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분당PPF 잘하는 곳 카티스트스튜디오 입니다.

"가을 하늘 공활한데"

애국가 가사처럼 가을의 느낌이 물씬나는

높은 하늘이 참 매력적인 요즘입니다.

임시공휴일이 지정이 되면서

추석연휴부터 개천절까지 굉장히 연휴를

get 하였습니다!

그때까지 조금만 더 힘내보자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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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포스팅 서두에서 다룰 내용은

PPF브랜드에 관련 된 내용입니다.

아무래도 금액대가 다른 시공에 비해서는

높게 책정되있는 것은 사실이니

좋은 필름 좋은 시공을 해주기로 마음 먹었더라도,

분당ppf에 전화해서 시공금액을 듣는 순간

다시 한번 가성비를 따져보게 되는 것은

웬만하신 분들은 어쩔 수 없이 겪게 되는 일인데요.

어느순간 나도 모르게 금액을 보고 쫓아가게 되면서

그래 뭐 다 똑같겠지 하면서 합리화가 됩니다.

저도 고객의 입장이었을 땐 그랬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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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생각해볼까요?

우리가 옷을 사더라도 당연히 메이커

더 나아가 명품이 좋다는 것을 인지하고 있습니다.

브랜의 인지도, 구매를 하는 순간 받게 되는 서비스등

무형의 가치가 더해져있기도 하지만

추후 발생할 수 있는 A/S도 큰 한몫을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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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당PPF를 시공받았는데 어디가 들떴거나

아니면 마감이 마음에 안들거나

이물질이 들어갔거나,

이 것들은 시공점에서 책임져야 하는 요소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어떤 필름을 선택하셔도

소비자로서 받아야 할 권리가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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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PPF원단 자체의 문제

예를 들어 제거시 본딩잔여물이나

시공한지 얼마 되지 않아 광도가 떨어지고

변색되는 황변에 대한 문제등

관리환경에 따라 생길 수도 있겠지만

객관적으로 필름의 하자라고 느껴질 수 있는 부분들에 있어

보증기간을 통해 어느정도 해결이 가능하다는 점이

브랜드를 선택해야 하는 근본적인 이유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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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국내시장에 유통되는 다양한 필름브랜드중

분당PPF가 취급/시공하고 있는 KAVACA로 시공 된

EQE 전체PPF 시공일기를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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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품질이더라도, 시공자의 능력이 다소 부족하다면

오히려 안하느니만 못하는 결과가 나오겠죠?

카바차와 카티스트스튜디오가 만나면 어떤 결과물이

나오게 되는지 함께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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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번 오셨던 고객님께서 시공에 만족감을 느끼시고

동일모델 동일색상으로 출고하신 지인분께 소개해주셔서

입고 된 차량입니다^^

처음 EQE가 출시 되었을 때

살짝 갸우뚱했던 디자인이었는데

벤츠모델들은 뇌이징이 참 쉽게 오는 것인지

지금은 나도 한대 있으면 좋겠다라는

욕심이 생길 정도로 참 멋진 디자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유려한 라인들에 강력한 AMG 범퍼와

공기흐름을 완벽하게 갈라놓을 디퓨저등

고급스러움과 스포티함을 동시에 느끼게 하는

매력덩이리 차량임에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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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공은 앞범퍼부터 시공을 하였습니다.

오히려 손재단보단 필름의 로스를 줄이기 위해서인데요

물론 시공에 있어 필름을 아껴서 사용하는 것은 아니지만

의미없이 버려져야 할 부분들이 생기면

원가가 올라가면서 시공비가 올라가기 때문인데요,

원단비를 줄이면서 시공금액적으로 차주님들이

이득을 보실 수 있기 때문이예요!

AMG 라인 범퍼의 상징인 에어인테이크의 ㄷ자 형태의 파츠와

전면부의 각종 하이글로시 부분들 모두

어느 한 부분도 비어있는 곳이 생기지 않도록

꼼꼼하게 시공 도와드렸어요.

가끔 재단필름에 대해서 노출로 마감이 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워낙 자동재단 데이터 기술이 높아지면서

원래의 핏감보다 늘려서 출력이 가능하기 때문에

모두 안쪽 마감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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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쪽 휠하우스쪽의 필름과

그릴 / 헤드라이트의 상단부를 넉넉하게 늘려

너무 핏하지 않게 재단을 하였고

하단부의 안쪽마감 길이감을 맞춘 뒤

인스톨을 하면 넉넉하게 남는 상단부는

핸드커팅으로 모두 안쪽으로 마감이 가능하도록 합니다.

사진으로 나오진 않았지만

전면부의 넓디 넓은 그릴 블랙하이글로시 역시

다 시공 도와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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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어 4EA 시공입니다.

캐릭터라인이라고 할만한 선도

크게 드러나지 않은 EQE 모델입니다.

다만 그동안 보여드렸던 시공과는 다르게

사이드미러는 탈거 하지 않고

데이터를 이용하여 시공하였습니다.

윙미러가 들어갈 부분과 상단을 제외하고

역시 넉넉하게 늘려 인스톨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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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뒤 도어 모두 안쪽마감을 하여

시공한 흔적이 노출되지 않도록

적당한 길이감을 놔두고 커팅을 진행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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쿼터패널이라고도 불리는 뒷휀더 입니다.

차량이 예뻐지는 조건에는 여러 요소들이 있겠지만

디자인적으로 가장 먼저 떠올리기 쉬운

뒷휀더의 볼륨감입니다.

볼륨감이 생긴다는 것은 반드시 어느 부분에서는

음각이 생긴다는 것인데

오목한 부분이 필름시공에 있어 가장 난적이죠!

하지만 시공될 파츠의 모형대로

재단이 되어 시공이 되기 때문에

통시공으로 진행 될 때보단

불필요한 늘림이 줄어들기 때문에

필름의 두께감도 그대로 유지할 수 있고

시공자체의 난이도도 매우 쉬워지는 편입니다.

그저 고정만 잘해주고 접착면에 뿌려놓은

윤활제와 물들만 잘 스퀴징을 해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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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재단이 필름두께에 있어 유리한 점*

C필러를 기준으로 사선의 방향 종의 방향 횡의 방향

모두 모여있는 곳인데요,

재단이 안되어 있다면 각각 뻗어나가는 방향을

다 맞추어 주름을 빼주는 것이 불가능하고

특정방향의 늘림이 가중됩니다.

그렇게 되면 당연히 필름두께는 얇아지게 되고

늘림이 강해지면 늘림자국도 생기기 쉽게 되어

미관상 이점도 없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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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마감방법에 따라

길이를 조절하여 커팅이 진행이 되게 되며

모든 커팅의 기초는 반커팅으로 잘려나가게 됩니다.

구조적으로 노출이 될 수밖에 없는 부분들도

최대한 비어있는 공간이 없도록

웬만하면 꽉 채울 수 있는 길이감으로

커팅하여 열성형을 통해 주름을 해결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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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가 가장 높았다면 본넷PPF 시공이 아니었을까 하는데요,

안그래도 넓은 면적의 보닛이 앞휀더까지 커버하는 형식이기 때문에

더욱 더 시공할 면적이 넓어졌는데요,

전체적으로 양쪽 끝단으로 가면서 둥글게 떨어지는 형태이기 때문에

주름이 몰릴 수 밖에 없는 구조를 가지고 있습니다.

필름두께가 얇아지는 것이

PPF 시공에 있어 가장 조심해야 할 사항이라

판단하여 가급적 스퀴징으로 풀어나갈 수 있는

주름들은 늘림을 최소화하여 진행하였고,

인스톨이 한번에 끝나야 표면적으로도 문제가 없어

원큐에 가는 것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였습니다.

분당PPF 잘하는 곳이기 때문에

역시나 본딩터짐이나 스톱라인 없이

깔끔한 본넷시공이 완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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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쪽으로 충분히 감길 수 있는

길이감으로 커팅공정이 이뤄지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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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 시공입니다.

자동재단필름보다는 통시공이

조금 더 깔끔하게 시공이 될 것이라는 판단하에

통시공으로 진행이 되었구요

어려운 부분이라고 할 만한 곳은 리플렉터? 주변정도가

되겠습니다.

하지만 워낙 굴곡없는 매끈한 면이기 때문에

큰 어려움 없이 시공이 완료 되었어요.

당연히 측후면의 돌아가는 곡률을 잡기 위해서

횡의 늘림을 주었지만

어느정도 늘리면서 상하단으로 펴주면서

가장 늘림이 없는 상태로 인스톨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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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 하단에 크게 있는 블랙하이글로시의

디퓨저는 자동재단의 시공이점이 있어

벌어진 부분 없이 꽉 채워 시공 도와드렸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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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앞휀더는 정말 작고

어려움이 없어 사진으로 대체하고 넘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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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전세계적으로 코팅회사로 유명한

세라믹프로의 카바차PPF로 시공이 완료가 되었는데요,

시공 퀄리티가 어떨지 다같이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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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면의 시공 완성 모습입니다.

PPF의 특성상 클리어가 두꺼워지면서

광도가 올라가기도 하지만

카바차PPF의 가장 큰 특징인 탑코트라는 코팅제가

덧입혀지면서 광도는 카바차를 따라갈 수가 없죠!

광도에만 이점이 있는 것이 아니라

타르,분진 같이 주행중 차량을 붙을 수 있는

오염물이 달라붙는 것도 막을 수 있기 때문에

관리에 있어서도 굉장한 편의를 주는 제품입니다.

또한 세미광택과 코팅이 가능하기 때문에

보증기간 이상으로 무리없이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이

카바차를 선택하시는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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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범퍼 디테일입니다.

아무리 사진이라도 이정도 거리에서 촬영하게 되면

절개면이 보이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마감부위를 안쪽으로 다 감춰 시공했기 때문에

시공의 흔적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전면센서를 보시면 흔적이 조금 보이기는 하네요^^

전면센서는 따지 않는 것이 내구성에 있어

유리하기 때문에

특별히 고객님의 요청이 없으면

그대로 출고하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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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범퍼에도 에어로다이나믹을 위해

뚫려있는데요, 쉽게 시공을 하려면

절개라인을 깊게 넣어 필름이 받게 되는

텐션을 다 풀어주면 되지만

아무래도 와류때문에 오염이 쉽게 되는 곳이라

절개면이 보일 수 있어

최소한의 절개로 마무리 하였습니다.

하단의 디퓨저도 물론 구조적으로

조각조각 붙여야 하는 곳이 있지만

절개면을 1:1로 맞춰 최대한 접착력의

내구성이 떨어지지 않는 것에 집중하여

시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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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라고 할 수있는 부분들인데요

도어같은 경우는 도어캐치에도 시공이 되어있는 상태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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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무몰딩으로 넣어야 하는 C필러 같은 경우

자칫 과격한 시공법으로 인해

고무가 상하는 경우들이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분당PPF에서는 차량 파손에 있어

가장 신경을 많이 쓰고 있기 때문에

조금의 벌어짐이나 찢어짐 없이

마무리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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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필러 보닛 끝단 마감모습입니다.

위에서 언급드린대로 아무리 모서리라도

최대한 깊은 곳에서 끊어 마감하기 때문에

미관상 지저분해보이지 않도록 시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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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악세서리들도

하이글로시부터 도장으로 이뤄진 모든 곳은

모조리 분당PPF가 붙어있는 모습입니다.

물론 때에 따라 옵션금액이 발생되기도 하지만

사실 EQE차량은 하이글로시를 빼게 되면

절반의 시공이라고 볼 수밖에 없을정도로

하이글로시가 적극적으로 꾸며져있어

어느 한 곳도 비어있는 곳 없이 꼼꼼하게 감싸 시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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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임리스도어이기 때문에

루프라인 하단쪽으로 몰딩이 붙어있는데

역시 몰딩안쪽으로 재단선을 감춰놨기 때문에

끝단에 오염이 되는 일이 생기지 않도록 하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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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렇게 모든 시공공정이 끝나고 디테일한 모습들도 보여드렸는데요,

물론 지금 보여드린 디테일들은 시공점에 따라 다른 결과물이

나올 수 있는 부분들이라

어떤 필름을 사용하더라도 똑같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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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서두에서 언급드린대로 브랜드필름을 사용했을 때

A/S를 받을 수 있는 폭이 넓어지고

제품하자에 있어 스트레스 없이 처리가 가능하시다는 점이

브랜드 필름 특히 카바차를 선택하시는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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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분당PPF EQE 브랜드 필름 선택해야하는 이유에 대한

포스팅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