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카팩토리 입니다 :)

​

오늘 보여드릴 작업은

아마 고객님들도 공도에서 이미

많이 마주쳤을 뒷유리에

환 공포증을 유발할

광주 뒷유리 썬팅 기포 현상입니다.

​

위 사진처럼 광주 뒷유리 썬팅 기포가 발생하면

상태가 심각한 차량도 있고, 적은 차량도 있습니다.

​

이렇게 광주 뒷유리 썬팅 기포가 발생하는 이유는

썬팅지 필름 내부의 본드층이 점착력을 잃으면서

열선유리와 썬팅지가 분리가 되어 가스가 차기 때문입니다.

​

또한

기포현상이 발생하면 기포안의 본드와

뜨거운 태양열이 만나서 차량 내부에

악성가스가 유발되기때문에

건강을 위해서라도 빠른 시일안에

해결하는게 맞겠습니다 !

​

그럼 WHY!!?

본드층이 점착력을 잃어 가스가 차는걸까요?

​

그 이유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

1. 필름의 수명기간이 지나서

2. 시공상에 문제가 생겨서

​

1번의 경우, 필름의 브랜드 및 제조사마다

그리고 제품의 등급마다 가지고있는

내구성이 천차만별이죠 !

저렴이 필름같은 경우는 2~3년

고가의 필름같은 경우는 8~10년

​

위에 기재된 수명이 정확하게 정해져있는건 아니지만

필름의 종류에 따라 내구성의 차이가 있는건

확실해보이시죠?

​

2번의 경우, 시공자의 스킬에 따라

기포현상의 유무가 결정 되기도 합니다.

썬팅의 경우 습식 작업이기 때문에

필름을 유리 모양에 맞게 부착한 뒤

필름과 유리의 용액을 빼내줘야

필름의 본드층이 자리를 잡는 방식입니다.

​

그렇기때문에 초기에 용액을

최대한 남지않게 빼주어야

추후에 유리와 필름사이에

공간이 남지 않게 되는거죠.

​

하지만 제 글을 읽고 계신 분들이라면

중요한 점은 이미 내 차에 기포현상이 발생했다 입니다.

​

고객님들의 이야기를 근거로 했을 때

꽤나 많은 썬팅샵에서 말하길

​

"이건 뒷유리를 갈아야한다"

"열선을 칼로 긁어내야한다" 등등

​

많은 이유로 작업을 거절당했다는

말을 많이 들으셨다고 합니다.

​

물론 이 전에는 그랬죠.

틴팅닥터

이 놈이 생기기 전까지는요 ㅋ

원리는 간단합니다.

뒷유리 안쪽에서 방수천으로 밀봉을 시켜

가운데 주입구에 스팀을 넣어

만두찌듯이 찌는 방식입니다.

​

그렇게 되면 동글동글했던 기포들이

위 사진처럼 모양을 잃고 길쭉길쭉 해집니다.

그 사이로 스팀들이 들어가서

주변 본드층들을 더 박리시켜버리는 원리인거죠 :)

영상처럼 이렇게 간단하게 떨어지면 !?

내 차 열선도 살리고 뒷유리도 살리게 되는거죠

정말 획기적인 제품인건 확실합니다.

​

필름 제거를 완료했다면

유리 안쪽에 전체적으로 분포되어있는

본드들을 깔끔하게 제거해주고

썬팅지를 붙여주면 되는거죠 !

이제 광주 뒷유리 썬팅 기포는

전부 고카팩토리에서 안전하게 제거가 가능하니

언제든지 찾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

긴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음 포스팅에서 뵙겠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