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카투오디오 조실장입니다!
아우디 A7 카오디오 인스톨입니다.
역시나 조금 된 포스팅입니다만
너무 밀려있는데 게을러서... ^^;;
시간이 나는 대로 틈틈이!
포스팅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몇 년 된 단골 회원님이십니다.
차량을 바꾸실 때마다 계속 옮겨가시며
업그레이드를 진행하고 계시죠
출고하시고 며칠 뒤에 방문해주셨네요 ^^
역시 새차라서 그런지
새 차 냄새가 좋았습니다~ ^^
도어트림을 분해하기 전에
이상이 있는지 꼼꼼하게 체크를 하구요~
뭐 새 차라서 문제는 없었네요 ^^
이전 모델에서 배터리가
우측 펜더 쪽으로 옮겨져있기 때문에
트렁크 공간이 꽤 남습니다.
앰프 1대와 프로세서 정도는
충분히 들어가겠네요 ^^
오늘 장착은 Only Front 시스템으로
프런트 멀티 작업과 헤드유닛 겸 프로세서인
큐어와 MM1이 설치됩니다.
순정 B&O 옵션입니다.
크게 음감 생활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아닌
일반 분들은 충분히 들으실만하다고
생각이 됩니다만 조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호불호가 나뉘는 소리입니다.
이 차량의 회원님도 B&O 오디오 옵션에
만족을 못하시기에 ^^;
순정 인클로저가 있는 차량들은
사이즈와 체적 때문에
유닛 선정에 제약을 받기는 합니다만
체적과 장착에 맞는 제품을 선정했습니다.
도어에 들어가는 미드 우퍼는
남색의 카본 느낌이 나는 녀석입니다.
알파인 제품으로 DP-65C입니다.
DP-65C는 2Way 컴포넌트, DP-653은
3Way 제품이죠 ^^
외형적으로 좀 특이한 부분이 많은 제품입니다.
서라운드 부분도 특이하고 더스트캡도
페이즈 플러그처럼 생기고 콘지는
소닉 디자인 프리미엄 라인들에
들어가는 아라미드 소재입니다.
한국에 들어온 지 몇 달 되었는데
테스트를 해보니 기분 좋게
쓸 수 있는 유닛입니다.
흡사 소닉디자인 130N, R 같은 느낌으로
꽤 인상적입니다.
물론 앰프와 프로세서 등을
함께 썼을 때죠~ 일명 알갈이로만
스피커의 성능의 100% 발휘한다는 것은
말이 안 되거든요 ^^;
트위터는 이전 차량에서
그대로 가져오신 파스의 52EA입니다.
와이드 레인지로 부드러운 음색이 특징이고
넓은 무대감이 자연스럽게 나오는 제품이라서
와이드 레인지로서 베스트셀러입니다.
사진을 찍고 보니 PHASS 로고를
안 붙였네요^^;
다시 붙이고 한 컷!
실용 주파수는 500Hz 하이패스
이상 시스템과 유닛, 환경에 따라서
마음껏 쓰시면 됩니다.
20Khz까지 잘 뻗어 나오기 때문에
3Way 같은 느낌으로 쓸 수 있습니다.
물론 3Way가 좀 더 나은데
추가가 되는 스피커, 앰프 채널과 RCA 등이
부담이 될 수 있어서 기존에 가지고 계신
와이드 레인지로 일단 장착을 했습니다.
트렁크에 설치가 되고 있는
앰프, 프로세서, 블루투스 모듈입니다.
꽤 간소화한 시스템입니다.
여기에 앰프 한대 추가하게 되면
우퍼도 사용할 수 있죠 ^^
앰프는 ARC AB클래스 앰프입니다.
정리를 하고 세팅 준비를 합니다.
순정을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큐어의 소스 화면을 MM1과 연동했습니다.
구형 MM1이라서 한글과 Flac을
지원하지 않지만 큐어에서 지원합니다.
급할 때는 플레이어로 평소에는
모니터로 사용이 가능한 것이죠 ^^
신형 아우디 A7의 뒤태입니다~
아우디 A7은 어느 시대의 차량이든
언제 봐도 멋지네요 ^^
세팅이 끝나고 회원님께서
들어보시려고 할 때 한 컷 남겼습니다.
가을의 감성의 계절!
감성에 젖을 만한 음악을 위해서
노력하는 카투 오디오입니다. ^^
자동차 꾸미기 1등 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