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이 막힐듯한 무더위에도 네바퀴모터스는 일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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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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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즈 크란제 사의 LXZ가 입고되었어요

정말 보기힘든 하이옵셋인데요

한때 엄청난 인기를 끌었던 모델이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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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좋아하시는 분도 많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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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엔 많이 놀랐어요

그래서 그냥 버리시라고 했는데 이젠 구할수가 없으니 살려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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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곡한 부탁에 한번 도전해봅니다

꼭 화살표같이 어딜 가리키는듯하죠??

딱보기에도 너무너무 심합니다

어찌보면 버려야 마땅한거지요

이정도로 대충 오그라 든것만 펴봅니다

이때까지만해도 포기하고싶었어요

이제진짜 손이 많이 가거든요 ㅠ.ㅠ

용접을 엄청나게 미친듯이 해줍니다

머 물론 다른 업체는 또다른 방식으로 또는 더쉽게 더 완벽하게 펼수도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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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날로그 방식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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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용접 뒤지게 때려넣고 대충 깍아서 면잡고

선반에 물려서 우둘투둘한 모양새만 대충좀 깍아줍니다

그리고 스포크를 분리하여 폴리싱을 시작합니다

사포로 문질문질해주다보면 광이 살아납니다

좀 우글우글한 모양새는 있지만 제기술로는 여기까지입니다

투명클리어까지 올려주어 보호층을 만들어 줍니다

그런다음 다시 스포크를 조립을 해주고 타이어를 겨줄준비를 하죠

화살표 표시된게 수리한휠입니다 나머지 세짝에도 모난곳없이 잘 어울리죠??

타이어를 껴주고 출고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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