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크롬죽이기 전문점

카티스트스튜디오 입니다.

10월의 마지막 날을

이웃님들과 카티스트스튜디오의 블로그를

찾아주신 분들과 소통할 수 있어

의미있는 시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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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tist studio는 용인,수원,화성의 경계지역에

위치하고 있고 기흥ic에서 차량으로 5분거리에 있어

용인크롬죽이기를 계획하시는 차주님들께

방문하시기에 불편함 없는 곳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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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죽이기란?

자동차에 고급감을 주기 위한 꾸미기 파츠로

실버색상의 몰딩류들을 많이 보셨을거라 생각하는데요,

과거에 크롬이 주는 느낌과

요즘 chrome이 주는 너낌적인 너낌은

참 많이 달라진 것 같습니다.

요즘은 차량의 스포티함이 디자인적으로

중요시 되고 있기 때문에

오히려 높은 등급의 차량들은 크롬보다

블랙하이글로시를 적용함으로

차량등급을 나타내는 지표로도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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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정말 많은 자동차브랜드중

폭스바겐의 계열이 크롬을 조금 더 적극적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느끼는데,

특히 폭스바겐과 아우디가 대표적인 예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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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공일기포스팅에서 보여드릴 모델도

폭스바겐의 투아렉이라는 모델인데요,

전면부는 거의 도장보다 크롬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더욱 크다고 느껴질만큼 과감하게

사용 되었는데요,

입고모습부터 천천히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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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위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절반 이상이 번쩍이는 크롬인게 보이시죠?

그저 쭉쭉 붙여나가는 것만 생각하면

정말 간단한 작업처럼 보이지만

모든지 작고 섬세함이 필요한 파츠들은

작업시간이 배 이상 길어진답니다.

심지어 한줄처럼 보이는 것들이

헤드라이트, 엠블럼등 각각의 요소들에 의해

끊어져 있어 전면그릴만 20장의 필름이 필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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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랩핑필름이 가장 많이 뜨게 되는

음각까지 여러모로 다른 모델들에 비해

손이 꽤 많이 가능 용인크롬죽이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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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굴곡이 없는 간단한 크롬딜리트부터

시작했습니다.

붙이는 것이야 너무나도 간단하지만

용인크롬딜리트는 컷팅이 그 어떤 시공품목보다

중요도가 높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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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팽하게 텐션감을 주어 붙이는 모습인데요,

당겨 붙힐 경우 필름의 장력에 의해

마감부위를 커팅했을 때 자연스럽게

안쪽으로 감기는 효과를 보기 위함이기도 하고

실제로 더욱 견고한 크롬죽이기가 완성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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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과 도장 사이에는 약간의 틈이 있습니다.

그 틈새를 마감길이의 베이스를 두고

반커팅 또는 쉐이빙을 하여

정교하게 재단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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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커팅 후에는 절단된 부위가 파츠와 떨어져있기 때문에

얇은 스틱헤라를 이용하여 안쪽으로 열처리와 함께

밀어 넣어주게 되는데

과한 늘림이 없었기 때문에 수축은 일어나지 않고

순간적인 본딩력을 올려

튼튼하게 붙혀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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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과정이 끝이라면 너무 좋겠지만

시간이 가장 많이 소요가 되는

모서리들의 마감입니다.

퀄리티를 높이기 위해서는 필름똥이 생기지 않도록

핀셋을 사용하여 미세하게 컨트롤 해가며

각을 정확하게 감쌀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용인크롬죽이기의 기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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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이 없는 크롬들을 다 마무리하고

입체적인 부품들을 랩핑을 합니다.

포인트는 움푹 파여있는 부분부터

바깥쪽을 랩핑하는 방식으로 작업을 하였는데,

이렇게 할 경우

랩핑지가 팽창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열반응이 일어나도 필름이 뜨거나 수축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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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일정한 간격의 재단이 필요시 되기 때문에

단차정도의 두께가 있는 헤라를 받침대로 사용하여

한번의 cutting으로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아무래도 사람 손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칼을 두번 이상 대게 되면 일정한 마감라인을

유지하는 것이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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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ㄴ의 형태로 꺾여있는 파츠입니다.

각이 있는 곳은 항상 원단이 모이는 공간이라

늘림이 무조건적으로 필요하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너무 당긴 것도 문제 너무 당기지 않은 것도 문제

중간이 가장 어렵다는데..

하지만 필름마다 수축하는 양을 파악한

전문가이기 때문에 다양한 필름을 사용 해 본

용인크롬죽이기 샵이라면 들뜸 없이 시공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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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stall이 완성 된 모습입니다.

파츠 바깥의 주름들이 편안하게

자리잡은 모습을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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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게 존재하는 앞휀더의 가니쉬도

커팅지분이 99프로라고 해도 과언이 안될 정도로

커팅의 의존하여 크롬딜리트가 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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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루프렉입니다.

안쪽의 각이 깊기 때문에

구조적으로 절대 한장으로 퀄리티 높은 시공이 불가능한데요,

전면 굴곡있는 크롬과 마찬가지로

각이 기준선이 되어야 오버랩의 의미를

정확히 살린 시공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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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모습입니다.

크롬의 양이 워낙 방대하다보니

크롬죽이기만으로도 굉장히 다른 차량의 느낌을 보여줍니다.

블랙이나 화이트는 워낙 컬러조합의 베이스가 되는 색상이다보니

어떤 색과의 조합도 꽤나 훌륭하지만

특히 블랙&블랙 올블랙은

단정함도 보이지만 포스력 상승은 어마어마 합니다.

제가 평균을 낸다는 것이 사실 무의미하긴 하지만

블랙차량차주님들의 만족도가 더욱 높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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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더 가까이서 본 모습인데요,

굴곡들이나 모서리들이나

차량디자인에 어긋나지 않으면서

정확히 컬러체인지만 일어난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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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이 있음에도 인스톨레이션에서

버벅거림이 없었기에

이렇게 깨끗한 면의 표현도 가능하답니다.

다만 아무래도 캐스트필름인 3m 제품으로 시공이 되다보니

오렌지필의 아쉬움은 어쩔 수 없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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휀더 가니쉬도 예쁘게 마무리 되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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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장으로 시공 된 루프렉도

마치 한장으로 시공 되어 있는 것처럼

일체감이 있는데요

오버랩 선을 어디다 두느냐에 따라

퀄리티가 굉장히 좌지우지 됩니다.

그것이 용인랩핑이나 크롬죽이기를

잘하는지 못하는지 판단하는 기준이 될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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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보시면 더욱 용인크롬죽이기로

멋짐을 입은 투아렉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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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롬딜리트 하나만으로도

전혀 다른 분위기를 연출하는 차량을

만드실 수 있는데요,

랩핑필름이 크롬죽이기를 위해 제작 된 것이 아니기때문에

하자발생이 꽤 높은 부분이기도 합니다.

꼭 용인크롬죽이기를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샵 블로그들을 유심히 보시면서

시공자의 마인드와 시공력을 확인하셔서

스트레스 없는 예쁜 크롬딜리트를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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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용인크롬죽이기 단정함에서 뿜어지는 올블랙 포스

투아렉 크롬딜리트 시공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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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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