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ered(레드샵) Concept 알터드컨셉트, 리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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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cing stripe. 차에 선긋기죠.

한국에서는 바이퍼라인이라고 많이 알려졌는데.

티슈를 클리넥스라고 부르는거랑 마찬가지겠군ㅇ. 아니군요 한국에서는 다르게 부르죠.

어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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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는 커닝햄 C4R이라는 레이싱차량에 제일 먼저 붙혀졌구

그다음으로는 쉘비 데이토나(지금은 포드에 옵션으로 쉘비가 있죠)

도로에서 주행이 가능했던 양산차량에선 포드 머스탱이 원조죠

그러나~ 우리에게 제일 눈에 각인된 그런 차량이 있었는데

닷지 바이퍼

여기까지 사진은 위키피디아에서 겟!

닷지 바이퍼의 인상이 너무 강해서인지 우린 앞으로 바이퍼라인으로 부르기로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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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만 쓰면 이런 산으로 가는. 아니 소소한 자동차 이야기도 적게 됩니다~

사틴블랙으로 이미 시공이 되있었지만 밖에선 차가 깨끗할때만 틔가 난다고 하셔서 흰색으로 하고 싶어하셨어요. 유광화이트는 너무 식상해서 사틴계열로 하기로 하셨구요.

오셨을때 정확한 치수를 원하셨어요.

전에 하셨던곳에서는 인치자가 없어서 그냥 붙히셨다고해요.

간격이랑 라인의 두께가 마음에 안드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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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치자는 가지고 있어서 문제가 될게 없었지만..

한국에서 판매하는 마스킹테이프는 mm 규격이라 센터라인 간격 잡는거에 시간을 많이 소비했어요..

미국에서는 인치를 사용하고 손님께서도 1 1/4" 간격을 원하셨는데 31.75mm 넓이의 마스킹테이프는 없죠 한국엔..

그래서 사용하는 24mm짜리에 라인테이프를 나란히 붙히고 해서 센터라인을 만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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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머스탱 포함 타차량도 바이퍼라인을 해봐서 2시간이면 끝나서 그냥 넉넉히 3시간만 주세요~

하고 자신있게 말씀드렸는데..

1시간이 더 추가되버리는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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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드/보넷 자체도 순정옵션이 아니라 완전 사제고 굴곡 때문에 시간이 걸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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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일러는 탈거를 해야 원래있던 작업이 가능했는데 전에 탈거하면서 도장면에 스크래치를 내놔서

그래도 내가할땐 더이상의 스크래치를 내면 안되기에 마스킹테이프로 꼼꼼히 다 발라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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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라인에 마스킹 보이시나요?? 1 1/4"=31.75mm의 간격을 맞추기위해..

원래있던 센터라인도 비스듬해서 새로 잡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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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끝을 냈습니다.

아쉬운점은 3M의 사틴 프로즌 바닐라색이라 바깥에 나가면 빛이 때려주는부분 라인에 따라

금빛이 똬악~비쳐주는데 저녁부터 시작한 작업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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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사틴블랙보단 이차엔 정~말 잘어울립니다!!

화요일부터 토요일 10시부터 7시까지이지만.

3일전에 알려주시면 일요일 월요일도 예약 가능합니다!!

또한 미리 알려주시면 영업시간외에도 늦게까지 작업이 가능합니다.

일인샵이라 작업중에는 전화를 못받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럴땐 톡으로 남겨주시면 최대한 빠르게 답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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