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카팩토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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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보여드릴 시공은 스팅어 루프스킨 입니다!

이렇게 우람한 스팅어는 거의 못 본 것 같은데요!

큼지막하게 보이는 카본들은 기본이고 숨어있는 부분까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는 차량이었습니다.

(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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튜닝은 아무래도 아쉬운 부분들이 계속해서 보이기 마련입니다.

오늘의 스팅어는 루프스킨이 아쉬운 부분이었고요.

이 스팅어 루프스킨에는 아무 시공도 되어있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카본으로 할지, 블랙으로 할지

굉장히 오랜 시간 고민을 하신 끝에 블랙ppf로 결정을 내리셨습니다!

아주 탁월한 선택을 하셨다는 건 시공 후에 눈으로 확인시켜드렸죠 ㅎㅎ

스팅어 루프스킨을

선루프와 일체를 시킬 것인가, 스포일러와 일체를 시킬 것인가

그리고 랩핑으로 할 것인가, ppf로 할 것인가의 싸움이었답니다.

(○´･д･)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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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pf의 광도는 순정 같은 느낌으로, 랩핑지가 따라오기엔 무리이기 때문에

비용적인 고민이 없으시다면

선루프와 이질감이 없게끔 블랙ppf로 시공 받으시길 추천드립니다. 내구성도 좋아서 도장 보호까지 가능하니까요.

유지 기간에 있어서도 비용이 아깝지 않을 정도로 더 뛰어나고요!

랩핑지의 유지 기간이 실내주차만 했을 경우 최대 3년인 것에 비하면

ppf의 경우 같은 환경에서 최소 3년으로 기간만 2배의 차이가 나기 때문입니다.

스팅어 루프스킨의 시공이 더 깔끔하게 나오기 위해

필수로 진행되는 클레이 과정!

클레이바로 마찰을 일으켜서 도장면에 있던 오돌토돌한 요철들을 제거하는 과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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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샤크안테나를 제거한 부분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투명 테이프로 1차, 마스킹 테이프로 2차 테이핑을 하고요,

스팅어 루프스킨 작업 중에도 물은 계속 사용되기 때문에 시공이 끝나고 제거한답니다.

스팅어 루프스킨에 블랙ppf를 올리고 스퀴징을 시작합니다.

발수력과 광도를 한 번에 보여주는 사진이 되었네요(뿌듯)

전처리를 꼼꼼하게 해놓았기 때문에 면이 깔끔하게 잘 나온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물기를 닦고 스퀴징이 잘 되었는지 확인을 합니다.

작은 물기포의 경우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물이 빠지고 매끈해지지만

더 완벽한 출고로 차주님의 만족감을 높여드리기 위해

자그마한 부분까지도 신경 써서 체크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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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은 블랙ppf로 시공이 된 차량이고 오른쪽은 유광 블랙 랩핑지로 시공이 된 차량입니다.

차이점이 한눈에 보이죠?

블랙 ppf는 보다 더 순정 같은 표현이 가능하답니다.

면이 깔끔하게 나왔다면 마감을 위한 작업을 진행합니다.

ppf 시공 시 본드의 접착성을 떨어트리는 겔을 사용하는데, 그 제품이 남아있을 수도 있어서

물을 사용하여 헹궈주고 건조시간을 가진 후 접착성이 살아났을 때에 마감을 진행합니다.

언제나처럼 섬세한 마감 작업 모습입니다.

보기 싫은 뾰족한 마감과 위로 솟은 칼집을 만들지 않기 위함인데요,

결과물은 아래 사진을 보시면 됩니다!

마감이 보이시나요? 티가 나지 않죠?

원래 순정의 검은색 도장이었던 것처럼 둥근 쉐입에 칼집이 보이지 않는 마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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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 처리 때문에 루프스킨의 필름을 고민하시는 분들도 있다는 생각이 드는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랩핑은 티 나지 않게 둥근 마감이 가능하지만

ppf는 불가능하다고 알고 있기 때문에 고민을 하시는 것 같은데요,

저희 고카팩토리가 이 포스팅을 통해 시원하게 해결해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샤크와 차주분께서 가져오신 몰딩까지 끼우게 되면

오늘의 시공은 끝이 납니다.

거울처럼 깨끗한 블랙ppf와 선루프에 비치는 샵의 벽을 보면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하셨다는 걸 알 수 있죠!

약간은 아쉽게 느껴졌던 스팅어 루프스킨을 시공하고 나니

차주분도 후련해 하시는 모습이었습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면 편하게 문의가 가능합니다.

언제나 만족스러운 시공을 보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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