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차에 없는 옵션

출고 시 선택하지 못한 옵션

순정 옵션 전문

덱스크루 대전점입니다.

싼타페TM 차량이 입고되었습니다. 싼타페 차량은 제 지인들도 많이 타고 있는데요.

기아의 쏘렌토UM 차량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SUV 차량이죠.

하지만 차주분의 싼타페에 후측방 안전 옵션이 없으셔서 시공문의를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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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거 전 마스킹을 진행하고 탈거하는 모습인데요. 아무리 오랜 경력을 갖고 있다하더라도

만약이라는 일은 존재하기에 싼타페 차량 또한 마스킹을 진행하고 탈거를 시작하였습니다.

범퍼를 탈거 한 후 나오는 모습인데요. 후측방 옵션이 분명 없는 차량이지만 레이더가 달릴 위치가 있는 모습이죠.

공장에서 출고 시 옵션이 없이 출고되는 차량이라 하더라도 일단 생산할 때 가성비를 위해

옵션이 있는 차량과 바디는 동일하게 생산하여 출고합니다. 그렇기에 현대모비스에서

순정품레이더 센서를 받아 저 위치에 장착하면 공장출고 차량과 동일한 위치에 동일한 부품으로 장착되어

출고 시 옵션을 선택하여 출고한 차량과 동일하게 되는 것이죠.

현대/기아의 정비지침서를 보면 3도 정도의 오차범위는 허용기준에 속한다고 나오지만

저희 덱스크루 대전점에서는 수평계를 이용하여 오차범위를 최대한 줄여 장착해드리고 있습니다.

가장착 후 수평계를 이용하여 수평확인을 하고 너트를 조이고 순정커넥터를 이용하여 만든 배선을 연결한 후

범퍼를 탈거하지 않는한 보이지 않지만 순정과 동일하게 주름관을 씌워 깔끔하게 마감해드렸습니다.

후측방 레이더센서에 연결 된 배선을 운전석까지 보내야하지만 실내로 보낸다고하여도 내장트림밖으로 또는

의자밑으로 배선을 보내면 지저분하고 탑승자나 짐 적재시에 걸리적거리고 불편하겠죠..

그렇기에 저희 덱스크루 대전점은 항상 배선정리는 추후 다른작업자가 보더라도 잘 정리했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깔끔하게 마감작업하고 있습니다. 싼타페 차량의 경우도 저희는 손이 더 많이 가게되지만 깔끔하기위해서

트렁크 내장트림 안쪽으로 배선을 숨기며 앞으로 보내 2열 사이드스텝을 지나 1열 사이드 스텝을 통과하여

운전석밑에서 배선마무리를 하게 됩니다.

리어범퍼에 레이더센서를 장착했고 배선을 운전석까지 보냈으니 이제 크래쉬패드를 탈거하여 스위치를

교체합니다. 기존의 스위치에서 후측방ON/OFF 스위치가 달려있는 크래쉬패드를 확인하실 수 있으실텐데요.

새로 교체해드린 크래쉬패드 스위치는 후측방 경고를 ON/OFF 할 수 있습니다.

제 차에도 장착이되어 있는데 저는 꺼본기억이 없네요....하하..;;

하나 더 교체가 되어지는 부품은 양쪽 사이드 미러 입니다. 기존의 사이드미러는 일반미러였지만

후측방경고 점등이되는 후측방미러로 교체해드렸습니다.

후측방에서 차량이 다가오면 먼저 사이드미러 그리고 HUD가 있으신 차량은 HUD에 점등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며 점등상태에서 운전자가 방향지시등을 조작하면 경고음을 울려

운전자에게 다시 한번 경고합니다.

모든 부품을 장착 교체 그리고 배선작업을 끝내고 시동을 걸면 계기판에 경고등이 점등이 됩니다.

이유는 없던 기능이 생겨 차량이 이상함을 감지해 계기판에 경고등을 띄워 운전자에게 알리는 건데요.

이제 코딩을 해주면 경고등은 사라지고 후측방 옵션은 활성화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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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딩을 완료하여 계기판에 새로 생겨난 후측방 항목들 입니다.

모두 후측방을 감지하여 운전자에게 경고하는 항목들이며 안전옵션이 없으신 차량의 차주분들께서

제일 많이 시공하시는 안전옵션중 하나입니다. 그만큼 기본적인 안전옵션으로써

지금 포스팅을 읽고 계시는 여러분의 차량에 후측방경고시스템이 없으시다면 저희 덱스크루 대전점으로

편하게 문의전화주세요! 안전은 타협할 수 있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안전옵션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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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봐주셔서 감사드리며 안전운전하시는 한 주 되시길 바랍니다.

10년이 넘는 순정옵션전문 프리미엄샵 덱스크루 대전점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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