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름만 만지는 EXA 입니다.

따끈따끈한 방금 막 출고를 마친 후 썬팅작업 후 매장으로 들어온 그랜저의 모습인데요.

차주분께서는 최상의 컨디션을 보다 오랫동안 깨끗하게 유지하기위해 생활보호 PPF를 맡겨주셨습니다.

이렇게 아직 보호 비닐도 제거하지않은 그리고 시트 비닐도 뜯지않은 그야말로 신!차!였는데요.

원하시는 부위만 쏙!쏙! 골라 안전하고 깔끔한 오토컷을 활용한 그랜저 생활보호 PPF 지금 시작해보겠습니다.

대구에서 유일한 오토컷 프로샵 EXA에서는 필름을 부착한 후 컷팅하는 방법 외에도 이렇게 프로그램을 통해 시공부위에 맞게 재단되어진 필름을 사용하여 PPF를 작업할 수 있는 곳인데요.

이 오토컷을 활용할때의 장점은 재단된 필름을 사용하기 때문에 차량에 데미지없이 보호필름을 부착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물론 시공부위에 따라서 더 나은 퀄리티를 위해 부착 후 컷팅이 더 좋은 경우도 있지만 이번 그랜저 PPF에서는 시공부위 모두 오토컷을 활용한 작업이 진행되었습니다.

PPF는 투명하지만 내구성이 뛰어난 우레탄재질의 필름을 부착하여 돌빵이나 긁힘과 같은 상처로부터 도장면 혹은 파츠들을 보호할 수 있는데요.

투명하기때문에 기존의 컬러와 디자인을 그대로 유지할 수 있어 도장면은 물론 라이트나 센서부위를 보호하기위해서도 많이 시공되고 있답니다.

이번 그랜저 차주분께서도 전방에 위치한 라이트와 심리스 호라이즌 그리고 센서 등 다양한 부위에 걸쳐 보호를 위한 PPF가 진행되었구요.

그리고 보통 PPF를 생각하시면 많이 적용하시는 도어컵과 엣지에도 적용되었는데요. 이번 그랜저 GN7은 도어손잡이가 안쪽으로 숨어있는 디자인으로 적용되어있어 도어컵이 없는 차량이었습니다.

따라서 도어캐치 겉면과 더불어 주변부까지 필름을 부착하여 차 문을 열기위해 손잡이를 잡을때 생길 수 있는 스크래치를 예방해주었구요.

그리고 주유시 거친장갑에 의해 스크래치가 생길 수 있는 주유구커버에도 PPF를 부착하였습니다.

또 생활보호 PPF 적용시 요즘 필수로 적용하시는 소재가 있는데요. 그 소재는 바로 하이그로시랍니다.

블랙유광의 반짝반짝 멋진 소재이지만, 스크래치에 굉장히 취약하기때문에 시간이 조금만 지나더라도 생활스크래치가 많이 보여 차를 아끼시는 분들께서는 근심걱정의 대상이기도한데요.

하지만 이렇게 PPF를 부착해놓으면 멋진 그 모습 그대로를 유지하면서도 스크래치에 강하게된답니다.

혹시라도 시간이지나 필름에 스크래치들이 많이 보인다면, 필름만 제거한 후 다시 부착하면 깨끗한 하이그로시 상태 그대로를 유지할 수 있는데요.

그만큼 스크래치에 취약한 부분이니만큼 칼에 의한 상처가 생기지않도록 이렇게 오토컷을 활용한 재단필름을 사용한다면 더더욱 안전한 그랜저 생활보호 PPF가 가능하실겁니다.

그 외에도 트렁크리드, 사이드미러커버에도 필름을 적용하여 상처가 생기지않도록해주었구요.

오토컷이라야만 깔끔하게 완성할 수 있는 현대 로고의 빈공간까지 필름을 부착하였습니다.

아무리 정밀한 재단이 가능한 만능 재주꾼이 있다하더라도 컷팅된 필름을 따라오기란 한계가 있을테니 특히 이 부분까지 PPF를 고려하신다면 꼭 EXA와 인연이되어 오토컷으로 깔끔하게 생활보호패키지를 완성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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