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바디킷으로 무장된 K7이 EXA로 들어왔습니다.
아직까지 미도색된 상태였지만 바디킷 범퍼를 장착하시고 그와 잘 어울리게 오버휀다까지 작업하신 후 랩핑으로 전체 마무리를 위해 방문해주셨는데요.
그것도 멀리 부산에 거주하고 계시지만 깔끔한 작업을 위해 대구까지 찾아주셨습니다.
K7 바디킷을 완성하기 위해 선택하실 수 있는 방법은 도색 그리고 랩핑이 있을텐데요.
차주분께서는 그 중에서 랩핑을 선택하셨으며 그 장점을 잘 살려 중간중간 포인트라인을 함께 잡아주기로 하였습니다.
부산에도 수많은 랩핑샵이 있겠지만 이렇게 멀리 시간을 들여서 대구까지 찾아주신데에는 다 그만한 이유가 있지않을까 싶은데요.
아마도 일반차가 아니라 바디킷을 작업한 드레스업 차량이었기에 이를 다루어본 경험이 있는 곳 그리고 그 결과물이 마음에 드는 곳을 찾으시다 이렇게 인연이된게 아닐까 싶습니다.
기본색상이 검정인 차량에서는 그리 심하지않지만 이번 경우와는 반대로 밝은 차에 어두운 필름을 적용할때에는 어떻게 마감하느냐에 따라서 그 차이를 확실히 느끼실 수 있는데요.
그 차이는 예를들어 도어와 휀다, 휀다와 범퍼와 같은 판과 판사이와 같은 빈틈으로 보이는 순정컬러를 최소화해주어야만 랩핑된 차량임을 쉽게 알 수 없게 할 수 있답니다.
따라서 완성도를 높이기위해서 EXA에서는 특히 마감부분에 더욱 더 신경쓰고 있는데요. 따라서 측면부를 한장의 필름으로 전체 부착한 후 컷팅하는 통시공이 아닌 각 부위별로 재단된 필름을 사용하는 판시공을 적용해주어 작업하였습니다.
이번 K7 전체랩핑에 사용된 필름은 타이니봇 브랜드의 글로스 스톤그레이었는데요.
최근 많은 분들께서 문의주시고 또 찾아주시는 브랜드가 바로 타이니봇(TINYBOT) 이랍니다.
많은 분들께서 알아봐주시기 이전부터 EXA에서는 이 필름을 다루고 있었으며, 그렇기에 이 필름에 대한 이해도와 더불어 적용방법을 잘 알고 다룰 줄 아는데요.
그렇기에 타이니봇을 선택하셨다면 EXA와 함께하신다면 보다 더 퀄리티 높은 결과물을 얻으실 수 있으실겁니다.
기본적으로 스톤그레이 컬러를 적용하였지만 바디킷의 멋진 라인을 살려주기위하여 블랙으로 포인트라인을 잡아주어 디자인을 조금 더 부각시킬 수 있도록 하였는데요.
이는 이러한 바디킷이 장착된 차량들 뿐만아니라 스포츠카, 슈퍼카의 디퓨저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모습으로 이런 라인랩핑을 적용하시는 분들도 많으시답니다.
멀리 부산에서도 찾아주실만큼 K7 바디킷 차량도 믿고 맡길 수 있는 곳!
여기는 타이니봇 랩핑 잘 다루는 곳 EXA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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