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tered(레드샵) Concept 알터드컨셉트, 리오입니다.
머슬카 닷지 충전ㄱ. 차저에 이어 도전ㅈ. 챌린저를 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취향이지만 1960년 후반 1970년 중반 이때 나온 머슬카들을 좋아하는데요.
같은 차지만 갑자기 70후반80년대에 나온 누구머리에서 나온거지??라며 온갖 나쁜말을 하고 싶게 만드는 fox body 스타일. 머스탱도 그렇고 모든 다른 머슬카들이 다 이시절엔 다 이렇게 생겼었어요.
뭐 어쨌든 그러다가 2000년 후반부터 너도나도 예전 머슬카들을 현대식으로 디자인해서 나왔던 시절이 있었는데 특히 챌린저. 예전모습을 제일 비슷하게 만든거 같아요.
먼저 랩핑제거 부터 시작했습니다.
챌린저는 앞범퍼가 제일 난이도가 높습니다.
범퍼 하단 코너부분이 곡져 있고 또 스플리터가 막고 있고 타이어가 튀어나와있어서 성형하는데 걸림이 있기때문이죠.
물들어가는부분은 제외 탈거할거 먼저하고 세차하고 다시 나머지 탈거하고 탈거없이 랩핑제거가 불가능한부분은 탈거 해주고 다시 부분세척하고 탈지하고 이러는데만 꼬박 하루 썼네요.
너무 지저분해보여 세차하는김에 휠도 같이 했어요. 안쪽까지 깊게는 못했지만 그래도~
찍힘이 있는부분은 붓터치로 해드리구요.
보통은 후드를 먼저하는데 엔진의 열기가 살짝 남아있어서 먼저 휀더를 해줬구요.
정말 덜익은 바나나 생각나지 않나요??
차만 바라봐도 배고프네요..
루프를 해주고
후드도 해주고
스포일러도 떼놓은김에 양념반 후라.
트렁크 윗부분(스포일러전까지)은 사틴블랙으로 뒤에 보이는 나머지는 바나나몬스터로.
우선 한쪽면만 하고 보는데 이때까지만해도 노란색이랑 검정색 조합이 좋은데? 앞범퍼 하지말라고 할.ㄲ 라고 하고 싶은 마음이 있.
조수석도 무난하게 하고~
뒤범퍼를 했는데 사진은 어디.있?
사진을 안찍었던거 같습니다...
뒤범퍼 어렵지 않게 했구요.
앞은 성형할때 포지션이 너무 낮아 힘을 못쓸거 같아 앞부분만 띄워놓고 작업했어요.
앞범퍼 잡는데는 닷지 차저가 오히려 더 어려웠어요..
힘방향 바꿔가며 이리로 당기고 저리로 당기고 힘빼고 어쩌고 저쩌고 덧방 오버랩 언더랩 인레이 뭐 이런거 없이 한번에 했어요.
클로즈업
배경에서 나오는 빵빠레는 롯데 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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