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작업은 핫한 알파드 입니다.

요즘 대기 기간이 무려 1년이라고 하네요…

컬러 선택의 기다리는 대신 랩핑을 선택하였습니다.

세상에 한 대뿐인 알파드 만들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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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형 알파드가 아르타1에 도착했습니다.

출고 컬러는 화이트입니다.

유명한 성능에 비해 디자인이 그렇게 특별하지는 않아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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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심 끝에 타이칸 핑크 컬러를 고르셨습니다.

타이칸의 핑크 중에서도 채도가 낮아서 너무 여성스럽지 않은 핑크입니다.

어두운 곳에서 보면 그레이 빛 핑크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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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관에서도 존재감 있는 모습으로 거듭났습니다.

아마도 국내 첫 번째 알파드 전체 랩핑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스타리아와 달리 창문의 크기가 작고, 보디 면적이 크다 보니 필름 한 박스로 부족해서 추가 한 박스 구입이 필요한 차량 있습니다. 그만큼 랩핑가격도 올라갔지만 멋지게 나왔네요.

차량의 성능만큼이나 멋지게 바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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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드 X 아르타1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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