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부산에서 휠 복원을 잘하는 곳
휠웍스 입니다.
항상 볼 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라이트와 그릴의 일체감이 멋스럽습니다.
EQS450+입니다 이 차량은 두 번째 포스팅인데요
최근 전기차의 휠 수리가 많아진 것은 그만큼 판매량이 늘었다는 거겠지요
앞, 뒤 다 뭔가 길쭉한 선글라스를 쓴 느낌을 줍니다.
실내 사진입니다 역시 EQS답게 EQE보다 더욱 넓은 화면을 가지고 있습니다.
EQE는 태블릿을 설치한 느낌이었지만 이번에 EQS는 앞 트립의 전면부가 다 디스플레이입니다.
벤츠 실내의 상징적이었던 중앙 송풍구가 사라졌습니다.
그러고 보니 시계도 사라졌습니다.
그만큼 과감한 결정이었다 생각 합니다.
이런 상태가 되면 고객님들 몇몇 분들께서 하시는 말씀이
용접을 해야 되지 않습니까? 하십니다.
이 정도의 스크래치는 깊이가 깊지 않기 때문에
정밀가공으로 최소한을 가공하여 다듬으면 복원이 된다고 말씀드리면서
저희 블로그 작업 사진을 보여드리면 안심하고 맡겨주십니다.
스포크가 11개 입니다 스포크의 넓이도 중요하지만 몇 개인지
짝수 홀수 인지에 따라 디자인의 느낌이 많이 달라집니다
휠의 양쪽으로 비슷한 깊이의 흠집이 발생하였습니다.
센딩을 하니 AMG 로고가 선명해지네요
저희 휠 웍스가 이 휠도 작업을 해본 지 몇 개 됩니다.
그래서 그때 만들어 놓은 도면을 불러와서 작업을 해도 같은 휠이기 때문에
큰 문제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매번 할 때마다 새로 정밀 측정을 하고 있습니다.
같은 휠이라고 해도 공장에서 오차도 있고
동일한 기계로 가공을 해도 가공물을 다시 장착하면
조금의 오차가 발생하게 되어 있습니다.
휠의 표면 절삭 가공을 최소한으로 하기 위하여
오차가 발생할 수 있는 부분들을 제거하면서 한 번씩 더 반복하면서
작업을 진행하고 있으니 휠을 가공 후
휠의 강성 부분에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흠집이 말끔하게 사라졌고
원래의 빛깔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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