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벳은 무려 1953년부터 생산되고 있는 무려 70년이나되는 역사를 가진 그리고 미국의 스포츠카, 슈퍼카의 자존심이라 할 수 있을만큼 상징성이 있는 차량이랍니다.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는 그만큼 희소성이 있는 차량이기도 한데요. 그 이유는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출시되지않았기때문에 직수입만으로 들여올 수 있는 차량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이번에 EXA로 들어온 콜벳 C7 그랜드스포츠 컨버터블은 더더욱 희소성이 높은 모델이기도 한데요.

콜벳 C7은 여러세대를 거쳐오면서 업그레이드된 7세대 모델로써 2014년부터 2019년도까지 판매되었던 차량입니다. 현재는 8세대 모델로 나오고 있는데요.

오래전부터 정식출고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있었는데, 최근 드라마에서도 모습을 비추며 출시를 앞두고 있다는 소문과 더불어 기대하고 있으신 분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랜드 스포트는 기존의 모델에서 스펙에서 조금의 향상 그리고 전용 휠 등이 장착된다고 하는데요.

기본적으로도 포스가 넘치는 차량이지만 여기에 부분랩핑을 통해 개성을 조금 더 해줄 생각으로 EXA를 찾아주셨습니다.

먼저 보닛부터 전면부 범퍼까지 부분랩핑을 통해 포인트를 줄 예정인데요.

엔진부분이 있는 보닛의 솟아있는 디자인까지 잘 살려 바이퍼라인으로 데칼을 진행하기로 하였습니다.

보닛 데칼 디자인으로 많이 선택하시는 바이퍼라인은 차량의 이름에서 따온 것인데요.

닷지에서 출시된 바이퍼에서 적용되어진 디자인으로 자동차의 가운데를 굵은 2줄의 라인으로 입혀준 것에서부터 유래되었답니다.

닷지 바이퍼의 기본 형태를 바탕으로 콜벳 C7의 디자인에 맞게 커스터마이징하여 보닛 상단에서부터 앞범퍼 상단까지 쭉 이어지는 라인으로 잡아주었는데요.

본넷덕트와 더불어 콜벳의 로고까지 생각하여 라인을 잡아주어 일체감있는 모습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그렇게 바이퍼라인과 더불어 휀다에도 같은 색상으로 입혀주어 보다 더 세련미 넘치는 차량이 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는 조금은 심심해 보일 수 있는 사이드스커트에 라인을 넣어주었는데요. 소프트탑과 비슷한 컬러로 매칭하여 일체감있는 모습으로 완성하였는데요.

이렇게 원하시는 부분에, 원하시는 디자인으로 부분랩핑하여 콜벳 C7 컨버터블을 더욱 더 멋스럽게 만들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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