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 판교의 아르타1 랩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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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4시리즈 이야기 입니다.

4시리즈가 처음 론칭했던 시절의 감동이 있습니다. 3시즈보다 와이드하고 낮은 모습의 프로포션은 3시리즈를 좋아하던 팬들에게는 더없이 매력적이 다가왔었습니다. 어쩌면 BMW는 F 보디 부터 시작한 그릴과 헤드라이트가 이어진 강인한 인상이의 디자인은 아직도 BMW의 디자인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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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 분과 컬러와 콘셉트에 대한 미팅을 하고, 컬러를 정하였습니다. 무채색으로 방향을 잡았습니다. 요즘은 조금 흔해진 크래용 컬러 보다 어두운 컬러로 최종 결정하였습니다.

펄이 없는 그레이 컬러도 여러 단계가 있습니다. 그중에 진한 그레이 컬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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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컨설팅 1번 컬러 정하기 - 단계에서는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과 차 컬러를 어떻게 자연스럽게 이어지게 하는지를 상의하게 됩니다. 고객의 스타일과 차량에 적용하면 성공적일것 같은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할 수 있는 컬러를 찾는게 목적입니다. 그리고 저희 입장에서는 최종 완성이된 모습이 기존 컬러와 상반되어 새 차를 샀을때 그 느낌만큼 드라마틱한 변화의 결과물로 전달하고 싶은 마음이 항상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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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설팅의 2번째는 년식이 있는 차량이더라도 최대한 동시대의 디자인 트렌드를 반영하려고 합니다. 컬러나 크롬을 없애거나 등등… 그리고 같은 브랜드의 현 디자인 언어를 과거의 디자인에 적용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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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번째는 고객님이 생각하시는 차의 느낌에 기반하여 업그레이드 시켜드리는 것입니다. 더 멋진 새 차를 구매하는 것이 쉽고 더 좋을 순 있지만, 나와 함께했던 내 차의 추억이 더 갚질 수 있도록 원하는 부분을 요청에 맞게 반영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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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펄이 들어가지 않은 컬러는 과거 자동차 컬러에서는 잘 사용하지 않았기에 요즘 느낌의 제품같은 새로운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동시대 BMW 디자인을 반영하여 크롬 딜리트를 하였습니다.

그레이 랩핑 컬러와 특히 잘 어울리는 블랙 포인트 입니다.

‘아르타1의 터치’ 신형 BMW처럼 블랙 그릴이 한피스로 이어지는 느낌을 표현하였습니다.

이렇게 작업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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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는 독3사중 가장 먼저 크롬 딜리트를 한 회사여서 조금만 터치 해주면 요즘 차 같이 보이는게 좋은것 같습니다.

고객님이 랩핑 하시기전 차 잘아는 친구들이 엄청 지적할거라고 하셔서 더 꼼꼼히 작업하려고 했습니다. 화이트 차량의 랩핑은 몇몇 파팅라인에 힌색이 보일 수 밖에 없는데, 흰색이 보일 구 있는 부분은 모두 깊은 안쪽까지 랩핑을 해서 밖에서는 어디에도 흰색이 보이지 않습니다. 이 작업에서 가장 신경 쓴 부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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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랩핑을 마친 차들의 고객님 후기와 주변 지인 들의 반응이 항상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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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고객님 같은 경우는…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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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같은)와 빨리 익숙해 지시고, 더 좋은 추억 만드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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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4시리즈 X Arrta1 랩핑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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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혹시 본인의 차량을 작업기를 보신 차주님은 답글을 부탁드려요. 새로운 컬러로 바뀐 본인의 만족감이나 주변의 의견 등등.. 저희도 작업한 한대 한대의 이야기가 너무 궁금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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