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없다면 좋겠지만 차를 운행하시다보면 크고작은 사고들이 발생하기마련인데요.
이번에 EXA로 들어온 BMW X6 M50i는 앞범퍼의 접촉사고로인하여 이를 해결하기 위해 방문해주셨습니다.
컬러가 다른걸 보셨다시피 이번 X6는 에이버리슈프림 사틴 화이트펄로 랩핑된 차량이었는데요.
접촉사고로 인하여 앞범퍼의 필름에 손상을 입으셨고 해당부분만 보수를 위해 이렇게 찾아주셨습니다.
출처를 알 수 없는 묻지마필름일 경우 똑같은 필름을 구할 수 없어 최악의 경우 전체를 제거한 후 새롭게 작업해야하는 경우도 간간히 있지만 이렇게 널리 알려진 브랜드의 제품을 사용하실 경우 부분손상에 의한 수리가 가능한데요.
첫 시공 당시에는 묻지마필름이 저렴해 보일 수 있으나 이렇게 부분작업이 필요한 경우가 생기게된다면 오히려 더 많은 지출이 될 수 있기때문에 이러한 경우로 인하여 후회하시는 분들도 꽤 많이 접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EXA에서는 믿을 수 있는 브랜드 제품들만 모아 다루고 있기때문에 그러한 케이스를 줄일 수 있는데요. 물론 단종이되어버린 컬러라면 어려울 수 있겠지만 그렇지않고서는 대부분 이렇게 부분랩핑을 통해 해결하실 수 있답니다.
사틴화이트 펄은 반무광의 화이트컬러를 베이스를 두고 있는 필름으로 X6 M50i의 와일드한 디자인을 살려 줄 수 있는 장점을 가지고 있는데요.
유광의 경우 보닛과 같은 부분에 있는 캐릭터라인이 쉽게 눈에 들어오지않지만 반무광의 필름은 반짝임을 줄여주어 이러한 캐릭터라인이 더욱 더 살아나는 느낌을 낼 수 있답니다.
그래서 더더욱 포스있는 차량으로 만들어주는 장점이 있는데요. 물론 유광에 비하여 조금 더 관리에 신경을 써야하는 부분도 있지만 이러한 매력을 알고 계시는 분들께서는 그러한 부분들을 고려하시더라도 선호하시는 필름이기도 하답니다.
랩핑에 있어서 EXA에서 많이 신경쓰는 부분은 바로 마감처리인데요.
이 디테일을 어떻게하느냐에 따라서 얼마나 깨끗하게 오래사용하실 수 있냐와 같은 내구성 그리고 깔끔함에서 차이가 날 수 밖에 없기때문이랍니다.
필름을 안쪽으로 많이 넣는 방식을 채택하여 들뜸과같은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음은 물론 순정색상이 밖으로 들어나는 것을 최소화하여 랩핑임을 쉽게 알아채지못하도록함으로써 퀄리티를 높여주게 되는데요.
이미 저희 EXA와 인연이 있으셨던 차주분이시기에 이러한 부분들을 잘 알고 계셨고 또 그러한 이유에서 저희를 선택해주셨다는 것을 잘 알고 있기에 더더욱 마감처리에 신경써서 인스톨을 진행하였습니다.
그 결과 이렇게 언제 그랫냐는듯 다시 사고 전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 있었는데요.
반짝하고 없어지는 샵이 아니라 벌써 8년이 넘는 오랜시간동안 필름을 다루고 있는 곳이기에 이렇게 시공 후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같은 다양한 문제에 있어서도 도움드릴 수 있어 감사하게도 한 번 찾아주신 분들께서 다시 또 찾아주시고 주변 분들께 소개해주셔서 찾아주시는 케이스가 많이 있답니다.
지금까지도 그래왔지만 앞으로도 차주분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또 보다 만족스런 결과물을 낼 수 있도록 색상의 선정에서부터 많은 도움을 드릴 수 있으니 대구에서 랩핑을 생각하고 계신다면 EXA와 함께해보시는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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