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필름만 8년째 다루고 있는 EXA 인사드립니다.

BMW 5시리즈 차량이 루프스킨을 위해 매장으로 입고되었는데요.

이 차량의 시공소개와 더불어 과연 왜 이걸하는지 그리고 또 어떤 필름으로 선택할 수 있는지 여러분들께 소개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물론 어떻게 접근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순 있겠지만 자동차 루프스킨의 시작은 썬루프 때문이 아니었나 싶습니다.

각종 편의장치, 안전장치들이 차에 들어가게되면서 썬루프 또한 옵션으로 많이 선택되기 시작한때가 있었는데요.

일반 선루프에서 발전하여 그보다 더 넓은 사이즈를 자랑하는 파노라마 썬루프, 글라스 루프까지 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는 넓은 사이즈 때문에 천정의 거의 반 요즘에는 거의 전체를 차지할만큼 루프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하게 되었는데요.

썬루프의 색상은 블랙! 그렇기에 썬루프가 들어가있지않은 차량 혹은 파노라마 선루프가 아닌 일반 썬루프가 달린 차량에 파썬의 느낌을 주기 위해 어찌보면 익스테리어 업그레이드로 많이 시공되어졌습니다.

이러한 부분들은 옵션을 넣을 수 없는 차량들도 해당될 수 있었겠지만 파썬이 분명 개방감은 좋다는 것은 알고있지만, 잡소리에 의해 생길 수 있는 스트레스를 생각하셔서 이를 빼시는 경우도 있으셨는데요.

그렇게 기능적인 부분은 빼더라도 파썬의 감성을 가지고 싶으시다면 루프스킨으로 대체 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꼭 파노라마의 느낌은 아니라하더라도 특히 흰색차에 천장이 검정색이면 블랙&화이트로 세련된 느낌과 더불어 스포티한 감성까지 가질 수 있어 요즘 많은 분들께서 비교적 저렴한 부분 랩핑으로 큰 변화를 가질 수 있어 선호하시는 작업이기도 합니다.

루프스킨을 하는 이유는 앞서 말씀드렸던 왜 시작되었냐의 소개에서 말씀드렸던 익스테리어 업그레이드도 있지만 요즘 또다른 이유에서도 많이해주시는데요.

그 이유는 바로 천장의 보호역할 때문이랍니다.

천장에 주차해놓았을때 새똥이나 나무 진액과 같은 이물질이 보닛, 트렁크와 더불어 많이 떨어지는 곳인데요.

다른 것들이야 큰 문제는 없겠지만 특히, 말씀드렸던 새 똥이나 나무진액의 경우 오랫동안 방치하게되면 도장면의 손상이 발생하게 된답니다.

천장의 경우 보닛이나 트렁크보다 더욱 더 높은 위치에 있기에 다른 부분들보다도 쉽게 눈에 띄지않을 수 있는데요.

그렇기때문에 그러한 이물질에 의한 도장손상과 더불어 스크래치를 예방하기위해 하시는 분들도 많이 있으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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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루프스킨에 사용되는 필름은 예전에는 랩핑필름이 전부였다면 요즘에는 선택의 폭이 더 늘어나긴했는데요.

보통 루프스킨을 하신다면 단순히 랩핑필름이 끝이었다면 최근에는 블랙컬러가 들어간 PPF가 출시되면서 블랙PPF로 선택해주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그렇다면 이 2가지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랩핑지와 블랙PPF 모두 검정색으로 바꿔주는 컬러체인지에서는 동일하다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필름에 따라서 광택도는 달라질 수 있겠지만 말이죠,

여기에서 두가지의 큰 차이는 어떠한 용도로 사용되는지를 알게된다면 바로 이해되시지않을까 싶습니다.

랩핑지는 단순히 컬러체인지에 사용된다면 PPF는 그보다 두께감이 있는 재질의 필름으로 스크래치나 찍힘으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하기위해 많이 쓰인답니다.

그 PPF에 컬러가 들어가게되니 기본적으로 랩핑지의 기능과 더불어 PPF의 장점까지 잘 살릴 수 있어 최근 많이 선호하시는 소재이기도한데요.

랩핑지 또한 물론 PPF보다는 낮지만 일상 중 생길 수 있는 세차 중 발생하는 타월자국과 같은 자잘한 스크래치들로부터 도장면을 보호할 수 있답니다.

그렇기때문에 왜 루프스킨을하는지 그리고 비용은 어느정도 생각하고 계신지에 따라서 소재의 선택이 가능하실텐데요.

이와 관련하여 궁금하신 부분이나 소재선택에 있어서 어려움이 있으시다면 톡톡 혹은 유선, 방문하시면 안내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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