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차가 EXA로 들어왔습니다.

그 이름은 바로 닛산 GTR인데요. 자동차 마니아라면 누구나 한 번쯤 들어보셨을 이름인데요.

이 차는 2007년 닛산에서 출시한 스포츠 쿠페 차량으로 스카이라인 GT-R의 후속 모델이랍니다.

2009년 국내에도 정식 출시하였지만 연간 35대라는 수량을 한정적으로 하여 판매하였다고 하는데요. 이후 수량 제한 없는 일반 판매로 바꾸었지만 2016년을 마지막으로 정식 판매는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 차를 국내에서는 쉽게 볼 수 없지 않았나 싶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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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그 닛산 GT-R이 자동차 래핑을 통한 변신을 위해 EXA로 입고되었답니다.

앞 범퍼에 커다랗게 장착해 주신 카나드 그릴이 매력적인 이 차의 오너분께서는 타이니봇의 글로스 카키 그린 랩핑지로 선택해 주셨는데요.

길거리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컬러지만 무게감 있으면서 매력적인 모습으로 만들어줄 수 있어 이미 EXA에서도 몇 차례 다루었던 필름이랍니다.

길게 솟아오른 헤드라이트의 라인과 더불어 와이드 한 펜더의 조합은 인스톨하는 입장에서는 필름을 늘어뜨리면서도 차후에 수축으로 인하여 당겨 올라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와이드하면서도 굴곡이 심한 라인을 가지고 있었지만 EXA만의 노하우를 발휘하여 어렵지 않게 마무리할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과격한 범퍼를 가지고 있어서 전체적으로 보았을 때 굉장한 난이도를 가지고 있는 차량이기도 했었는데요.

필름에 손상이 가지 않을 정도로 늘어뜨리면서 힘의 방향을 고려하여 수축되더라도 들뜸과 같은 문제가 생기지 않는 방법을 통해 전체 인스톨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때 앞 범퍼의 카나드 그릴은 탈거한 후 작업하였으며, 이후 장착을 통해 완성도 높은 결과물을 만들어 냈는데요.

그 결과 이렇게 타이니봇 글로스 카키 그린의 GTR로 완성될 수 있었습니다.

앞 범퍼의 경우 차체와 다른 컬러를 가지고 있어 이질감이 있었지만 전체 랩핑을 통해 이질감 없는 모습이 될 수 있었고요.

트렁크의 스포일러 또한 탈거하면서 생긴 트렁크의 결속 홀 또한 래핑으로 덮어주어 그 모양은 남아있지만 그래도 빗물이 흘러들어간다든지 와 같은 문제로부터 어느 정도 예방이 가능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일러를 탈거하고보니 또 다른 느낌의 GTR 후면부의 모습이었는데요.

동글동글한 테일램프가 귀여운 느낌을 풍기기도 하면서 한편으로는 페라리가 살짝씩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필러에서 떨어지는 뒷펜더 라인은 미국의 머슬카는 연상시키는듯한 모습이었는데요.

필러에서부터 뒷휀다까지 이어지는 굴곡 또한 잘 살리면서 시간이 지나더라도 들뜸이 발생하지 않도록 신경 써서 인스톨하였습니다.

EXA에서는 자동차래핑에 있어서 중요한 부분은 오랫동안 들뜸 없이 내구성 있는 모습으로 유지하는 것이라 생각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서 들뜸과 같은 문제들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하여 굴곡의 형태를 잘 따져 인스톨해줌은 물론 끝부분에 필름을 가능한 많이 넣으면서 들뜸과 같은 문제들이 생기지 않도록 해주고 있답니다.

그 결과 이렇게 순정 도장면은 쉽게 찾아볼 수 없도록 꼼꼼히 마감 처리됨은 물론 내구성 있는 래핑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는데요.

요즘 많이 찾아주고 계신 대구 타이니봇 랩핑 잘하는 곳 찾으신다면, 8년 이상 랩핑샵을 운영하고 있는 믿고 맡길 수 있는 EXA는 어떠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