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포르쉐에서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출고 후

가까운 곳에 PPF 전문점을 찾아보다 오너쉴드에

입고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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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시공을 하기로 마음 먹었는데

다 똑같은 투명한 필름 같은데 뭐가 다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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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은 투명 필름 같아 보이지만

두께, 필름의 특성 (연질, 경질), 코팅레이어, 성분(TPU, TPH, PVC) 등에 따라 가격과 성능은 천차만별 입니다. 투명이 다 같은 투명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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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각의 특성에 따라 장단점이 있으니

그 장점을 알고 있으면 PPF 시공 전

도움이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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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름의 두께는 두꺼울수록 자갈, 모래에 의한

스톤칩의 보호력이 상승합니다. 필름이 찢어지는 확률도 낮아지지만 필름이 뚜껍기 때문에 텐션을 주어야 하는 부분에서 시공성은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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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 평균 두께는 6.5mil ~ 10mil 정도이며

너무 얇은 두께는 작은 스톤칩에서 필름이

잘 찢어질 수 있어 7~8mil 두께의 필름이

가장 많이 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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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질과 경질의 차이는 필름이 늘어나는 정도를 말하며 연질은 부드럽고 필름이 잘 늘어나는 특성이 있어 텐션을 주어야 하는 곳에서 비교적 쉽게 텐션을 줄 수 있지만 경질에 비해 반컷팅이 힘들고 보통의 연질 필름들은 잘 늘어나야 하기 때문에 필름의 두께가 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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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으면 자외선에 의한 필름의 갈라짐, 스톤칩에 의한 필름 찢어짐, 텐션을 주어 필름이 얇아진 부분 (범퍼)에 보호력이 떨어질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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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자의 스타일에 따라 경질과 연질의 필름을 선택 합니다. 오너프로 프로젝트3 PPF는

경질과 연질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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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중요한 PPF를 구성하는 성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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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고가의 원료는 TPU 입니다.

TPH는 PVC가 섞여 있어 TPU에 비해 저가이며

내구성이 떨어 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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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PU 중에서도 고가와 저가가 존재하며

TPU가 들어갔다하여도 함유량, 종류에 따라

필름의 내구성은 많은 차이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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춥고 덥고 비오고 눈오고 뜨거운 태양빛이

반복 되는 우리나라에서 PPF가 시공 된 후

필름의 변형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해

개발된 필름이며 전세계적으로 TPU 원료를

자체 생산하는 공장이 손가락에 꼽지만

오너프로는 자체 생산라인을 가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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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라 하여도 해외에서 우리나라로

들어오는 과정에서 쌓이는 먼지와 각종 이물질들, 도장면의 트러블을 없애고 출고하는 PDI 센터에서 광택기로 돌린 틈새 컴파운드 찌꺼기 유분기 등을 말끔히 제거해야 필름의 마감처리가 수월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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랩핑과 다르게 강남 PPF 시공은 습식으로 진행 되기 때문에 물기가 완전히 마른 후 몇 차례의 열처리 후 출고가 되기 때문에 전체ppf의 경우 일주일 정도 소요됩니다.

필름 패턴을 자유자로 커스텀이 가능한

오너컷을 이용하여 사전 절단된 필름으로 시공하기 때문에 100% 손재단만 하는 시공점 보다는

재단하는 시간이 단축되며 인스톨 또한 수월 합니다.

각 패널의 마감처리는 깔끔하게 안으로 말아 넣을 수 있게 1~2mm정도 여유 있게 컷팅합니다.

칼로 인한 트러블 발생을 최소화하며

마감 부위의 들뜸이 발생 되지 않도록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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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메라는 사이드 미러가 도어에 붙어 있지만

오너컷 패턴 프로그램을 이용한다면 사이드미러 탈거 없이 간편하게 시공이 가능합니다.

고객이 원한다면 탈거 후 시공도 가능하지만

궂이 어려운 길을 택할 이유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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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론트와 리어 범퍼 시공을 마지막으로

전체 PPF 시공이 끝이 났지만

출고 전까지 열처리를 꼼꼼하게 본 후 출고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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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공 후 올라오는 광택도가 너무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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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파나메라 플래티넘 에디션 PPF 시공 포스팅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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