하냐가 중요합니다. ​

​

​

우리나라는 사계절이 뚜렷한 나라 입니다. 뜨거운 여름과 추운 겨울, 장마와 소나기, 황사 등

차량 도장면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날씨의 요소들과 사계절이 반복되면서

차량에 붙은 필름에 변형이 오는데 우리나라 기후에 맞게 필름의 변형율을 최소한으로

줄여서 개발된 필름이 프로젝트3 알파와 베타 입니다.

​

PPF 시공된지 얼마 안된 차량에 워터스팟, 황변으로 인하 광도저하,

필름 끝단의 수축현상으로 선명한 때낌 현상 등은 저가 필름의 특징중 하나이며

우리나라 기후에 대응하지 못한다고 설명할 수 있습니다. ​

​

​

이상,

팰리세이드 크리미화이트

PPF 시공 포스팅 마칩니다.

​

#압구정동ppf#팰리세이드ppf#ppf황변#ppf종류#ppf원료#오너프로ppf#오너쉴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