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의 아우디 R8 V10 모델이 

EXA를 찾아주셨는데요. 

사실 이번에 입고되어진 알팔은 

노란색 차가 아니였습니다! 

이리봐도 그렇고~ 저리봐도 그렇고! 

아무리봐도 노란색컬러가 틀림없어 보이지만, 

자동차랩핑을 통해 컬러를 바꿔준 상태였는데요. 

차의 색을 바꿔줄 수 있는 방법을 찾아보자면 

크게 2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번째는 도색

두번째는 랩핑 

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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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가지의 가장 큰 차이는 

바로 원복이 가능하냐 아니냐입니다. 

도색의 경우 원하는 컬러로 입히게되면 

다시 예전의 모습으로 되돌릴 수는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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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물론 원래 컬러로 재도색을하면되겠지만 

그렇다고 그것이 원래의 모습이라고 하기엔 무리가 있을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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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랩핑의 경우에는 필름을 씌워 다니시다 

다시 원래의 색상으로 되돌리고 싶으시다면 

필름을 제거해주면 다시 원복이 가능한데요. 

이번에 입고되어진 아우디 알에잇은 

컬러를 다시 바꿔주기위해 

기존 필름을 제거한 후 새롭게 시공을 원하셨답니다. 

기존 시공되어져있던 필름은 

에이버리슈프림 유광 옐로우 였는데요. 

저렴한 묻지마 필름과 브랜드 필름의 

가장 큰 차이점은 바로 제거에서 알 수 있답니다. 

물론 내구성의 차이도 있겠구요. 

필름을 차체에 부착하기위해서는 

접착력이 필요한데, 

이게 너무 과한 필름은 

제거 시 도장탈락이 발생할 수 있구요. 

반대로 너무 약할 경우 

접착이 제대로 되지않을꺼구요. 

브랜드의 필름이라고 해서 또 무조건 

쉽게 제거되는 것은 아닌데요. 

얼마나 관리가 잘되었냐도 기준이될 수 있지만 

누가 어떻게 제거하느냐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답니다. 

그냥 확!잡아 당기면되는거 아냐? 

아닙니다! 

필름 제거를 쉽게 보실 수 있겠지만 

절대! 그렇지 않은데요. 

랩핑지를 제거할때는 상태에 따라서 

그에 맞는 방법을 택하여야한답니다. 

왜냐하면 필름을 제거할때 

접착제까지 깔끔하게 잘 떨어지게해주어야만 

본딩제거를 위한 추가작업을 최소화되어 

차 도장면에 가해질 수 있는 데미지를 줄여줄 수 있는데요. 

EXA만의 노하우를 적용하여 

깔끔하고 또 말끔하게 제거해주었답니다. 

그렇게 기존 필름을 제거한 후에는 

다시 새롭게 대구 자동차랩핑 을 시작하였는데요. 

새로 입혀줄 컬러는 

에이버리슈프림의 유광오렌지 색상이였습니다. 

EXA에서는 부품탈거를 최소화하여 

차량이 손상되는 것, 그리고 부품의 분실을 

예방할 수 있도록 시공하고있는데요. 

그러면서도 랩핑지를 틈 안쪽까지 깊숙하게 밀어넣어주어 

원래 도장면 컬러가 보이지않도록 작업하고 있답니다. 

또 필름의 끝부분에 생길 수 있는 들뜸까지도 고려하여 

꼼꼼하게 시공해주고 있는데요. 

그 결과물은 아래에서 보실 수 있도록 

상세컷으로 따로 준비하였으니 기대해주세요! 

기존 유광 옐로우 차량 역시 

굉장히 매력적인 컬러의 차량이였지만 

순정색상으로 볼 수 있었기때문에 

유니크함은 조금 부족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이번에 결정해주신 오렌지컬러는 

매력적인 것은 물론 유니크함까지 

추가적으로 가질 수 있는 색상이 아니였나 싶습니다. 

디테일컷을 살펴보면 순정컬러인 블랙은 

판과 판 사이, 틈 사이에서도 절대 찾을 수 없었구요. 

도색이라고해도 좋을만큼 

마감이 깔끔하게 잘 된 시공이였습니다. 

그리고 전정 루프와 미러커버는 

3M 유광카본패턴 필름으로 시공하여 

포인트를 줄 수 있게 해줌은 물론 

반짝이는 그릴은 크롬딜리트를 통해 

바디컬러가 조금 더 살 수 있도록 해주었는데요. 

마지막으로 R8 엠블럼에 들어간 

포인트컬러 또한 같은 필름으로 시공하여 

일체감이 있도록 해주었습니다. 

역시 작은 부분까지도 세심히 챙기는 여기는 

#대구자동차랩핑 EXA!