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스팅어
MC 스마토 블루
고광도 전체랩핑
디테일링의답 동탄점
안녕하세요. 디테일링의답 동탄점 입니다.
기아 스팅어 차량이
기존의 카멜레온 전체랩핑을 제거하고
MC 고광도 랩핑으로 전체 재시공을 하기위해서 입고가 되었습니다.
카멜레온 랩핑이란 사진에서 보다시피
각도에 따라서 필름의 색상이 조금씩 아니 많이 다르게 보이는데요.
엄청 특색있고 이쁜 필름인것은 분명하지만
어느정도 유지를 하시다보면 조금씩 실증이...
이번 차주님께서도 2년 전 쯤
임팀장과 이팀장이 타 샵에서 근무를 할때
시공을 맡겨주셨던 분인데요.
그때의 인연이 이렇게 까지 이어져서
이번에도 고광도 필름으로 시공을 의뢰해주셨답니다~~ ㅎㅎ
자동차 전용 정품필름을 쓰는 이유라고 해야할까요..??
2년이 지난 시점에도 필름의 도장이 일어나긴 커녕 본드도 남지 않고
제거가 되는데요.
정품필름이 아닌경우
필름의 접착성이 너무 강한 경우가 많아
제거시 도장면과 같이 떨어지는 경우도 있고,
본드가 도장면에 그대로 남아있는 경우도 있기때문에
항상 정품필름 사용을 권장드리고있답니다.
그렇게.. 기존 에이버리 카멜레온 필름을 모조리 제거를 한 후
밑작업까지 한 후 새 필름을 입히게 되는데요.
밑작업이라 함은 파츠 사이사이 닦기 판과 판 사이 닦기, 탈거할 부품 탈거하기
등등 필름을 붙이기에 좋게 퀄리티가 잘 나올 수 있게 하기위한 작업이랍니다.
탈지 밑 부품탈거 후 필름 붙일 준비가 마무리 된 상태랍니다.
고광도 MC필름의 스마토 블루 라는 색상인데요.
기아스팅어에는 이 색상이 또 어떻게 어우러질지 기대가 굉장히 컸답니다.
필름을 자동차에 맞게 재단을 한 후에 한 판 한 판 정성스럽게
진행을 합니다.
아무래도 고광도 필름이기때문에
작업성은 기존 3M이나 애이버리 브랜드의 필름보다는
난이도가 있지만 차는 역시 광빨~
손이 지나감에따라 조금씩 완성되는 차량을 보며
정말 괜찮다 라는 소리가 입에서 무의식 적으로 나오게 되더라구요 ㅎㅎ
MC 고광도 전체랩핑이 모두 끝이난 후의 모습입니다.
기아 스팅어차량에 색상도 찰떡이고
광도는 말해뭐햐...
MC 고광도 스마토 블루 색상
역시 롤 그대로의 본품으로 봤을때랑 차량에 입혀놓고 놔서 봤을때랑
확연히 차이가 나는듯합니다.
스팅어 앞 범퍼가 원래도 난이도가 있어서
고광택 필름으로 작업해서 좀 (많이) 힘들었던건 안비밀.. ㅋㅋ
조만간 요 차량에대해서도 포스팅을 할 예정이니
많관잘부!!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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