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맨 한 대가 EXA로 들어왔는데요.

일반적인 차량과는 달리 미니쿠퍼 클럽맨은 조금 특별한 부분이 있습니다.

그곳은 바로 트렁크인데요.

일반적으로 승용차, SUV 구분 없이 대부분이 트렁크를 위로 여는 방식이라면, 이 차는 조금 특별하게 양쪽으로 열리는 방식이랍니다.

양문형 냉장고와 같이 말이죠,

또 루프라인이 떨어지는 것이 아니라 SUV과 같이 일자로 쭉 이어지다 마지막에 떨어지는 디자인이다 보니 크고 작은 짐을 싣는데 굉장히 유용하게 쓰일 수 있는데요.

그래서 가까운 곳에 짐을 옮기신다든지, 캠핑을 하시다든지 다양한 레저활동에서도 크고 작은 혹은 부피 있는 짐까지도 많이 적재가 가능하답니다.

그만큼 다양하게 트렁크를 활용할 수 있다 보니 짐을 싣고 내리는데 있어서 상처가 쉽게 발생하는 곳이 있는데요.

그곳은 바로 트렁크 리드라고 불리는 곳이랍니다.

트렁크 리드는 뒤 범퍼의 상단부분을 일컬어 부르는 곳인데요.

쓸리거나 찍히거나 기타 등등에 의해 스크래치나 도장 까짐이 쉽게 생길 수 있는 곳이랍니다.

따라서 이번 미니쿠퍼 클럽맨 차주분께서는 이러한 상처들로부터 뒤 범퍼를 보호하기 위해 EXA를 찾아주셨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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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렁크 리드를 보호하기 위해 선택해 주신 차주분의 선택은 바로 PPF였습니다.

PPF는 투명하지만 내구성이 좋은 필름을 말하며 도장이나 파츠들을 보호하기 위해 선택되는 시공인데요.

투명한 필름을 부착하기에 고유의 컬러감이라든지 디자인을 헤치지 않으면서도 보호가 가능하여 부분은 물론 차량 전체까지 다양하게 적용하실 수 있답니다.

최근 하이그로시가 많이 쓰이는 자동차 실내까지도 말이죠,

그리고 EXA에서는 다양한 차량의 데이터가 입력되어 있는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부위 혹은 파츠 별로 그에 맞는 필름을 재단하는 방식을 사용할 수 있는데요.

손 재단이 더 유리한 케이스도 있지만 이번과 같은 트렁크 리드의 경우 재단된 필름을 사용하게 되면 차량에 칼빵과 같은 대미지 없이 부착할 수 있답니다.

더군다나 트렁크 리드의 경우 손 재단 시 커팅 라인이 삐뚤어질 수 있는 가능성이 높기에 오토컷과 같은 재단기를 사용하여 정재단된 필름을 사용한다면 보다 깔끔한 라인의 PPF가 가능하기에 이 방법으로 인스톨하였습니다.

필름을 부착하기에 앞서 먼저 보다 깨끗하고 오랫동안 부착되어 있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기 위해 먼지와 티끌 제거와 더불어 유분기를 머금은 이물질을 제거하기 위해 세척과 더불어 탈지까지 함께 진행하였습니다.

그 이후 전용 인스톨액을 사용하여 재단된 PPF를 부착하게 되는데요.

트렁크 상단의 꺾이는 디자인 라인을 참고하여 일정하게 간격을 둔 후 부착을 시작하였기에 마감되는 끝부분 또한 일정한 간격으로 떨어지게 라인을 잡아가며 인스톨할 수 있었는데요.

그 결과 이렇게 균일한 간격과 더불어 깔끔하게 마무리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이번 미니 클럽맨 트렁크 리드 PPF에서 손재단으로 컷팅하여 마무리하였다면, 이보다 균일한 간격, 일정한 라인으로 만들어내기는 어려웠을 것 같은데요.

물론 손재단이 더 유리한 파츠들도 있기에 EXA에서는 파츠에 따라 손 재단 혹은 이번과 같은 컴퓨터 재단을 적재적소에 맞게 활용하고 있기에 차량 전체까지 PPF를 적용할 수 있어 많은 분들께서 찾아주실 수 있는 곳이랍니다.

이렇게 이번에는 트렁크 리드를 보호하기 위한 PPF 인스톨 과정을 소개 드렸는데요.

실외는 물론 실내까지 스크래치나 찍힘이 걱정되신다면 PPF로 보호해 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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