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 입니다.

오늘은 벤츠의 삼각별이 반짝이는 S클래스가 들어왔는데요.

BENZ에도 다양한 차종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S클래스라하면 벤츠를 대표하는 차량으로 꼽을 수 있답니다.

각종 편의장치는 물론 안전장치들이 가득가득 들어있어 주로 회장님이나 회사의 대표님들께서 많이 타시는 차량이기도 한데요.

멀리 장거리를 다녀오시더라도 편안한 승차감으로 피로도 또한 적은편이기도 합니다.

크고 웅장한 사이즈를 가진만큼, 또 더더욱이 검정색의 차량이니만큼 차에서 풍기는 포스는 어마어마했는데요.

이번 벤츠 S클래스 오너분께서는 이 포스를 잘 간직하면서 주행 중 돌튐과 같은 상황에서 앞범퍼의 찍힘을 예방하기위해 EXA를 방문해주셨습니다.

범퍼는 소모품이긴하지만 그렇다고 돌빵과 같은 찍힘이 생길때마다 교환이나 도색을 할 수 없을뿐만아니라 붓펜으로 커버하는것도 깔끔하지않기때문에 차를 아끼신다면 자잘한 상처들이 보이면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실텐데요.

하지만 자동차의 방패라 할 수 있는 PPF를 시공해놓는다면 그와같은 스트레스는 받지않으셔도 될 것입니다.

PPF란 두께감이 있는 우레탄 재질의 필름을 원하는 곳에 부착하여 스크래치나 찍힘으로부터 차의 도장면 혹은 부품들을 보호하는 역할을하는데요.

최근에는 블랙컬러의 PPF도 출시되었지만 기본적으로 생각하시는 피피에프는 투명의 필름을 떠올리실겁니다.

그렇기때문에 고유의 컬러감이나 디자인을 헤치지않고 외부의 충격이나 스크래치로부터 보호를 받을 수 있어 차량 보호용으로 많이 선택하시는 방법인데요.

거기에 이번 벤츠 S클래스 범퍼 PPF에는 오토컷을 활용하여 디자인에 맞게 재단된 필름을 사용하였기에 칼빵과 같은 문제가 전혀 발생하지않는 안전한 작업을 진행하였습니다.

오토컷이란?

차량의 각 파츠 별로 입력되어진 데이터를 바탕으로 그 모양에 맞게 필름을 컷팅하는 기기를 말하는데요.

전용 기계에서 딱 맞게 재단되어진 필름을 사용하여 부착하기때문에 차량에 데미지를 가할일이 전혀 없답니다.

물론 기계재단보다는 손재단이 조금 더 정확하고 깔끔하게 작업되는 경우도 있지만 이번 S클래스의 범퍼는 재단된 필름을 사용하였을때 더 많은 장점이 있는 차량이었기에 이 방법을 통하여 범퍼 PPF를 해주었는데요.

앞범퍼만하더라도 총 5개의 파츠로 나누어 재단된 필름을 안전하고 꼼꼼하게 부착하였습니다.

각각의 파츠들을 타공부위 그리고 마감부분을 신경써서 부착한 결과 이렇게 동글동글한 컷팅라인을 사람이 아닌 기계로 재단하다보니 삐뚤하지않고 깔끔하게 부착될 수 있었는데요.

그리고 함께 작업한 헤드라이트 PPF에서는 라이트의 굴곡 등을 보았을때 손재단이 조금 더 깨끗한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을 것 같아 이 부분은 오토컷을 활용한 재단필름을 사용하는 것이 아닌 핸드컷팅방식으로 PPF를 부착한 후 반컷팅하여 파츠의 손상없이 부착할 수 있는 방식을 채택하였습니다.

이처럼 한가지 방법만 고집하는것이 아니라 시공부위에 따라 더 나은 방향을 선택하여 PPF 작업이 가능하기에 보다 더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는 EXA인데요.

그 결과 이렇게 붙였는지 안붙였는지 쉽게 알아차릴 수 없을만큼 깔끔하면서도 보호까지 가능한 벤츠 S클래스의 범퍼 그리고 헤드라이트가 만들어질 수 있었는데요.

돌빵에 의한 찍힘이나 스크래치로부터 보호가 가능하기에 이제는 조금 더 안심하고 스트레스 없이 차를 운행하실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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