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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 신형 나오나? K5 페이스리프트 가격과 출시일 살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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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중형 세단 중 단연 압도적인 인기와 독보적인 경쟁력을 갖춘 기아 K5 차량입니다. 젊은 소비층에게 가성비와 트렌디하고 역동적인 외관 디자인으로 매력있게 다가가는 모델이 아닐까싶은데요. 대표적인 경쟁 모델로 꼽히는 현대 쏘나타를 가볍게 짓누르는 판매량을 보여주었으며 현시점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의 스파이샷까지 이곳저곳에서 공개되어 예상도까지 제작되고있는 흐름입니다. 경쟁 세그먼트 쏘나타 디 엣지가 출시되며 상당한 호평을 받고있는 가운데 또 새로운 리벤지 매치를 준비하고있는 K5 신형을 살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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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DL3은 기아 자동차 역사상 빠질 수 없는 모델이 되어버렸죠. 수 년의 시간이 흘렀지만 지금 봐도 여전히 세련된 디자인을 갖추었습니다. 올해 새롭게 변신하여 출시될 예정인 K5 페이스리프트 예상도가 공개되었어요. 해당 업계에서 업청난 신뢰도를 자랑하는 뉴욕맘모스님의 예상도를 함께 살펴보며 얘기를 나눠볼까합니다. 뉴욕맘모스님은 지난번 소름돋게 일치하는 싼타페 풀체인지 예상도를 통하여 또 한 번 입지를 다지신 분입니다.(뉴욕맘모스 폼 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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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하면 공격적이고 역동적인 전면부 디자인을 안 짚고 넘어갈 수 없죠. 기아자동차도 현시점 K5의 디자인이 역대급인 것을 그 어떤 소비자보다 스스로 인지하고있기때문에 DN8->디 엣지 수준으로 완전히 탈바꿈을 시도한 것같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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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서운 헤드램프 라인의 DNA는 현행 모델로부터 그대로 계승되었습니다. 하지만 그 날카로운 라인을 따라서 배치되어있는 DRL의 디테일이 변경될 것으로 여겨지고있는데요. 범퍼와 램프가 만나는 날카로운 라인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하단 라디에이터 그릴 및 사이드 에어홀의 디자인이 변경될 것으로 전망되고있습니다. 라디에이터 그릴은 더욱 커졌으며 육각 형태 벌집 패턴이 적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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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면부는 '아니나 다를까'라는 반응이 나올 수밖에 없었습니다. 현재 기아의 아이덴티티라고 불려도 과언이 아닌 기역자 형태의 리어램프가 K5에도 적용되었네요. 지금까지 K8만 봐와서 그런 것인지 K5만의 스포티한 느낌보단 무거운 세단 분위기가 강조되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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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에따라 호불호도 강하게 갈리고있는 추세로 보여집니다. 대중들은 '차란히 쏘나타 계약해야겠다', '전면 그릴 너무 과한거 아님?', '또 퇴보하는 디자인?'등 예민한 반응들을 확인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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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고 1,445mm, 축거 2,850mm

전장 4,905mm, 전폭 1,860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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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풀체인지나 페이스리프트로 거듭하며 차체의 체급도 동시에 커지는 변경점들을 확인할 수 있어요, 다만 이번 신형 K5 페이스리프트는 중형 세단에 부족함없는 사이즈로 차체의 큰 변화는 없을것으로 확인됩니다, 아무래도 '이 이상은 힘들어'급 가성비를 보여줬기에..ㅋㅋ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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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미터80cm 휠베이스를 자랑하기때문에 2열 헤드룸과 레그룸은 부족함없는 확보가 가능하지않을까싶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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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보다 불쪽에 가까운 반응이 꾸준한 이유로서는 디자인 뿐만이 아니에요. 만약 저 상태 그대로 출시하고 가격만 올라가면 K5를 기다릴 이유가 없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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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는 이번 K5 페이스리프트 모델에 외적인 요소도 요소지만 내부 편의 사양들을 업그레이드 시키는데에 초점을 맞췄다고 하네요. 역대급 디자인은 풀체인지때를 기약해야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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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포테인먼트 패널과 10.25인치 디지털 클러스터가 일체화 된 커브드 디스플레이 탑재는 이제 기본이죠, 뿐만아니라 각종 다양한 편의 사양과 상품성 개선이 이루어지며 터치 방식의 공조기 패널까지 새로 들어올것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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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페이스리프트 출시일은 다가오는 10월달이 유력하다고 점치고있어요. 2달정도 남은 현재 쏘나타 디엣지가 많은 표를 받고있지만 그래도 명불허전 K5이 출시되면 또 새로운 경쟁 구도가 맞붙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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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5 페이스리프트 가격의 경우 다양한 상품성 개선 업그레이드가 추가되며 명목상 최소 200만원에서 300만원 가량 가격 상승이 이루어지지않을까싶습니다. 만약에 상품성 개선도 없다고 한다면 가격 상승도 거의 없다시피한 수준으로 출시될 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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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워트레인

1.6 가솔린 터보, 2.0 가솔린

2.0 LPi, 2.0 하이브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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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트레인 또한 현행 K5 모델과 다를바없이 그대로 가져가지않을까 싶습니다. 변경될 여지가 있다면 하이브리드의 배터리 사양 디테일이 아닐까싶네요. 당연히 늘 그랬듯이 2.0 하이브리드는 불티나게 팔리지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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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K5는 역동적이고 트렌디한 디자인, 높은 가성비 2가지 매리트에 중점을 두고 출시된 모델입니다. 이런 강력한 매력이 퇴색되며 신형이 출시되지는 않을까 걱정이 담긴 눈길이 따르고있는 것이 사실이고요. 출시전까진 그 누구도 확신할 수 없으니 일단 지켜봐야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